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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 ‘소원’으로 다시 메가폰, 설경구와 첫 호흡 2013-01-23 11:27:53
이야기와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주제에 공감해 제작진의 권유를 받아들였다는 후문.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이 될 ‘소원’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소녀 소원이네 가족이 분노와 증오 속에서 절망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삶의 또 다른 문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사회 속에 존재하는 폭력의 희생양이...
‘7번방의 선물’ 조재윤 “아역 갈소원, 나보다 연기 잘해” 2013-01-23 09:57:01
이어 영화 ‘7번방의 선물’에도 출연하며 관객몰이에 나선 조재윤이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월23일 오늘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 딸 예승(갈소원)을 교도소에 반입하기 위해 벌이는 사상초유 미션을 그린 휴먼 코미디물....
패션스쿨 모다랩, 아시아모델시상식서 패션쇼 개최 2013-01-23 09:24:18
치러졌다. 관객들이 무대만을 바라보는 시각적인 영역을 벗어나 가수 디나 에이드, 랩퍼k9의 라이브음악을 통해 무대 위와 아래의 모든 이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오프닝 쇼로 관객들을 이끌어 가며 패션쇼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패션스쿨 모다랩 은 이날 두 학교의 최우수 졸업생으로...
‘타워’ 올 韓영화 최초 500만 관객, 장년층이 견인 2013-01-23 08:50:48
이상 관객 예매비율이 가장 높은 42%에 달한다. 관객층이 넓어지며 장기흥행을 위한 토대가 쌓였다. 한편 영화 '타워'는 초고층 빌딩 타워스카이를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갑작스레 발생한 최악의 화재 참사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과 이들을 구하기 위해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들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설경구, 손예진,...
‘타워’ 청소부 아들 권현상… 알고보니 임권택 아들 2013-01-23 08:22:34
500만 관객을 돌파한 ‘타워’에서 청소부 아들 영훈 역을 맡은 배우 권현상.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그의 활동이 눈에 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드라마 ‘더킹 투하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권현상은 임권택 감독의 아들이다....
佛 레오 까락스 감독 ‘홀리모터스’ 들고 2월2일 내한 2013-01-22 18:25:55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2월2일 내한하는 레오 까락스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 및 기자회견 등 공식 일정을 마친 후 6일 출국한다. 그의 신작 ‘홀리 모터스’는 4월 국내 개봉한다. (사진제공: 오드)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종국 개미지옥에 아이돌 추풍낙엽…'런닝맨' 작전 어땠길래?...
류승룡 주연 ‘7번방의 선물’, 박신양 독주 막나? 예매 1위 2013-01-22 17:46:43
16.9%, 2위로 밀렸다. 3위는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관객을 노린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올랐다. 역시 23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14.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4위는 장기 흥행중인 ‘레미제라블’(9.8%)이, 5위는 지난주 개봉한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이 랭크 됐다. ‘라이프 오브 파이’ 역...
뮤지컬 배우 꿈 이뤄주는 램프 요정 '지니'는 어디? 2013-01-22 17:43:05
튜닝해준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지난 9월부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사이다3는 가수 겸 배우 찰리박과 성은, 김동현, 임대석 등 화려한 출연진이 참여하며, 작품 쇼케이스에는 전진, 이민우, 에릭 등 신화 멤버들과 오은아가 참석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특히 사이다3는 ...
“아무도 아놀드를 원하지 않는다” 벽에 부딪친 ‘라스트 스탠드’ 2013-01-22 17:07:22
그의 불륜 및 이후의 행보가 미국 현지 관객들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 데드라인닷컴은 모 라이벌 스튜디오의 간부의 말을 빌어 “아무도 아놀드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왕년의 액션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컴백’ 카드는 전작인 ‘익스펜더블’ 시리즈에서 소진됐기 때문에 관객들의...
디자인·패션 등 명품 전시 특화…대림미술관 2년새 37만명 몰려 2013-01-22 16:49:42
그 빛나는 환상’전을 보러온 관객들이다. 직장인 박인성 씨(34)는 “인왕산과 청와대의 풍광에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명품까지 감상할 수 있어 그런지 평소보다 사람이 더 많다”고 말했다. 대림미술관의 관람객은 최근 2년간 37만명을 넘어섰다. 2010년 ‘칼 라거펠트 사진전’(12만명), 지난해 4월 ‘핀 율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