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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국무총리 정홍원 지명 2013-02-08 11:43:08
국무총리로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장을 지낸 정홍원 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1944년 경남 하동 출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부산지검 검사장 등 30여년간 검찰에 재직한 대표적인 특별수사통입니다. 이후 법무연수원장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4.11 총선 당시 새...
[특징주] 대우인터, 4분기 어닝쇼크에 하락 2013-02-08 09:23:50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낸해 4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부진한 실적을 낸 여파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4.01% 하락한 3만3천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이 회사는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인선] 비서실장 친박 핵심 권영세ㆍ이정현 물망 2013-02-08 08:03:23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하며 정무를 해 나갈 비서실장 후보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의중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만큼 친박계 인사가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권 전 의원이 꼽힌다.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
[박근혜 정부 인선] 총리 후보 김승규 전 국정원장 거론 2013-02-08 07:56:00
지냈다. 또 작년 4·11총선 때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장을 지낸 정홍원 전 법무연수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인 진영 새누리당 의원 등도 거론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차 발표 대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통령비서실장과 대통령수석비서관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비서실장으로는 권영세 전...
[박근혜 정부 인선] 오늘 새 정부 1차 주요 인선 발표 2013-02-08 07:46:12
새누리당 대선선대위 정치쇄신특위위원장을 지낸 검찰 출신의 안대희 전 대법관과 조무제 전 대법관, 김진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 정홍원 변호사,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등이 거론된다.비서실장에는 친박계 실세로 불리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당 사무총장 및 대선캠프 종합상황실장을 지낸 권영세 전 의원 등이...
CJ오쇼핑, 15년만에 GS 제쳤다…TV홈쇼핑 작년 매출 역전 2013-02-07 20:19:36
1위에 올랐다. cj오쇼핑은 지난해 매출 1조773억원, 영업이익 1388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11년보다 매출은 20.4%, 영업이익은 6.1% 증가했다. 이는 gs홈쇼핑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지난해 매출 1조195억원을 뛰어 넘는 것이다. gs홈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357억원이었다. 2011년까지 업계...
인수위, 새 총리후보 8일 오전 발표 2013-02-07 18:45:09
당선인이 기자회견장에 나와 후보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총리 후보로는 새누리당 대선선대위 정치쇄신특위위원장을 지낸 검찰 출신의 안대희 전 대법관과 조무제 전 대법관, 김진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 정홍원 변호사,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청와대 비서실장에는 새누리당...
침묵깬 안철수, 50일만에 측근들에게 전한 첫 마디가… 2013-02-07 18:09:33
보낸 '설날 인사'라는 제목의 이메일에서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께 기대하셨던 결과를 만들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그 마음들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뗀 뒤 "잘 지내고 계시리라고 믿는다. 저도 매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고...
[책마을] 잘 나가는 그들은 '유연함'이란 슈트를 입는다 2013-02-07 17:09:50
그룹에서 최장수 부회장을 지낸 한 인사의 비결은 ‘조크’였다. 그는 사내에서 유능하다고 평가받지는 못했지만 경직된 회의시간에 가벼운 농담 한마디로 좌중을 웃기는 재주가 있었다. 게다가 상사의 심중을 잘 읽어서 항상 편하게 대하는 능력이 있었다. 경영진은 이런 사람을 좋아한다.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인재가...
유안진 시인 "허둥지둥 살지 말고 어리석게 살아보자" 2013-02-07 16:53:05
후 한참 만에 재직 중인 지방 여고로 찾아와 결혼한다는 말을 전하던 그 남자. 시인은 “먼 길 찾아와 한마디 던지고는 그 밤으로 상경해야 할만치 내가 어떤 무게로 남아 있었기는 했었나요? 아직도 궁금해”라며 시 한 편을 붙인다.‘머리에 꽂아주던 물봉숭아 분홍 꽃이/물수제비 뜨던 소년의 강물이/보낸 적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