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서 '글로벌 재해 저감대책' 논의…국제기구 연례회의 열려 2017-05-29 16:54:06
앞으로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미 등 지원국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태풍 '차바' 피해 이후 울산에서 처음 열리는 태풍 관련 국제회의"라며 "이번 회의가 울산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와 재난대응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재해 저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앙골라서 만성적인 가뭄에 140만 명 피해" 2017-05-18 19:23:01
= 서남아프리카 앙골라에서 계속되는 가뭄으로 140만 명의 주민이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UNICEF)이 밝혔다. 유니세프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앙골라 남부 7개 지역과 쿠네네, 나미베, 그리고 후일라 등 3개 지역이 피해를 보았다고 전한 것으로 AFP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특히...
삼성 IoT 겨냥해 독자 OS '타이젠 생태계' 확장한다 2017-05-17 08:39:27
서남아에서 출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구글의 안드로이드, 애플의 iOS에 맞선 삼성만의 독자적 운영체제(OS)인 타이젠. 그러나 글로벌 OS 시장 점유율은 극히 미미하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인도와 서남아 등에 진출한 저가 스마트폰에만 탑재돼 있을 뿐이다. 그러나 삼성은 타이젠의 생태계를 더욱...
일대일로 자금 180조원 어떻게 만드나…중국내 불안감 고개 2017-05-16 11:46:00
동남아, 서남아, 북아프리카, 유럽 등 지역에서 모두 15개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계약했고 누적 투자액은 60억 달러에 이른다. 실크로드 기금은 앞으로 20억 달러를 단독 출자해 중국-카자흐스탄 산업에너지 협력기금도 창설할 계획이라고 이 부행장은 전했다. 중국 당국의 이런 설명에도 전문가들은 일대일로 사업의...
아시아나, A350 1호기 첫 운항…기내 와이파이ㆍ로밍 서비스 2017-05-16 09:09:36
한국 출발 기준 편도로 일본·중국·동북아 노선은 3만원, 동남아·서남아 노선은 6만원, 미주·유럽·시드니 노선은 15만원을 추가 부담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A350 첫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중소기업 해외진출, 전문가가 도와드려요" 2017-05-15 17:10:22
중동, 서남아 등 신흥시장과 전자상거래 시장, 국제 조달시장 등 중소벤처기업이 직접 진출하기 어려운 전문시장을 개척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매칭상담회를 통해 gmd는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홍보 마케팅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광주(5월24일) 경기(6월9일)...
"조직 신진대사 망가진다" 세트부문 먼저 인사…해외총괄 대거 교체 2017-05-11 19:17:51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정환 중남미 총괄과 홍현칠 서남아 총괄은 둘 다 한국외국어대 출신이다. 포르투갈어를 전공한 김 총괄은 11년간 유럽 영업을 담당한 뒤 2014년부터 중남미 총괄을 맡았다. 홍 총괄은 14년간 중남미에서 활동하고 2015년 서남아 총괄로 왔다.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은 1986년 입사 이후 29년간...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삼성전자 임원 인사 특징 2017-05-11 17:25:37
각각 중남미와 서남아 총괄자이다. 해외지역 총괄을 부사장급으로 올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국외대 포르투갈어학과를 졸업한 김정환 부사장은 2014년 5월부터 중남미총괄을 맡아왔다. 같은 학교에서 스페인어학을 전공한 홍현칠 부사장은 2014년 12월부터 서남아총괄 겸 SIEL-S판매부문장을 지냈다....
삼성전자, 세트부문부터 임원인사 단행…부사장 6명 승진 2017-05-11 11:46:42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 홍현칠 서남아총괄, 황정욱 무선사업부 글로벌 하드웨어 개발팀장 등 6명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실시하지 못한 인사를 더 미룰 경우 조직의 활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인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임원 인사는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