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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일선 공식 등장··핵심 실세로 급부상 2014-03-10 07:25:45
"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인 김경옥, 황병서, 김여정을 호명했다. 김여정은 과거 북한의 주요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조선중앙TV 카메라 등에 포착되기는 했지만 북한 매체에서 이름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 뉴스 시간에 공개한 사진에서 김여정은 머리를 뒤로 묶은 채 검은색 정장...
北김정은 미사일부품 공장 시찰한 이유는… 2014-03-03 10:43:22
알려졌다.이날 현지지도에는 강관일·황병서·홍영칠 노동당 부부장이 동행했다.김 제1위원장은 공장의 생산 상황을 점검하면서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현실에서 보람있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수요도 대단히 높다"라고 치하했다.또 "지난 기간 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과학기술을 생산에 앞세우고...
北 김정은 공개활동 살펴보니…'법칙'따라 움직인다 2014-01-14 13:49:06
이름을 올렸다.황병서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2위, 59회), 박태성 당 부부장(3위, 52회), 마원춘 당 부부장(5위, 47회), 장정남 인민무력부장(5위 47회), 리영길 총참모장(7위, 43회), 김격식 전 인민무력부장(8위, 41회), 박정천 포병사령관(9위, 37회) 7명은 새로 수행 빈도 10위권 안에 들었다.통일부는 "이는 작년에 군...
연일 공개활동…김정은 '체제 안정' 과시 2013-12-16 20:57:34
당 제1부부장, 황병서·마원춘 부부장이 동행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최근 김정은의 활발한 공개활동은 장성택 처형 이후에도 북한 체제가 평상시와 다름없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여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北김정은 위원장, 장성택 처형 이후 연이은 공개 활동…왜? 2013-12-16 08:40:13
빈소를 둘러봤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김 제1위원장의 빈소 방문에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김기남 당 비서,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김평해 당 비서, 리재일 당 제1부부장, 황병서·마원춘 부부장이 동행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시론] 아버지가 남긴 '측근간 균형' 깬 김정은 2013-12-15 20:59:59
조직지도부 부부장으로 군지도관리를 담당하는 황병서와 조직지도부?보위부?군부의 각 단위 실무 간부인 30~40대 김정은 근위대들이다. 정책 전망과 관련해서는 김정은이 선군(先軍·군 우선)과 선경(先經·경제 우선) 간 갈등에서 선군정책을 명확히 하고, 시장화와 비사회주의 검열을 통해 번성한 인민보안부(경찰)에 대...
北 김정은, 장성택 처형 후 이틀째 공개활동…스키장도 방문 2013-12-15 09:11:35
제1위원장이 장성택 숙청사건 이후 첫 시찰지로 군 설계연구소를 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마식령스키장을 찾은 것은 김정은 체제의 업적으로 내세우는 각종 시설물 건설에 대한 의지와 성과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시찰에는 황병서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과 마원춘 당 재정경리부 부부장이 동행했다.한경닷컴...
張측근 숙청 죄목은 '유일영도체계 거부·월권행위' 2013-12-05 21:18:33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 박태성·황병서·김병호·홍영칠·마원춘 부부장을 소개했다. 당 자금과 재산을 관리하는 핵심 부서인 재정경리부 수장인 한광상은 2010년 1월 제1부부장으로 북한 매체에 등장한 뒤 2012년 봄 부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성은 작년 8월부터 김정은의 평양 창전거리 시찰 때 이름을...
"장성택 측근 2명 공개처형 죄명, 유일영도체계 거부 등 3가지" 2013-12-05 18:37:47
황병서 조직지도부 부부장이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최룡해가 관장하는 총정치국이 당 중앙위원회 행정부에 대해 조사할 권한이 없는 점을 고려할 때 최룡해나 군부가 장성택 측근의 숙청에 관여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정 위원은 "리룡하와 장수길의 공개처형 시기는...
김정은 '경제 행보' 뚜렷…군사 활동보다 많아 2013-10-08 17:14:47
총 112회다. 박태성(46회), 박정천(36회), 황병서(36회), 마원춘(30회) 등 신진 인물들의 수행빈도가 높아졌다. 통일부 당국자는“전문성을 갖춘 신진 인물을 중용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당·정·군 주요인사에서는 경제·기술관료를 중용하는 모습이 뚜렷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