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코로나 방역, 고무줄 잣대 아닌 모두 납득할 기준 세워야 2020-10-19 18:03:45
단계를 임의로 조정하고, 개천절·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선택적 방역’ 논란까지 자초했다. 일일 확진자 숫자도 검사대상 인원에 따라 고무줄처럼 오락가락한다. 이래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국민의 방역피로감과 불신을 해소하기 어렵다. 국민 대다수의 삶을 고려한다면 방역기준부터 명확해야 한다. 매일 발표하는...
전국 곳곳 '나들이 인파'…유통·의류주 '꽃단풍' 2020-10-19 17:23:31
하루 평균 3만8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로 몰려들었다. 한글날 연휴 때보다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 사람들의 ‘여행 욕구’를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이 소식에 모두투어(6.54%), 레드캡투어(5.42%), 노랑풍선(5.61%) 등 주요 여행주도 상승했다. 면세점·호텔 등 사업 부문이 다양한 하나투어는 0.74% 오르는 데...
거리두기 1단계에 24만명 몰린 제주…"연휴보다 더 왔다" 2020-10-19 11:23:41
9~11일 한글날 연휴 제주를 찾은 10만3549명을 넘어선다. 지난달 26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까지 추캉스 연휴 9일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도 28만1258명(하루 3만1250명꼴)이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자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관광객들이 제주에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
"너무 힘들다"…숨진 택배기사가 새벽 4시에 남긴 문자 2020-10-19 11:05:04
한글날에도 근무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오후 3~4시까지 분류작업을 하고 나서야 배송을 시작해 밤늦게까지 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고인의 노동 강도는 낮은 수준" 사측 해명에도…근무 환경 개선 목소리이에 한진택배 측은 "8일 고인이 맡았던 물량은 300가량"이라며 "평소 고인은 다른 택배기사보다...
박능후 “취약시설 집단감염 계속 이어져”…언제든 재확산 2020-10-18 18:59:49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로 인한 대규모 확산은 아직 없지만 요양병원, 재활병원 등 감염에 취약한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곳곳에 불안한 요인들이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최근 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신규 확진자...
정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정체…수도권 진정세 아냐" 2020-10-18 17:12:31
4.7명 감소했다. 추석 연휴(9.30∼10.4) 일부와 한글날 연휴(10.9∼10.11)를 포함한 상황이다. 정부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로 인한 대규모 확산은 아직 없지만 요양병원, 재활병원 등 감염에 취약한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곳곳에 불안한 요인들이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수도권의 경우,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
3주 만에 '차벽 없는 주말' 맞이한 광화문광장 2020-10-17 18:58:52
있었다.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곳곳에서 '드라이브 스루' 차량 시위를 펼쳤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새한국)은 총 11대가 참가한 차량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방배동 자택과 광진구 구의동 추미애 장관의 아파트를 거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서 해산했다. 택배기사 사망 규탄...
도심 곳곳서 소규모 집회…3주만에 차벽 없는 주말 2020-10-17 16:22:32
지켜지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곳곳에서 `드라이브 스루` 차량 시위를 펼쳤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새한국)의 차량 집회도 진행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2시께 서초구 대검찰청 인근에서 출발한 차량은 모두 11대로, 신고된 50대를 넘지 않았다. 이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방배동...
주말 서울 도심 '100명 이상' 집회 없어…경찰 차벽도 없을 듯 2020-10-17 09:25:42
열 방침이다.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곳곳에서 '드라이브 스루' 차량시위를 펼쳤던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새한국)는 이날 차량 규모를 50대로 늘리기로 했다. 이들은 오후 2시경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출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방배동 자택과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추미애 장관의 아파트를 거쳐...
거리두기 1단계 첫 주말…“집단감염 발생... 긴장 놓지 말아야” 2020-10-17 06:50:34
연휴(9.30∼10.4)와 한글날 연휴(10.9∼10.11)에도 당초 우려했던 `폭발적 증가`는 없었지만,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하나둘 터져 나오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는 불안한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 이후 처음 맞는 주말인 17일 서울 도심에서 여러 건의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