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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발 폭락' 투자자 66명 라덕연 고소…피해액 1350억 추산 2023-05-09 15:30:41
투자자들이 9일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42) 대표를 고소했다. H사에 휴대전화를 건넸다는 투자자 63명은 이날 라 대표와 H사 관계자 등 6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휴대전화를 주지 않은 투자자 3명은...
주가 조작 의혹 라덕연 체포…'무더기 하한가 사태' 수사 속도 [종합] 2023-05-09 12:16:29
검찰에 고소한다. 투자자 60여명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건은 "주가조작 세력이 애초 투자금을 정상적으로 운용할 의도 없이 자신들 이익을 위해 투자금을 받았다"며 "휴대전화를 받자마자 피해자들 모르게 레버리지 대출을 받고 미수금을 당겨 사기·배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고소장에서 "라 대표가 투자...
[단독] 3년전 적발 기회 날린 금감원..."CFD계좌 문제 없다" 2023-05-08 19:41:20
봤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이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라덕연 대표 등을 고소할 방침입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대건은 내일(9일) 오후 투자자 60여 명을 대리해 라 대표와 H사 관계자 등 6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그리고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단독] '주가폭락 의혹' 라덕연 "오늘 검찰에 진정서 접수" 2023-05-08 16:05:05
대리하는 법무법인 평산은 서울 남부지방검찰청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세 곳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서엔 대성홀딩스와 선광, 서울가스, 삼천리 등의 라 대표가 집중 투자한 여덟 종목에 대한 거래 내역을 확인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라 대표에게 투자금을 맡긴 투자자 50여명도 진정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피해금 1000억원"…SG발 폭락 투자자들 내일 고소장 2023-05-08 13:01:56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이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42) 대표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낼 예정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대건은 9일 오후 투자자 60여명을 대리해 라 대표와 H사 관계자 등 6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SG발 폭락 사태, 2007년 루보 사건과 닮은 듯 다른 주가조작 2023-05-06 07:05:01
10년의 전문가로 내세웠다. 이번 세력은 라씨가 미등록 투자컨설팅업체 H사를 설립해, 영업팀과 매매팀을 두고 투자자를 모집한 뒤 팀원들이 매매를 대리해왔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들 세력은 투자자 명의로 휴대전화 수백대를 개통하고 주식 계좌를 만들어주고 직접 가서 매매를 대리해줬기 때문에 감시망을 피할 수...
CFD 놓고 희비 갈린 증권사들…'신규사업 늦어서 다행' 왜? 2023-05-04 14:49:08
고스란히 증권사 몫으로 확정된다. 주가세력과 접촉한 투자자 100여명을 대리해 고소를 준비 중인 법무법인 대건은 최근 금융당국에 증권사의 채권 추심을 유예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일부 증권사가 주식으로 증거금을 일부 대체할 수 있는 대용증거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손실 정산엔 걸림돌이다....
임창정 측 "주가조작단 골프장 계약 동행? 예능 답사차 간 것" 2023-05-03 11:30:54
조작 세력이 개입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그 가운데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원을 맡겼다가 수십억원의 손해를 본 사실이 알려졌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게 30억원을 투자했고,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투자 할 수 있도록 했으나 현재는 1억 8900만원만 남았다며 자신도 피해자임을...
"투자하라 돈줬는데 사기쳤다" 'SG발 폭락' 피해자들 고소 2023-05-01 16:11:51
폭락사태 피해자들이 검찰에 주가조작 세력을 고소했다. 지난달 24일 8개 종목 하한가 랠리가 시작한 지 일주일 만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이강은 1일 'SG발 폭락사태' 피해자 10여명을 대리해 주가조작 일당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우편으로 제출했다. 이들은 주가조작 세력을...
임창정 측 "'1조 파티' 게스트로 참석, 주식 계좌도 없었다" 2023-04-29 15:16:21
가운데 JTBC의 보도로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원을 맡겼다가 수십억원의 손해를 본 사실이 알려졌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의혹 세력에게 30억원을 투자했고,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투자 할 수 있도록 했으나 현재는 1억 8900만원만 남았다며 자신도 피해자임을 피력했다. 이후 범죄 가담 의혹이 불거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