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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포스트 엔비디아' 기술주 약화 경계…혼조 출발 2024-11-23 00:56:41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선두주자' 엔비디아 실적이 촉발한 기술주 약화에 대한 경계감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미국 재무장관 인선에 대한 관심, 러시아-우크라이나 확전 불안감 등이 혼재된 가운데 양호한 경제지표들이 투자심리를 달랬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유퀴즈 나온 '美 최연소 검사'…여동생이 오빠 기록 깼다 2024-11-20 14:53:49
대학인 웨스턴 거버너스 대학에서 초등교육 학사 학위를 받은 데 이어 지난 6월 노스웨스턴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얻었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며 약 4년 만에 고교·대학교·로스쿨 과정을 마친 것이다. 소피아는 "지역 사회에서 피해자의 대변인이 되고 정의를 위해 싸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언젠가...
'교육부 폐지' 트럼프, 교육부 장관에 前중기청장 지명 2024-11-20 11:50:59
대학 이사 등의 활동 경력을 소개하며 교육부 장관으로서 적임자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수십년간 쌓은 리더십 경험과 교육·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차세대 미국 학생과 노동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국을 세계 최고의 교육 국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맥마흔의 주된 경력을 보면 교육부...
트럼프의 상무장관 지명자, 9·11 테러서 기사회생한 억만장자 2024-11-20 06:26:31
올리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러트닉은 1961년 뉴욕주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고등학생일 때 어머니를,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아버지를 잃어 일찍이 자립해야 했던 그는 대학을 졸업한 1983년 캔터 피츠제럴드에 입사했고 고속 승진해 1991년 최고경영자가 됐다. 자신의 멘토였던 캔터 피츠제럴드 창립자가 임종을 앞...
트럼프, 무역관세전쟁 이끌 상무장관에 하워드 러트닉 공식지명 2024-11-20 05:29:32
평가했다. 올해 63세로 뉴욕의 유대인 가정 출신인 러트닉은 대학 학부 졸업 직후인 1983년 캔터 피츠제럴드에 입사해 29살 때인 1990년대 초반 회장 겸 CEO에 오르며 '셀러리맨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다.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억만장자 금융 자산가로, 트럼프 당선인의 거액 선거자금 후원자이기도 한 그는...
"단 36표차, 다까봐야 안다"…한국계 미셸 박 스틸, 막판 초접전 2024-11-19 07:26:15
45선거구에서 개표 막판까지 상대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와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5일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이번 선거 에서 미 동부시간 18일(현지시간) 오후 4시 현재 개표가 94% 완료된 가운데 스틸 의원은 15만2천945표를 얻어 상대인 민주당의 베트남계 데릭 트랜 후보(15만2천981표)에 불과 36표...
트럼프, 에너지장관에 셰일가스 기업 CEO 크리스 라이트 지명(종합) 2024-11-17 12:24:58
따르면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라이트는 셰일 가스 관련 업계에서 일하다 1992년 셰일가스 개발·생산 기업인 피너클 테크놀러지를 설립해 2006년까지 CEO를 지냈다. 이후 2011년 리버티에너지를 설립해 지금까지 경영해오고 있다.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를 둔 리버티에너지는 셰일가스 추출을...
버핏, 화장품주 팔고 이 종목 담았다…애크먼은 나이키 축소 [글로벌마켓 A/S] 2024-11-15 07:54:03
등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현지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21포인트, 0.6% 하락해 5,949.17선으로 밀려났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23.07포인트, 0.64% 내린 1만 9,107.65포인트에 그쳤고,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207.33포인트 0.47% 내린 4만 3,750.86을...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이번엔 백악관 '부분 입주' 할 듯" 2024-11-14 10:48:55
6개월간 뉴욕에 머물렀던 멜라니아 여사가 이번에도 미국 정계의 전통을 깨고 자율성을 강화한 독자 행보에 나서는 셈이다. 미국 CNN 방송은 13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멜라니아 여사가 워싱턴의 백악관에 완전히 입주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우선 뉴욕의...
52만 수험생 오늘 '결전의 날'…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피로감에 혼조 [모닝브리핑] 2024-11-14 06:53:52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뉴욕증시는 변동 없이 보합 마감했습니다. 대선 이후 연이은 대선 랠리(강세) 피로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0.11% 상승한 43,958.19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02% 오른 5985.38에, 나스닥 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