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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가스폭발로 공장 지붕 날아가 반파…인명피해 없어 2017-06-01 10:01:32
재검사 업체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공장 건물 한 채가 반파됐다.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건물의 지붕이 폭발 충격으로 날아가고 옆면 패널도 대부분 부서졌다. 근처 공장 일부도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공장과 근처 업체에서 일하던 근로자 20여 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고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
[르포] '24시간 돌리고 1만번 열고 닫고' LG전자 의류가전 심장부를 가다 2017-06-01 10:00:08
진행하는 곳이다.2층 건물인 신뢰성 시험동은 500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세제 투입 시험 등이, 2층에서는 상온·고온·저온의 온도 시험, 과진동 시험, 도어 개폐 시험 등이 이뤄졌다.상온 시험은 상온에서 제품 내구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원들은 옷감의 종류와 용량을...
계단에 숨어 비밀번호 누르는 것 봐뒀다가 집 비우면 절도 2017-06-01 10:00:03
받고 있다. A씨는 다세대주택 건물의 경우 출입이 비교적 쉽다는 점을 노려 계단에 숨어 있다가 피해자가 비밀번호 누르는 모습을 보고 스마트폰 메모장에 비밀번호를 기록해두는 수법을 썼다. 자신이 본 비밀번호가 확실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숫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여러 경우의 수까지 모두 적어놨다. 이후 그...
'해고에 앙심'…일하던 섬유공장에 불 질러 6억대 피해 2017-06-01 10:00:03
건물 1개 동과 주거용 컨테이너, 내부 원료 등을 태워 약 6억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A씨는 포천시에서 노숙을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2015년 7월부터 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약 한 달 전 공장주가 경영상의 이유로 자신을 포함한 근로자들을 모두 해고하자 이에 불만을 품었다. 머물 곳이 없어 공장 기숙사에서 살던...
삼척 죽서루…도심 역사문화공간으로 변신 2017-06-01 09:44:32
객사, 동헌, 내아 등 조선 시대 관아인 삼척도호부 건물터를 확인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1일 "관동팔경 중 유일하게 강변에 있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문화재 죽서루 가치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외국인 감독관 다 떠났다…현대중, 발주처 감독관 사무실 폐쇄 2017-06-01 09:42:55
7층짜리 건물을 3년 만에 폐쇄한 것이다. 같은 용도의 별관 건물도 이달 중 문을 닫기로 했다. 해양사업본부에서는 현재 수행 중인 공사가 3건에 불과하다. 오는 7월까지 2건이 완공돼 인도되면 8월에는 공사가 1건만 남는다. 일감이 부족해 유휴인력이 발생한 엔진기계사업본부에서는 이미 지난주부터 순환 유급휴직을...
경기도 소상공인에게 에너지 줄이는 스마트폰 기기 설치 지원 2017-06-01 09:26:12
동일 건물에 있는 소상공인 사업장 5곳이 단체로 신청하면 우선 지원대상이 된다. 도는 예산 범위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에너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은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사업장 환경 개선...
中톈진 대폭발 어제 같은데…또다시 큰 화재 '화들짝' 2017-06-01 09:07:15
밝혔다. 이날 화재는 톈진항 빈하이 신구역 내 종이 공장의 야적장에서 발생했다. 이곳에는 1만여t의 폐지가 쌓여있어 대형 화재로 이어졌다. 지난 2015년 8월에는 톈진항에서 대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65명이 사망하고 304채의 건물과 1만2천여대의 차량 등이 훼손된 바 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강제징용' 日군함도 진실 아시나요?…뉴욕서 세계에 고한다 2017-06-01 09:05:26
1916년 미쓰비시가 세운 일본 최초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멀리서 보면 건물들의 모습이 마치 군함 같다고 해서 '군함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섬에는 해저탄광이 있다. 미쓰비시는 이곳에서 조선과 중국 등에서 강제 동원한 노동자들을 이용해 석탄을 캤고, 일본은 이 섬이 '비(非)...
[올부 이야기③] "금수저 라고요? 고생을 물려 받았어요"…오청 쿠드·신선설농탕 대표 2017-06-01 09:04:19
건물과 스페이스 신선은 쌍둥이 건물 처럼 나란히 서 있다. 스페이스 신선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10개의 나눔활동 가운데 하나를 골라 1,000원 이상 기부하면 입장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해외 유명 명화 하나 없이 한국 작가들이 만든 도자기들이 전시돼 있다. "대중 음식인 설렁탕 파는데 사치스럽거나 호화롭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