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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수주 발판으로 '성장 동력' 강화…라인그룹, 신규 수주 1조 4656억원 달성 2024-12-02 09:26:15
“공공수주 실적은 최근 두 달 사이에 이룬 결과로,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인그룹은 건설업계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건축 부문에서는 도시 개발과 주택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토목 부문에서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충남도의회, 김도훈·구형서·안종혁 ‘지속가능한 공공건축물 정책’ 논의 2024-11-28 17:45:37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충남 공공건축물 건축을 위한 방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김도훈 의원(천안6·국민의힘)과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 등 연구모임 회원을 비롯해 충청남도 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은 이날 보고회에서 탄소중립경제특별도에 걸맞은 실효성 있는 공공건축물 건립 방안...
용산국제업무지구 땅 사는데만 수십조…日 도쿄는 '장기임차'로 절감 2024-11-28 17:28:01
하면서다. 장기임차는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민간 사업자는 대지 위에 건물을 지어 운영수익을 가져가는 개발 방식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경우 획지별 토지매입비가 수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정작 건축물에 투입될 자금은 부족해질 우려가 크다. 일본 도쿄 중심 한복판에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면적의 절반에...
대구 서부하수처리장내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착수 2024-11-28 16:04:00
분산전원 조성을 위해 추진한 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하수처리장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이 지난 10월 전력거래소의 ‘2024년 일반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에서 발전사업으로 선정되고, 27일 최종 계약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민자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고자,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부동산 시장, 급변하는 정책이 위험요인…정책지속성 높여야" 2024-11-28 14:00:38
도시개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공공부문 역할 재설정과 규제 정비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이 연구위원은 "미래 도시개발의 핵심은 복합적이고 유연한 토지이용에 있다"면서 "공공과 민간의 대립적·수직적·적대적 관계로는 효율적인 도시공간 조성이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도시개발 환경은 지구단위계획, ...
[서미숙의 집수다] 희비 엇갈린 선도지구 지정…후폭풍 몰아친다 2024-11-28 10:18:23
건축 기준 용적률(300%)이 다른 신도시보다 낮다며 상향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 공공임대 고밀 개발해 순증분 이주주택 활용…"재건축 시기 조절 관건" 또 다른 과제는 이주대책이다. 정부는 1기 신도시에서만 앞으로 매년 2만∼3만가구 정도의 이주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선도지구 규모가 큰...
우미건설, 대전 동구 일대 ‘성남 우미린 뉴시티’ 분양 주목 2024-11-27 11:05:00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건물을 지을 때 단열?환기 등의 성능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정도를 다섯 단계로 평가 받는 것이다. 공공 분양 아파트나 임대 아파트는 이미 지난해부터 5등급(에너지 자립률 20~40%) 인증이 의무화됐지만 민간 아파트는 건설경기 악화 등의 이유로 올해까지...
'목동 최대어' 14단지 재건축…49층·5천가구 대단지로 2024-11-27 09:22:30
규모 망우1 공공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도 수정 가결됐다. 중랑구 망우동 178-1번지 일대에 위치한 망우1 공공재건축 정비사업구역은 2011년 망우1 주택재건축사업으로 결정됐지만, 이후 사업성 부족 등으로 부침을 겪어왔다. 이에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통해 사업성을 개선한 정비계획이 재수립됐다. 용도지역은...
강남역 인근 서초진흥 '준주거' 857가구 재건축 2024-11-26 18:00:51
높아지면서 242가구 늘어난 857가구(공공주택 94가구)로 건립된다. 이날 반포지구와 인접한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도 조건부로 통과됐다. 기존 481가구를 헐고 920가구(공공주택 135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2016년도 정비계획이 결정된 후 조합이 설립됐다. 2040...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70층 재개발…9428가구 '미니신도시'로 2024-11-26 10:20:18
250m, 용적률 300%(준주거지 500%), 9428가구(공공임대 1792가구) 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2011년 오세훈 서울시장 첫 임기 때 계획에 비해 대지면적은 약 5만㎡ 확대하고 공공기여 순부담률은 8% 축소했다. 가구수는 약 14% 이상 늘려 사업성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획일적으로 규제하던 높이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