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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1구역에 24층 299가구 공급 2024-08-30 17:18:48
이 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10년 넘게 멈춰 섰다가 2021년 공공재개발 1호 사업지로 선정됐다. 2022년 정비계획 변경안이 가결됐다. 신설1구역과 함께 사업지로 선정된 중랑구 망우1구역은 계획 가구 수를 420가구에서 581가구로 늘리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승인…11월 3032가구 분양 '청신호' 2024-08-30 15:24:23
보행로를 구축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자연과 건강한 삶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며 서울시 동북권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며 “일부 복합시설들을 직접 보유하고 운영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최초로 통합심의 완료 2024-08-30 13:57:23
시행자로 참여하면서 당초 정비계획(169가구)보다 가구수를 대폭 늘려 사업을 다시 추진했다. 그 다음 해인 2022년 정비계획 변경안이 가결됐다. 신설1구역과 함께 사업지로 선정된 중랑구 망우1구역은 계획 가구수를 420가구에서 581가구로 늘리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SH공사, 공사비 검증 서울 전역으로 2024-08-29 17:15:24
제시한 증액분 526억원의 53%인 282억원으로 합의를 끌어냈다. 서울시는 “고가 수입 자재보다는 적정가의 우수 자재를 선정하는 게 중요하다”며 “3.3㎡당 몇백만원 식으로 총액으로만 계약을 변경하는 게 아니라 바뀐 도면과 내역을 명확히 관리해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SH공사 공사비 검증 확대 시행…"신반포22차 증액분 75%만 타당" 2024-08-29 10:41:51
“사업시행인가가 완료된 구역은 공정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5~6년 내 착공이 가능하다”며 “정비사업은 갈등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만큼, 조합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선 시의 갈등관리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SGC이앤씨, 2300억원 규모 사우디 석유화학 프로젝트 수주 2024-08-28 19:05:34
잔고를 쌓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3323억원 규모 화공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우성 SGC E&C 대표이사는 “양질의 수주를 목표로 안정적으로 수주 잔고를 늘려가고 있다”며 “안정적인 수행에 집중하며 수익 규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수서역에 백화점·호텔 복합개발 2024-08-28 17:18:57
했다. 고덕강일3지구 마지막 공동주택용지인 12블록에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613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방배14구역 재건축과 반포동 엠브이아파트 리모델링 사업도 건축심의 문턱을 넘었다. 반포동 엠브이아파트에는 지하 5층~지상 21층, 1개 동, 169가구가 들어선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SH공사, 하계5·상계마들 재정비 본격 추진…"이주 임대료 기준 마련" 2024-08-28 16:33:05
입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주대책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노후임대 재정비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넘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라며 “하계5단지, 상계마들단지 재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고덕강일에 공공주택 613가구, 방배14구역 492가구 공급 2024-08-28 10:38:28
책실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공적 가치를 증대하는 건축물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주변 지역과 연계된 주택단지 계획으로 소통하는 주거공동체를 가진 매력도시 서울로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수서역에 신세계百·4성급 호텔 들어선다…병원·오피스도 2024-08-28 10:31:47
환승체계를 구축토록 했다. 숙 박, 의료, 업무, 판매시설을 모아 역세권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지 동서쪽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근린공원과 인근 아파트 단지를 연결하는 계획도 담았다. 특색 있는 입면으로 주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경관을 형성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