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오하이오주 판사, 법원 인근서 매복 총격 받아 2017-08-22 06:12:29
따르면 오하이오 슈토이벤빌 제퍼슨카운티 법원의 조지프 브루지스 주니어 판사가 이날 오전 출근하기 위해 법원 청사 인근 좁은 골목길을 지나다 숨어있던 한 용의자가 쏜 5발의 총탄 중 한 방에 맞았다. 브루지스 판사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총격이 일어나자 브루지스 판사...
NYT "망해가는 트럼프 대통령"…사실상 탄핵 촉구? 2017-08-21 03:36:57
E. 리 총사령관과 제퍼슨 데이비스 대통령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예해방의 상징인) 에이브러햄 링컨의 유산을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과연 공화당 지도부에 어떤 희망을 품을 여지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하고 "공화당 지도부는 '트럼프 진영'에 맞설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치 매코널 상원...
인종갈등 논란 '사면초가' 트럼프, 공화·언론에 대대적 반격 2017-08-18 00:14:42
워싱턴·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이냐? 너무 어리석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우리의 도시와 공원에서 철거된 아름다움이 무척 그리울 것"이라며 "어떤 것에 의해서도 대체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양비론'을 편 트럼프타워 기자회견에서도 리·잭슨 장군과 '건국의...
[숨은 역사 2cm] 미국 대통령도 백인 우월주의 테러단체 KKK에 가입했다 2017-08-17 10:00:03
득표율 60.3%(1천6백만 표)를 기록한다. 토머스 제퍼슨이나 제임스 먼로 이후 최고치로 1936년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60.8%를 얻을 때까지 불패 기록이다. 대선 당선이 하딩에게 영광이었는지는 모르나 미국에는 불행의 씨앗이었다. 외모를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행위를 일컫는 '워런 하딩의 오류'라는 신조어가...
부시 前 美대통령 부자 "인종 편견과 증오 거부해야" 2017-08-17 04:09:17
미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부시 부자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독립선언문 핵심 문구를 인용하며 "우리는 이런 진실이 우리나라의 위대한 전통으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며 영원할 것이라는 점을 안다"고 강조했다.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경쟁한 젭 부시 전...
"폭력사태는 두 편 모두 책임"… 인종주의 또 불붙인 트럼프 2017-08-16 18:30:22
렉싱턴시 등 지방정부는 사태를 촉발한 남부연합 상징물 철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이번주는 로버트 리, 스톤월 잭슨(남북전쟁 당시 남군 장군)이 무너지고 있다”며 “다음주는 조지 워싱턴, 그다음 주는 토머스 제퍼슨이냐”고 지적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조지 워싱턴도 노예 소유, 동상 치워야하나" 트럼프 발언 논란 2017-08-16 15:49:22
워싱턴과 제퍼슨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냐는 질문에 '노'(No) 라고 답했다. 고든-리드 교수는 NYT 인터뷰에서 "미국 건국을 도운 워싱턴과 제퍼슨 같은 지도자와 이에 맞서 무기를 든 리 같은 남부연합 장군 사이에는 중대한 차이가 있다"며 "이들을 비교하는 것은 남부연합의 도덕적 문제를 오해하는 것"이라고...
'인종주의 상징' 남부연합 동상, 미국 곳곳서 철거 가속화 2017-08-16 10:21:07
있고 다음 주는 조지 워싱턴, 그다음 주는 토머스 제퍼슨일까? 여러분은 이것이 어디서 멈출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샬러츠빌 리 장군 동상을 철거해야 하느냐고 기자들이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건 동상이 있는 곳의 지역사회나 연방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rice@yna.co.kr (끝)...
美켄터키서도 '백인우월시위' 촉발 남부연합 기념물 철거 2017-08-15 02:16:43
딜런 루프의 총기 난사 사건이 기폭제가 돼 일부 주에서 남부연합기 폐지 법안이 제출되고 기념물 폐지 논의가 본격화했다. 앞서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는 로버트 E.리 장군 동상, 자유지 전투 기념비, 제퍼슨 데이비스 남부연합 대통령 동상 등 남부연합 기념물 4개를 시내 곳곳에서 철거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천자칼럼] 로버트 리 장군 2017-08-14 18:00:12
샬러츠빌은 미국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고향으로, 미국 주립대학 중 최상위권에 드는 버지니아대학이 있는 전통 있는 도시다.지난 주말 백인우월주의 단체들과 이에 반대하는 시위대 간에 유혈 충돌이 빚어진 곳이 샬러츠빌 리 동상 주변이다. 백인우월주의 그룹의 20세 남성이 차량을 몰고 반(反)인종주의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