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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 매너다리 포착 `무심한 듯 자상한 배려` 2014-05-13 16:40:12
상대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며, 소시민들의 대변인으로 등극한 강도윤 역으로 열연 중이다. 평소 김강우는 가장 많은 촬영 분량에도 불구하고, `골든 크로스` 파워 에너자이저라고 불리며 촬영장에 활력을 북돋고 있는 일등공신이라고. 평소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는 김강우는 남자다우면서도 올곧은 성품으로 동료...
`골든크로스` 김강우, 이 시대 일지매 될까? 복수 시작 `흥미진진` 2014-05-09 14:42:14
움직이기 시작했다. 권력의 음모에 맞선 소시민 강도윤(김강우)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과연 상위 0.001%를 대변하는 `골든 크로스` 비밀 조직을 상대로 김강우가 이 시대의 일지매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김강우의 활약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세월호 대자보 결국 철수‥실종자 가족들 항의 "정치색 묻어나는 행위 원치 않는다" 2014-04-23 13:20:34
내 나라가 대한민국이라 어쩔 수 없다.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라고 적었다. 이어 `책임을 다한 사람들은 피해를 보고, 결국은 이기적인 것들은 살아남았다. 나는 이 나라에서 내 소중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가. 억울하고 분하다`고 덧붙였다. 또 `세월 따위로 이 많은 사람을 보내려니 마음이 아려온다. 더 이...
세월호 대자보, 여대생 “이기적인 것들은 살아남아… 억울하고 분해” 2014-04-22 17:00:07
수 없다”면서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라고 적혀 있다. 이어 “책임을 다한 사람들은 피해를 보고, 결국은 이기적인 것들은 살아남았다. 나는 이 나라에서 내 소중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가. 억울하고 분하다”라고 덧붙였으며 “‘세월’ 따위로 이 많은 사람을 보내려니 마음이 아려온다. 내가 이런 참담한...
[세월호 침몰] "어쩔 수 없는 어른되지 않겠다" 스무살의 대자보 2014-04-22 16:10:45
수 없었다"로 이어진다.이어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다. 책임을 다한 사람들은 피해를 보고 결국에 이기적인 것들은 살아남았다"며 기성세대의 무책임함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첫 장은 "이 나라에서 내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분하고 억울하다"로 마무리짓는다.둘째 장은 지휘고하를 ...
자원봉사 여대생 `대자보`, 세월호 침몰 관련 매섭게 질타‥"이기적인 것들만 살아남았다" 2014-04-22 15:49:24
없었다"고 운을 뗀다. 학생들은 "세월호는 소시민의 거울상이다"면서 "책임을 다한 사람들은 피해를 보고 결국에 이기적인 것들은 살아남았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위고하 막론하고 단계별로 책임을 묻겠다"고 말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현정부에 대한 책임을 캐물었다. 이들은 "수많은 사람의 생명이 ...
‘골든크로스’ 재방송 편성 ‘1, 2회 연속으로 본다’ 2014-04-11 23:15:02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리 평범한 소시민이었던 강주완(이대연)의 가정이 권력에 의해 어떻게 처참히 무너지는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 2회 연속 재방송은 12일 오후 3시50분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심진화, 연극 ‘대박포차’ 대본 집필…강유미 이어 작가 데뷔 2014-04-02 09:29:33
서민으로서 소시민의 애환, 심정을 담아내기 위해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대본 작업을 했다. 모두 다 같이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대박포차’의 작가로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김원효, 이광섭이 예전부터 연극에 대한 꿈을 품고 추진해오던 중에 연극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같이 하게...
[블루인터뷰] `변호인` 송강호의 예언이 적중하는 순간 2013-12-30 10:20:46
특별했다. 소시민 송우석과 소시민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송강호의 만남. 배우가 안됐더라면 그냥 옆집에 사는 평범한 아저씨였을 것 같다는 말에 크게 웃어 보였다. 그 모습마저 자연스러워 덩달아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대중들에게 그런 이미지로 통한다는 것은 배우로서 큰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한정돼 있지 않고...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고수, 무대인사 현장 공개 ‘훈훈’ 2013-12-23 22:10:03
평범한 소시민 가장 ‘종배’ 역으로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 고수는 “대한민국의 많은 가장들이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시면서 살고 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집으로 가는 길’의 주역 전도연, 고수, 강지우 그리고 방은진 감독은 자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관객들에게 선물하며 관객들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