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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1, 통합사회·통합과학 배우는데 수능은 안본다(종합) 2017-08-31 16:58:23
필요한 진로선택과목이다. 진로선택과목은 새 교육과정을 만들 당시 수능에서 제외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바 있다. 하지만 개편이 미뤄져 2021학년도에는 현 수능체제를 따르면서 시험 범위에 포함된다. 1학년 수준의 공통과목인 통합과학이 수능에 포함되지 않는 상황에서 2∼3학년 수준의 심화 과목만 수능시험 범위가...
김상곤 "수능 개편 연기, 정치적 의도 없었다" 2017-08-31 12:26:17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있는데 이는 1학년 공통 필수로 돼 있는 과목이다. 단지 수능 교과목으로 편성만 안 될 뿐이지 실제로 교육과정에서 취지를 구현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구체적인 수능 출제범위는 내년 2월 말까지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배우는 범위에서 출제한다. ▲ 남부호) 개정 교육과정의 큰 취지는...
[수능개편 Q&A] "2021수능 과도기 체제…혼란 없도록 할 것" 2017-08-31 10:30:13
▲ 2021수능은 현행 수능체제 과목과 동일한 체제로 출제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의 학습량을 고려해 출제범위를 정하겠다. 과도기적 시험체제를 적용받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님께서 2021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과 혼란이 없도록 고교 교육과정의 차질 없는 편성과 운영을 지원하는 등 최선을...
수능개편 불발 자초한 교육부…소통 내세웠지만 '깜깜이 개편' 2017-08-31 10:30:07
고1 수준의 공통과목을 위주로 한 전과목 절대평가안은 일반에 공개도 되지 않은 채 빠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상대평가가 학생들 간 무한경쟁을 부추긴다는 공감대는 분명히 있지만, 절대평가 범위를 두고는 이견이 적지 않다"며 "사회적 합의를 위해 2가지 안만 제시했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시안 내용을 수정하거나...
새 교육과정 적용-수능 개편 '엇박자'…부작용 불가피 2017-08-31 10:30:05
필요한 진로선택과목이다. 진로선택과목은 새 교육과정을 만들 당시 수능에서 제외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바 있다. 하지만 개편이 미뤄져 2021학년도에는 현 수능체제를 따르면서 시험 범위에 포함된다. 1학년 수준의 공통과목인 통합과학이 수능에 포함되지 않는 상황에서 2∼3학년 수준의 심화 과목만 수능시험 범위가...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동아리 활동은 팩트보다 느낌을 상세히 써야 좋아요" 2017-08-28 09:00:58
다른 과목에 비해 낮다는 점에서도 유의해야 할 대목입니다. 따라서 문제에 대한 정리를 하는 서기 역할이 자신의 수학 공부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 역할을 하기 전과 달라진 점이 무엇이었는지를 서술하는 게 더 좋겠습니다.④영화 인터스텔라를 보고 친구들과 논의한 끝에 머피의 법칙에 대한 보고서를 썼고,...
[분석+] 'D-7' 흔들리는 수능 개편안…연기? 제3안? 2017-08-24 15:57:46
비판에 직면했다. 기존 사회와 과학의 세부 과목들을 한 과목에 몰아넣은 탓이다.1안에 비해 급진적 안으로 보이나 뜯어보면 한계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 평가다. 고1 때 배우는 공통과목인 통합사회·통합과학, 한국사를 제외한 과목은 고3까지의 범위에서 출제한다. 기존 수능과 별반 달라진 게 없다. ‘공통과...
진학교사들 "수능 일부과목 절대평가 반대…최종안 발표 연기해야" 2017-08-23 19:57:10
학습과 선택과목을 활성화한다는 2021학년도 수능 개편 방향과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1안 도입시 수능의 공정성과 타당성도 논란의 여지가 생긴다고 했다. 국어와 수학에서 만점을 받고도 탐구영역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대학 당락이 갈리기 때문이다.이들은 전과목 절대평가 방안인 2안을 골자로 한...
수능 확정안 발표 앞두고 정부안 논란 확산…절대평가 공방 가열 2017-08-23 11:15:53
같은 시험에서 과목마다 평가방식이 다른 기이한 형태로 고등학교 교육 파행과 대입 혼란만 가중한다"는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이들은 "수능을 절대평가화하고 대학 지원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시험 범위도 고교 1학년 공통과목으로 한정하고 시험 시기도 고교 2학년 4월로 바꾸는 방안을 과감히...
진학교사들 "수능 개편안 원점 재검토해야" 2017-08-22 08:40:20
과목 절대평가’와 ‘전 과목 절대평가’ 수능 개편 시안이 모두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취지와 맞지 않는 데다 고교교육 파행을 불러올 것이란 이유에서다.전국진학지도협의회와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는 23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연합 기자회견을 열어 수능 개편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