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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실채권규모ㆍ비율 1년 전보다 줄었다 2013-02-04 06:00:26
부실채권비율은 일부 대기업 그룹의 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과 가계부실 증가로 지난해 3분기 1.56%까지 올랐지만, 4분기에는 은행들이 9조8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하자 다시 하락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1.66%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국민 1.34%, 스탠다드차타드(SC) 1.28%, 씨티...
삼성-LG '디스플레이 특허분쟁' 내일 첫 협상 2013-02-03 18:30:18
법정공방 중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가 정부 중재로 첫 협상에 나선다. 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 사장과 LG디스플레이의 한상범사장은 4일 서울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협의할 예정이다. 양사간 분쟁을 중재하고 있는 김재홍...
올해 '주채무계열' 그룹 40곳 달할듯 2013-02-03 16:58:27
웅진그룹의 급작스러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이후 빚어진 혼란도 금감원이 주채권은행 역할 강화를 추진하게 된 요인이다. 당시 금감원과 채권은행들은 웅진그룹의 회생절차 움직임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눈을 뜨고 당했다”는 말이 은행권에서 나왔을 정도다.금감원과 주채권은행은 웅진의 재무구조가 급속히...
[분양 현장 포커스] 고양 '삼송테크노밸리', 주차공간 230%…초역세권 위치 2013-02-03 10:13:55
수 있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다. 법정 주차대수 대비 230%에 달하는 주차공간도 마련한다. 각 실에 최소 50㎾의 전력을 공급한다. 화물용 엘리베이터의 경우 5t급 4기와 2.5t급 3기를 설치한다. 건물 안으로 화물차가 진출입 할 수 있게 설계했다.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층고를 7m로 높였다. 바닥하중은...
작년 4대 금융지주사 대손충당금 6조원 넘겼다 2013-02-03 08:01:13
가장 작다. 그러나증가율이 110.7%나 됐다. 웅진그룹의 법정관리 신청과 건설ㆍ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전년의 두 배 이상으로 충당금을 늘렸다. 신한금융 역시 전년의 9천260억원에서 지난해 1조3천969억원으로 50.9%나 대손충당금을 확대했다. KB금융[105560]은 1조6천105억원으로 충당금...
빌 리처드슨 "北, 핵실험 말아야" 2013-02-02 09:50:23
불편한 진실● 잘나가는 방송인서 법정구속까지…강병규, 추락원인은?● '염산테러에 매춘'…볼쇼이발레단의 막장 드라마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美 다우존스, 5년만에 1만4천선 돌파 2013-02-02 06:26:23
불편한 진실● 잘나가는 방송인서 법정구속까지…강병규, 추락원인은?● '염산테러에 매춘'…볼쇼이발레단의 막장 드라마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삼성家 소송` 이건희 회장 승소 2013-02-01 18:30:15
화우 변호사(이맹희 측) "수긍이 가지 않는다, 좀 더 연구해서 알아보겠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보완해서 하겠다." 이맹희씨 측의 변호인이 항소할 뜻을 내비치면서 삼성가 소송의 2라운드 법정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전체 소송가액만 4조원대에 이르고 인지대만 127억원이 넘는가운데 이맹희 씨측이...
<재벌家 잔혹사…끊이지 않는 상속·경영권 분쟁>(종합) 2013-02-01 18:11:07
갈등이 법정싸움으로 번졌으며, 동아건설도 최원석 전 회장과 형제들 간의재산권 분쟁으로 시끄러웠다. 대성그룹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2001년 3개 소그룹으로 분할됐지만 고 김수근그룹명예회장의 장남인 김영대 회장과 삼남인 김영훈 회장이 서로 '대성그룹 회장'명칭을 사용하겠다며 신경을 벌이기도...
비상경영 SK, 신규사업 중단 2013-02-01 17:21:45
회장 법정구속 후폭풍 sk그룹이 stx팬오션 인수전 참여 계획을 백지화했다. 해외 자원 개발과 인수·합병(m&a) 등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도 보류했다. 최태원 회장의 구속으로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신규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sk는 1일 지주회사인 sk(주)의 김영태 사장 주재로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