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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지명 러드 전 호주총리 "동맹국 배신 말라" 쓴소리 2023-01-05 18:09:46
호주 노동당 정부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최근 러드 전 총리를 다음 주미 대사로 지명하면서 "총리와 외교장관을 역임한 후 학계와 미국 현지 활동까지 더한 독보적인 경륜의 소유자"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러드 지명자는 올 3월 현 아서 시노디노스 주미 호주대사의 뒤를 이어 부임할 예정이다. dcj@yna.co.kr (끝)...
중국, 호주와 관계개선 움직임에 호주산 석탄 수입 재개 논의 2023-01-05 11:57:54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정부는 중국과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달 하순에는 수교 50주년을 맞아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중국을 찾아 외교·전략대화를 갖고 무역·방위 분야 등에서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전날 중국의 석탄 수입 재개 검토 소식이 알려지자 호주 탄광회사들인 화이트해이븐은 장중...
앨버니지 호주 총리, 중국과 관계개선 모색에 여야 갈등 조짐 2022-12-31 12:21:44
총선에서 자유당을 꺾고 집권한 앨버니지 총리의 노동당 정부는 지난 20일 패니 웡 외교장관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다. 중국 역시 호주산 수입품에 대한 무역제재를 완화할 뜻을 보여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앨버니지 총리는 "호주와 중국은 다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면서 "전임...
中 코로나 급증에 각국 입국규제 강화…日·美·인도 등 '빗장'(종합2보) 2022-12-30 07:16:44
다만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29일 방송 인터뷰에서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으며 보건 전문가들로부터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이라면서 지금 시점에서 즉각 정책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https://youtu.be/tARntJQOlNc] 영국 역시 현재로선 중국발 입국자에...
中 코로나 급증에 각국 입국규제 강화…日·美·인도 등 '빗장'(종합) 2022-12-29 20:05:19
다만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29일 방송 인터뷰에서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으며 보건 전문가들로부터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이라면서 지금 시점에서 즉각 정책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https://youtu.be/tARntJQOlNc] 영국 역시 현재로선 중국발 입국자에...
호주, 내년 개헌 투표…"원주민 대변기구 설립" 2022-12-29 11:53:10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내년 말까지 원주민 대변 기구 설립을 위한 개헌 국민투표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전날 브리즈번에서 열린 원주민 음악 축제 '우드포드 포크 페스티벌'에서 "호주 헌법에 원주민 대변 기구를 설치하는 내용을 넣기로...
中 코로나 급증에 각국 입국규제 강화…日·美 이어 "英도 검토" 2022-12-29 10:18:48
아직 없다고 밝혔다. 다만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29일 방송 인터뷰에서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으며 보건 전문가들로부터 적절한 조언을 받을 것이라면서 지금 시점에서 즉각 정책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https://youtu.be/tARntJQOlNc...
중국·호주, 수교 50주년에 해빙 모색…"무역·방위 대화 재개"(종합) 2022-12-21 22:42:45
아울러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축전을 주고받았다. 앨버니지 총리는 "시 주석에게 아주 따뜻한 편지를 받았다"며 "시 주석이 호주와의 수교 50주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미래에 주요 무역 파트너(중국)와 더 나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고...
중국·호주, 수교 50주년에 해빙 모색 "근본적 이해충돌 없어" 2022-12-21 21:30:36
국가 주석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서신을 통해 서로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시 주석에게 아주 따뜻한 편지를 받았다"며 "시 주석이 호주와의 수교 50주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미래에 주요 무역...
호주, 6.7조 들여 재생에너지 지원 전력망 업그레이드 2022-12-21 13:48:07
세워놓고 있으며, 새 전력망 구축이 이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호주 정부는 지난 5월 총선에서 새 전력망 구축에 200억 호주달러(약 17조2천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연방총리는 "이번 투자가 호주를 재생에너지 초강대국으로 전환시키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