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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북한, 남북청년 미래 위해 지혜로운 판단 내리길" 2022-02-15 16:58:48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에서 열린 'Uni청년창업지원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한반도 정세는 낙관할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에 와 있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와의 지난해 만남을 언급하면서 "그는 북한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에 활로가 열릴 것이라는...
`제재통` 주한 미국대사 지명…정권교체기 역할 주목 2022-02-12 09:34:14
핵심축으로 삼아 전제 조건 없는 대북 대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동시에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하며 북한을 압박해 나가겠다는 시그널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무력 시위를 벌일 때마다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지적하며 이를 준수하고 대화 체제로 복귀할 것을 촉구해왔다. 아울러...
'제재통' 주한美대사 지명…정권교체기·대북긴장국면 역할 주목 2022-02-12 09:06:49
지명은 그 연장선상이라는 분석이다. 북한은 그동안 대화에 나서는 조건으로 '선(先) 제재 완화'를 요구해왔는데,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지명은 대화를 위한 제재 해제는 없다는 미국 측 입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골드버그 지명자는 2009년 대북제재 조정관으로 임명된 직후 그 직전 해...
정의용 "한반도 현상 유지는 선택 아냐…北에 대화 강력히 촉구" 2022-02-12 08:00:02
헛되지 않았다. 남북정상회담이 여러 차례 개최됐고, 북미 회담도 개최됐다"며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이런 대화 체제로 복귀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것만 해도 상당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19년 9월 19일 체결된 남북군사합의도 거론, "한반도 긴장 완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아직도 유효하게...
문 대통령 "임기내 종전선언 지나친 욕심일 수도" 2022-02-10 18:02:28
내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과 관련해 “대화 의지가 있다면 대면이든 화상이든 방식은 중요하지 않다. 북한이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다가온 선거 시기와 선거의 결과가 회담을 하기에 부적절한 상황이 될 순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권 교체로 대선 결과가 나오면 임기 내 남북...
이재명 '대장동'에 윤석열 '청약'에 진땀 뺐다 [종합] 2022-02-03 22:58:55
"대화가 절실하다. 2018년 싱가폴 합의에 기초해서 북미대화가 시급하게 재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대통령이 되면 남북 정상 회담을 갖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미 정상 회담을 하고 필요하다면 4자 정상 회담을 통해 이 모라토리움 사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시 대장동...
[속보] 정상회담 우선순위? 尹·安 "미국"·沈 "북한"·李 "상황 맞게" 2022-02-03 21:32:44
바란다"며 대화가 절실하다. 2018년 싱가폴 합의에 기초해서 북미대화가 시급하게 재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대통령이 되면 남북 정상 회담을 갖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미 정상 회담을 하고 필요하다면 4자 정상 회담을 통해 이 모라토리움 사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속보] 北 “어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검수 사격…정확성 확인” 2022-01-31 06:37:51
화성-12형은 정상 각도로 쏘면 최대 5,000km 이상 날아가는데, 평양에서 미국령 괌까지 거리가 3,400여 km인 것을 고려하면 사정권이 될 수 있다. 북한이 중거리급 이상을 꺼내든 건 2017년 11월 ICBM급인 화성-15형 발사한 이후 처음이다. 남북, 북미대화 국면으로 전환된 2018년 이후로는 가장 높은 수준의 무력 시위다....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전망 '안정적'(종합) 2022-01-27 22:09:53
잘 억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남한 측의 대화 재개, 종전선언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긴장이 상승세이고 비핵화 협상은 큰 진전이 없는 상태"라고 했다. 피치는 "한국의 순대외채권국 지위, 경상흑자 지속, 충분한 외화 보유액 등 견조한 대외 건전성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에...
美부차관보 "한국이 눈 찌를순 없겠지만"…對中전선서 역할 강조(종합) 2022-01-27 03:04:23
관계와 대화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램버트 차관보는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어디라도 가서 무엇이든 얘기할 수 있다는 점을 북한에 분명히 했다. 우리는 어떤 의구심도 없다"며 북한의 대화 호응을 촉구했다. 또 북한이 비핵화에 관해 진지한 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면 온갖 종류의 좋은 일들이 일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