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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해상 합동훈련…'해상 공조 이상 무' 2017-09-13 16:27:06
정례회의도 개최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4일 오후 동해시 묵호항 해경 전용부두에서는 한국과 러시아 함정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격년제로 한국과 러시아가 번갈아 가면서 상호 방문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라며 "합동훈련으로 북서태평양 안전과 양국 공조체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배넌 "북핵 군사옵션? 미국은 우선 중국과 교섭할 필요"(종합) 2017-09-13 16:23:14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국을 방문하면 시 주석과의 협상을 통해 양국의 무역전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넌은 "미·중 정상회담 전에 워싱턴은 중국의 지적 재산권 침해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이는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철저한 협상을 통해 상호 무역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지사, '경기연정 공공화' 목적으로 독일 방문 2017-09-13 15:32:56
이끌어냈다. 토론을 통해 연정합의과제를 설정하고 상호 신뢰를 토대로 실천해온이른바 ‘연정의 정신’이 재차 발휘된 것이다. 남 지사는 도의회와 함께 독일의 연정이 이뤄지는 현장을 둘러보고 실제 연정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경기도 연정을 더욱 보다 견고하게 다질 계획이다. 남 지사는 오는 16일 독일...
중기부, 신흥시장 개척 지원…이란·베트남과 기술교류 상담회 2017-09-13 13:00:01
방한해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가하고 한국기업도 직접 방문한다. 지난해 1월 이란에 대한 서방 경제제재가 일부 해제된 후 양국은 중소기업 상호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기부는 또 21일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제1회 한-베트남 협력기업 매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유압 프레스...
배넌 "美中, 11월 정상회담으로 무역전쟁 피할 수 있어 2017-09-13 11:08:5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국을 방문하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의 협상을 통해 양국의 무역전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밝혔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정권 수립의 공신이면서도 미 정부의 대북 전략을 공개한 뒤 백악관에서...
"北관리들, 美대통령 전쟁권한, 여론과 의회·군 동향 궁금해해" 2017-09-12 17:02:56
시행 직전인 지난달 중순 평양을 방문한 뒤 쓴 방북기의 마무리에서 밝힌 소감의 한 대목이다. 오랜 중국 특파원 경력을 가진 그는 평양 방문을 통해 접한 북한 사고방식의 편린과 방북 전 미국 정부 전·현직 고위관계자와 북한 전문가들과 가진 인터뷰를 버무려 쓴 장문의 기사(18일자 최신호 게재 예정)에서 북미 간...
백운규 장관, 경주 원전안전 점검…"지진 철저히 대비" 2017-09-12 06:00:01
원전 사업자와 지자체, 주민과 지속해서 상호 소통·협의하겠다"면서 "투명한 절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사업 등 소득창출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정부가 2016년까지 원전 외부에 중간저장시설을 건립해 사용후핵연료를 반출하겠다고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
[PRNewswire] RSA 전 주임 과학자, 스마트 계약 커넥티비티 백서 발표 2017-09-11 21:23:58
상호 심사 논문은 스마트 계약들이 어떻게 토큰 판매 메커니즘으로 사용되는 것 이상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스마트 계약들을 실제 세계 데이터, 모든 API 그리고 전통 은행 결제와 안전하게 연결하는 새로운 접근법인 체인링크(ChainLink[http://smartcontract.com/link ])를 소개한다....
한-이집트 첫 국방장관 대담…"주한이집트 무관부 개설" 2017-09-11 18:27:07
등 상호 국방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논의했다. 특히 솝히 장관은 "한국과 국방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한 이집트 상주 국방무관부를 다음 달 서울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우수한 방산제품이 이집트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해주기를 희망한다"며 "높은 수준의 국방력을 보유한...
육군, 18∼21일 서울서 태평양 육군총장회의…中 장성도 참석(종합) 2017-09-11 14:53:30
군사력의 통합', '군사지원 활동에 대한 정당성과 우호적 인식 확산을 위한 소프트 파워 통합' 등이 다뤄진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판문점과 제3 땅굴을 방문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육군총장 등 9개국 대표단은 K-10 제독차와 K-2 전차 등 주요 무기체계를 양산하는 국내 방산업체 6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