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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피해 커지는 화물연대 파업…법과 원칙대로 책임 끝까지 물어야 2022-12-05 17:38:57
부산·울산에선 레미콘 타설공의 동조 파업으로 모든 건설현장에 레미콘 공급이 중단됐다고 한다. 동조 파업은 명백한 불법이다. 화물연대는 또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기본권과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위반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 민노총은 화물연대 파업을 지지하기 위한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을 6일...
현대건설, AI 영상 분석 활용해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 2022-12-05 16:50:12
등록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을 통해 레미콘 차량으로부터 배출되는 콘크리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레미콘의 불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설이 발전함에 따라 향후 건설현장에서의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며 "양질의 데이터를 지속해서 확보해 건설 분...
화물연대 운송거부 12일째…수출입 컨테이너 50~60% 회복 2022-12-05 15:29:41
장관은 레미콘 타설 중단으로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부산 지역 건설현장도 함께 방문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건설현장은 레미콘 타설을 막기 위한 건설노조의 긴급 지령이 내려지는 등 공사 중단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원 장관은 "건전한 건설현장 노동질서 구축을 위해 업무방해, 채용강요, 금품 요구 등...
지방중기청·중기중앙회 등 27곳에 물류 피해접수센터 설치 2022-12-05 15:25:37
한 주유소와 레미콘 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운송거부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오늘부터 피해접수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피해접수센터에 들어온 사례는 피해 상황을 검토해 중기부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유효한 지원정책으로...
이번엔 레미콘믹서·콘크리트펌프카…민노총 '부울경' 정밀타격 2022-12-05 15:23:56
한 레미콘업체 대표는 “납품을 해야 회사 운영이 되는 데, 파업 때문에 도산 직전”이라며 “마음같아선 작업거부하는 레미콘운송차주 등과 계약을 해지하고 싶지만 보복이 두려워 그럴 수도 없다”고 하소연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 사업장별로 민노총과 한노총 소속을 반드시 몇 명 채용해야한다는 ’양대노총...
중기부, 화물연대 파업 관련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접수 2022-12-05 14:50:00
5일 충북 지역에서 주유소를 영위하는 소상공인과 레미콘 기업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는 현재 12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멘트, 철강 등 주요 산업계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산업부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시멘트, 철강, 자동차, 정...
원희룡, 건설노조 파업에 "없는 제도라도 만들어 뿌리 뽑겠다" 2022-12-05 13:29:48
레미콘 공급 차질로 작업이 십여 일째 중단됐다. 최근 운송개시 명령으로 일부 공정이 회복되는 듯했으나 건설노조의 동조 파업으로 다시 공사가 중단됐다. 해당 공사 현장 관계자는 "벌크레미탈, 시멘트 공급 중단으로 바닥 미장공사가 중단됐고, 석고보드 등 주요 자재 수급 불안으로 인한 타일공사와 내장공사도 일부...
"복귀 않는 차주 1년간 유가보조금 제외…운송방해 사법처리" 2022-12-04 18:19:18
60%인 751개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중단 등 재고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운송을 거부하는 차주에게는 유가보조금 지급을 1년간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에서 1년간 제외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업무개시명령 거부자는 6개월 영업정지...
尹 "화물연대 운행방해·위협은 `범죄`"…추가 업무개시명령 임박 2022-12-04 17:48:31
"건설 현장에서 레미콘 등 공사 차량의 진입을 막고, 건설사들에 돈을 요구하거나 불법 채용을 강요하는 등 불법과 폭력행위가 판을 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조직적으로 불법과 폭력을 행사하는 세력과는 어떤 경우에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직적 불법,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사설] 민노총의 '치외법권 행태' 야당이 부추겨온 것 아닌가 2022-12-04 17:33:44
온 건설노조는 이번에도 비조합원들의 레미콘 타설을 힘으로 저지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조직화를 못한 취약층 노동자들의 권익은 심대한 위협에 처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거대 야당은 민노총의 비상식적 행태를 자제시키기보다 오히려 부추기는 듯한 모습이다. 2004년 자신들 집권기에 압도적 찬성으로 업무개시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