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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가 환한 얼굴로 '아르헨' 뽑자 곳곳에서 탄식 2017-03-15 17:21:13
됐다"면서 "틀림없는 건 A조 다른 팀이 홈팀인 한국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홈에서 경기하는 만큼 예선만 통과하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팀의 성적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내다본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아르헨티나를 뽑으며 웃음을 보였던 마라도나는...
kt 정대현·NC 최금강, 시범경기 첫 등판서 '4선발 눈도장' 2017-03-15 16:32:27
2안타 2타점)이 돋보였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홈팀 KIA 타이거즈를 4-2로 제압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류지혁이 2루타와 3루타를 포함한 3타수 3안타를 치고 1타점 1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WBC- 린도어 홈런 2방…푸에르토리코, 멕시코 꺾고 2연승 2017-03-12 15:27:04
하비에르 바에스가 좌중월 3점포를 터트렸다. 린도어는 이날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2라운드 진출팀은 D조 마지막 경기에서 확정된다. 13일 푸에르토리코(2승)는 이탈리아(1승 1패)와 맞선다. 2패를 당한 홈팀 멕시코는 3팀이 1승 2패가 되는 기적을 꿈꾸며 베네수엘라(1승 1패)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배우 남주혁, 12일 여자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 2017-03-11 11:00:49
열리는 여자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를 한다. 이날 경기의 홈팀 청주 국민은행은 또 노란색 옷을 입고 오는 관중 1천 명에게 응원에 사용할 기념 랜턴을 제공하며 선착순 2천 명에게는 구단 기념품을 선물한다. 구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BSTARSBASKETBALL)에서는 이색 응원 도구 콘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프로축구 수원FC, 챌린지 개막전서 안양에 2-1 역전승 2017-03-05 17:23:12
꽂아 승리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홈팀 부천FC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1-1로 팽팽하던 후반 43분 바그닝요의 결승골이 터져 2-1로 승리했다. 경남FC는 창원축구센터에서 맞붙은 아산 무궁화FC를 1-0으로 물리치고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챌린지 개막전서 이정협 결승골로 성남 제압 2017-03-04 17:30:47
나온 이정협의 헤딩 결승 골을 끝까지 잘 지켜 홈팀 성남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부산은 원정에서 성남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1부 승격을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반면 성남은 안방에서 부산에 일격을 당해 우승 라이벌인 부산을 상대로 기선을 제압하는 데 실패했다. 조진호 부산 감독과 박경훈 성남...
K리그 개막전 '더비' 릴레이…지역 라이벌 대결 관심 2017-03-03 15:22:18
있다. 홈팀인 울산으로서는 지난해 6월29일 17라운드 원정에서 경험했던 포항전 0-4 참패를 설욕할 기회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앞서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 때 "포항에 진 빚을 안방 개막전에서 반드시 되갚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김도훈 감독과 첫 사령탑 지략 대결을 앞둔 최순호 포항 감독도 "울산에는 지고 싶지...
[아시안게임] '역대 최고 성적' 빙속 대표팀, 메달 치렁치렁 걸고 귀국 2017-02-24 19:08:44
6개를 획득했다. 홈팀 일본(7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특히 이승훈이 부상을 딛고 4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는 5,000m와 10,000m, 팀 추월, 매스스타트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이승훈은 메달을 목에 치렁치렁 건 채 "출전을 못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통증이...
[아시안게임] 빙속, 역대 최고 성적…평창올림픽 전망 밝혔다 2017-02-24 09:35:31
중 절반에 가까운 6개를 획득해 홈팀 일본(7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한층 고무된 분위기다. 맏형 이승훈(대한항공)은 5,000m와 10,000m, 팀 추월, 매스스타트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그는 "그동안...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종료, 유벤투스 활짝 웃다 2017-02-24 02:03:27
전반전 중반에 수비수 1명이 퇴장당한 홈팀은 강팀 유벤투스를 상대로 제대로 공격을 펼치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후반전 중반까지 실점 없이 버틴 것은 베테랑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72분에 유벤투스의 선취골이자 이 경기 결승골이 터졌다. 후반전 교체선수 피야카가 포르투 수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