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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AiR'로 '2025 ICT기금 넥스트 어워즈'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2025-07-29 09:52:01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은 ICT기금 사업을 통해 추진된 과제들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낸 사례를 발굴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총 1494건의 수행 과제 중 전담기관의 추천을 받은 120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AI테크,...
라이브방송 중 살해…무기징역 선고 2025-07-29 06:51:19
생방송을 하고 있던 한 유튜버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혔다. 두 사람은 비슷한 콘텐츠를 만들어 방송하며 2023년부터 서로를 비방해 200건에 달하는 고소·고발을 주고받았다. 홍씨는 자신을 상해 혐의로 고소한 재판에 참석할 예정이던 피해자에게 범행을 저질렀다. 이는 피해자가 진술을 하지 못하게 할...
대낮 법원 앞 생방송 유튜버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확정 2025-07-29 06:00:03
유사 콘텐츠를 제작하던 피해자 A씨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방송을 내보내자 그와 관계가 급격히 악화했다. 홍씨와 A씨는 2023년 7월부터 서로를 비방·조롱하는 방송을 지속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홍씨를 68차례 고소했다. 여자친구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홍씨는 A씨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를 살해할...
55세 유튜버, 14세 소녀 임신·출산 시키곤 "사랑의 결실" 주장 2025-07-28 17:46:46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후원금을 받아서 빈곤층 아이들을 지원해왔다고 한다. 제작진은 그곳에서 14세 엄마가 된 소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수사 당국은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유튜브 채널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고, 수사 결과 정 씨와 소녀가 동거 중이며, 최근 출산한 남자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정...
[단독] 홈쇼핑 힘주는 GS…백지연 전 앵커, 프로그램 맡는다 2025-07-28 14:38:41
최초, 최연소, 최장수 여성 앵커라는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GS리테일은 이달 초 백 전 앵커를 고문으로 위촉하며 "정확한 시선으로 진실을 전달해 온 백지연 고문과 함께 고객 경험 및 콘텐츠를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GS리테일 관계자는 "다양한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中, 짝퉁 '흑백요리사'도 모자라서…"김치를 파오차이로" 2025-07-28 09:41:15
형식 등 구성까지 유사했다. 이에 더해 카메라 구도까지 비슷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가 "중국에 '흑백요리사' 판권을 판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은 더 거세졌다. 이와 관련해서도 서 교수는 "중국의 '콘텐츠 베끼기'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국민 앱 카카오톡도 결국 '손절'…휘청이는 구글 대항마 2025-07-28 07:30:01
콘텐츠인 만큼 게임사의 입점 여부가 중요하다. 원스토어에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 넷마블의 RF 온라인 넥스트 등 인기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없다. 모두 올 상반기 모바일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한 게임들이다. 리니지2M만 원스토어에 입점한 상태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서비스를 종료한...
금감원서 차단 요청했지만…불법사금융 정보 9천여건 방치 2025-07-28 06:05:01
차단을 요청했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대기 상태로 쌓여있는 불법사금융 정보가 9천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심위가 사실상 기능을 멈춘 가운데 취약계층을 노리는 불법사금융 광고가 판을 치고 있다. 27일 금감원과 방심위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에서 심의 요청을...
美 TV 1위 유튜브, '韓 리모컨' 장악 초읽기 2025-07-27 18:24:37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방송(18.5%) 케이블(23.4%) 같은 전통 미디어 전체를 넘어서는 것은 아니지만 단일 플랫폼으로는 가장 높은 점유율이다. 넷플릭스(8.3%) 디즈니플러스(4.8%) 등 기존 스트리밍업계 강자들과의 격차도 뚜렷하다. 유튜브의 빠른 확산 배경엔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확산과 숏폼 기반 인공지능(AI)...
"유튜브가 이럴 줄은"…깜짝 발표에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 2025-07-27 12:00:28
방송(18.5%)이나 케이블(23.4%)과 같은 전통 미디어 전체를 넘어서는 것은 아니지만, 단일 플랫폼으로는 가장 높은 점유율이다. 넷플릭스(8.3%), 디즈니+(4.8%) 등 기존 스트리밍 업계 강자들과의 격차도 뚜렷하다. 유튜브의 빠른 확산 배경엔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의 확산과 숏폼 기반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