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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사태로 균열 시작된 푸틴 철옹성…'시계제로' 접어든 러시아 2023-06-25 21:26:52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사태를 가까스로 해결했으나, 러시아의 진짜 위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푸틴의 철옹성에 균열이 시작되면서 러시아가 추가 반란이나 또 다른 급변 사태 등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시계 제로'의 상황에 빠져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러시아 내...
푸틴 "특별군사작전에 최우선 순위 두고 있다" 2023-06-25 20:58:49
전날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가 자신들을 공격했다는 이유로 이들의 처벌을 요구하며 반란을 일으켰다. 프리고진은 남서부 로스토프나노두의 군 본부를 장악한 뒤 모스크바 남쪽 200㎞ 안까지 접근했으나, 막판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푸틴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연락…특별군사작전이 최우선순위" 2023-06-25 20:51:07
전날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가 자신들을 공격했다는 이유로 이들의 처벌을 요구하며 반란을 일으켰다. 프리고진은 남서부 로스토프나노두의 군 본부를 장악한 뒤 모스크바 남쪽 200㎞ 안까지 접근했으나, 막판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속보] 푸틴 "국방부 당국자들과 지속적 접촉 중" 2023-06-25 20:21:40
전날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가 자신들을 공격했다는 이유로 이들의 처벌을 요구하며 반란을 일으켰다. 프리고진은 남서부 로스토프나노두의 군 본부를 장악한 뒤 모스크바 남쪽 200㎞ 안까지 접근했으나, 막판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주민 박수받고 정규군은 못본척…러 용병들 파죽지세 배경은 2023-06-25 20:06:18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반란을 멈추기로 합의한 뒤 로스토프주의 주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철수할 때도 현장에 모인 주민들은 그에게 박수를 보냈고, 프리고진은 차창을 열고 이들과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정규군이 바그너그룹의 무장반란 시도를 묵인한 정황도 곳곳에서 보였다. 프리고진은 "로스토프주 군...
"푸틴 끝은 이제 시작…국민 앞에 약한 모습" 2023-06-25 20:00:44
평가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반란을 멈추기는 했으나, 막상 푸틴 대통령은 실패한 모습을 보였다는 해석이다. 이 신문은 "푸틴은 강경하게 말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프리고진을 적시에 통제하지 못한 그의 실패가 위기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프리고진 반란 멈췄지만…서방언론들 "푸틴 끝은 이제 시작" 2023-06-25 19:32:28
말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반란을 멈추기는 했으나, 막상 푸틴 대통령은 실패한 모습을 보였다는 해석이다. 이 신문은 "푸틴은 강경하게 말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프리고진을 적시에 통제하지 못한 그의 실패가 위기를 초래했다"고...
바그너 용병 철수 러시아 '평온' 찾는 듯…이동 제한 점차 해제 2023-06-25 19:18:31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바그너그룹 용병이 전날까지 점령한 곳이다. 프리고진은 러시아군 수뇌부를 축출하라며 로스토프나도누와 보로네시를 장악하는 등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가 하루 만에 철수를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전날 밤 프리고진이 현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로스토나도누를 떠났다고 전했다....
프리고진의 '1호 공적' 쇼이구 거취는…반란 대처 실패 책임론 2023-06-25 19:11:51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용병들을 이끌고 모스크바 200㎞ 부근까지 거침없이 진격했고 러시아는 협상 끝에 그를 처벌하지 않는 조건을 붙여 진격을 멈췄다. 이 과정에서 무장반란 통제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러시아의 수도 인근까지 진격을 허용한 세르게이 쇼이구(68) 러시아 국방장관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어떤...
용병 '1일 반란'…푸틴 철권통치 최대 위기 2023-06-25 18:27:29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진격한 지 24시간 만인 24일(현지시간) 합의에 이르러 사태가 표면적으론 일단락됐지만,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에 금이 갔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추진할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혀온 프리고진은 지난 23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