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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잠적' 고영태 어디에…헌재 "수단 총동원해 추적" 2017-01-14 18:41:00
증언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행방이 3일째 묘연하다. 헌재는 고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증인 출석요구서를 우편으로 보내고, 경찰에 고씨의 소재를 찾아달라고 요청했지만 14일 오후 현재까지 행방을 찾지 못했다. 헌법재판소는 14일 "주민센터를 통해 찾은 고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서...
고영태 행방묘연? 신변이상설까지 확산 ‘술렁’…손혜원 의원 “스스로 잠적” 2017-01-14 16:09:41
더블루K 이사의 행방과 관련,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씨는 더 이상 세상에 나서기 싫어한다”며 스스로 잠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혜원 의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고영태씨와 여러 번 대책을 논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사생활을 침해받는 일은 더는 안하겠다고 했다”고 고씨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고영태 사라졌나...헌재 `소재탐지` 요청 2017-01-14 13:10:11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의 잠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증인으로 채택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전 과장의 소재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헌재 관계자는 이날 "오는 17일 증인신문이 예정된 이들에게 우편송달을 했지만, 이사한 것으로...
[단독] 최순실, 문체부 산하 공기업 인사 개입…사유화 노렸나 2017-01-14 07:00:00
및 펜싱 선수단 창단과 함께 자신이 설립한 더블루K와의 매년 80억원대 업무대행 용역계약 체결을 요구했다.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장애인 펜싱팀 창단을 성사시키고 선수 에이전트비 명목으로 3천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씨는 또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를 내세워 동계올림픽 관련 이권을 챙기고자 기...
김종, 최순실 '종'이었나…"崔 막무가내 지원요구에 기분상해" 2017-01-14 06:59:59
최씨는 자신의 개인회사 더블루K를 에이전트로 끼워 넣을 요량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연간 80억원의 운영비가 들어가는 스포츠단 창단을 요구했지만, 진척이 없자 김 전 차관에게 "차관님이 해결해줘야 하지 않느냐"며 다그치기도 했다. 더블루K 이사였던 고영태씨는 지난달 7일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최씨가...
崔 "차은택·고영태가 주도" 강제 모금책임 떠넘겨 2017-01-13 22:56:26
등은 고영태의 한국체대 선후배로 그가 추천해서 재단에 전달했다"며 "최씨는 인사결정권자가 아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차은택이나 고영태는 두 재단에 직책은 없었지만, 측근들을 자리에 앉혀 일을 도모하려 했다"며 특히 고영태에 대해선 "더블루케이의 실질적 오너로, 최씨를 이용하려고 끌어들인...
"최순실 측근 휴대전화에 인사개입·이대사태 대응 문건"(종합) 2017-01-13 21:59:53
휴대전화에 인사개입·이대사태 대응 문건"(종합) 檢, 더블루K 과장 휴대전화 내용물 공개…관세청 인사개입 문건 '정유라 이대 특혜입학 의혹제기는 인권침해' 대응 문건도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황재하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측근의 휴대전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최순실 “차은택·고영태가 일 주도했다”…강제 모금책임 떠넘겨 2017-01-13 21:57:56
전달했다"며 "최씨는 인사결정권자가 아니었다"고 재차 말했다. 이 변호사는 "차은택이나 고영태는 두 재단에 직책은 없었지만, 측근들을 자리에 앉혀 일을 도모하려 했다"며 특히 고영태에 대해선 "더블루케이의 실질적 오너로, 최씨를 이용하려고 끌어들인 것"이라고 성토했다. 최씨는 재판장이 발언 기회를 주자 지난...
강제 모금책임 떠넘기는 崔 "차은택·고영태가 일 주도해"(종합) 2017-01-13 21:27:16
도모하려 했다"며 특히 고영태에 대해선 "더블루케이의 실질적 오너로, 최씨를 이용하려고 끌어들인 것"이라고 성토했다. 최씨는 재판장이 발언 기회를 주자 지난 공판때와 마찬가지로 "재판을 진행하면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짤막히 답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 "대통령, 황창규 KT회장에 장시호 사업계획서 건네" 2017-01-13 21:25:50
황창규 KT회장에 장시호 사업계획서 건네" 더블루케이 연구용역계약서·KT 스키창단 계획서 두 건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박경준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KT 황창규 회장에게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만든 사업계획서를 직접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