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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황희찬 발끝-김신욱 머리'에 달렸다 2018-06-09 06:37:34
베로나) 대신 교체 투입되면서 공격 삼각편대를 이룬 것이다. 김신욱이 후반 28분 김민우(상주)로 교체돼 나가면서 세 명이 함께 뛴 건 14분에 불과했지만 '공존 가능성'은 열어뒀다. 스웨덴전에 손흥민-황희찬 조합이 선발 출격하고, 김신욱이 조커로 투입돼 공격적인 형태를 유지할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월드컵] 막내 이승우의 매력…볼리비아전 여파에도 방긋방긋 2018-06-08 20:24:37
이승우(베로나)는 변함이 없었다. 그는 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 슈타인베르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회복 훈련을 전후해 선배들과 웃고 떠들며 장난쳤다. 불화설 등으로 무겁게 가라앉을 것 같았던 대표팀 분위기는 이승우의 애교로 밝아졌다. 훈련을 마친 이승우에게 '장난'에 관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는...
[월드컵] '위장 선발' 신태용호 '진짜' 베스트 11은? 2018-06-08 13:36:03
좌우 날개다. 볼리비아전에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문선민(인천)이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 모습을 보인 이승우와 달리 문선민은 저돌적인 돌파에도 패스 실수와 부정확한 크로스로 아쉬움을 남겼다. 볼리비아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된 '히든카드' 이재성(전북)이...
[월드컵] '여우' 신태용 감독의 스웨덴 대비 '위장 전술' 2018-06-08 00:36:23
손흥민은 후반 14분이 돼서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의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또 신태용 전술의 핵인 이재성(전북) 역시 선발 명단에서 빠지고 후반에 기용된 것도 '위장 선발'의 연장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꿔 출전시키는 전략도 곁들였다. 손흥민은 자신의 등번호 7번 대신...
[월드컵] 신태용 감독 "확실한 기회에서 못 넣어 아쉽다" 2018-06-08 00:04:06
말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해달라. 또 이승우(베로나)와 문선민(인천)이 선발로 나섰을 때 움직임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웨덴전을 포함한 본선에서는 '플랜A' 공격 쌍두마차인 손흥민(토트넘)-황희찬 듀오를 선발로 가동하겠다는 의미다. 그러나 월드컵 베스트 멤버를 처음 가동한 포백 수비진에 대해서는 다소...
[월드컵] 뒤늦게 나온 '플랜A' 손흥민, 그마저 막혔다 2018-06-07 23:45:03
다른 포지션인 측면에는 이승우(베로나), 문선민(인천)이 나섰다. 신 감독이 본선을 앞두고 여러 옵션을 시험하면서 공격진에서도 새로운 조합을 가동했지만, 볼리비아 골문은 예상보다도 더 쉽게 뚫리지 않았다. 전반 김신욱의 높이를 이용한 헤딩슛 등이 나왔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높은 점유율에도 '한...
[월드컵] 무거운 몸·답답한 공격전술…고민 깊어지는 신태용호 2018-06-07 23:27:59
이승우(베로나)-문선민(인천) 좌우 날개 조합이 선발로 나섰지만, 손발을 제대로 맞출 시간이 부족했던 터라 세밀함은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거운 상황에서 공격 템포까지 느려지면서 대표팀의 예봉은 날카로움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신 감독은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가동하면서 중원에서 강한...
신태용호 '답답한 90분'…'약체' 볼리비아와 0-0 무승부(종합) 2018-06-07 23:15:04
호흡을 맞췄고, 좌우 날개로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문선민(인천)이 포진했다. 월드컵에 나설 포백 수비진에는 왼쪽부터 박주호(울산)-김영권(광저우)-장현수(FC도쿄)-이용(전북)이 늘어섰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발목 부상 여파로 2경기 연속 결장했던 장현수가 수비라인의 중심으로 복귀했다....
한국, 볼리비아 상대로 초반 압도했지만…0-0 전반 종료 2018-06-07 22:03:51
정우영(빗셀 고베)을 중원에, 이승우(베로나)와 문선민(인천)을 좌우 날개에 배치하고, 수비진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장현수(FC도쿄)를 중심으로 박주호(울산)와 이용(전북)을 좌우에 세운 4-4-2 전술을 들고 나왔다. 새로운 공격 조합은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6분 김신욱이 황희찬의 패스를 받아...
한국, 초반 볼리비아 압도하고도 0-0으로 전반 종료 2018-06-07 21:57:51
정우영(빗셀 고베)을 중원에, 이승우(베로나)와 문선민(인천)을 좌우 날개에 배치하고, 수비진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장현수(FC도쿄)를 중심으로 박주호(울산)와 이용(전북)을 좌우에 세운 4-4-2 전술을 들고 나왔다. 새로운 공격 조합은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6분 김신욱이 황희찬의 패스를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