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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황희찬 '로사노 퇴장' 리우 승리 재현할까? 2018-06-22 06:30:29
쌍두마차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 듀오와 수비의 중심인 장현수(FC도쿄)는 멕시코에 기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바로 2년 전 리우 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일원으로 멕시코를 1-0으로 꺾어 8강 진출의 제물로 삼았기 때문이다. 당시 리우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은 현재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을 지휘하는 신태용...
[월드컵] 네이마르·크로스 무릎 꿇린 멕시코 GK 오초아를 뚫어라 2018-06-21 06:33:26
대회 첫 득점을 올리기 위해서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공격수들이 오초아의 철벽 수비를 뚫어내야 한다. 오초아의 반대편에선 스웨덴전 선방 쇼의 주인공인 조현우(대구)나 대표팀 1순위 골키퍼인 김승규(빗셀 고베)가 나서 오초아의 아성에 도전한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월드컵] 인기 없던 두 감독 '申 vs 오소리오'…운명을 건 '수 싸움' 2018-06-21 06:21:01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스리톱으로 세운 4-3-3 전술로 스웨덴전에 패하면서 다시 비판에 시달렸다. 그러나 아직 두 경기가 남았다. 독일전 승리로 여론 반전이 시작된 오소리오 감독도 결과에 따라서는 다시 비판 여론에 시달릴 수 있고, 신 감독도 약속했던 통쾌한 반란을 남은 두 경기에서 보여줄 수...
[월드컵] 태극전사들, '1998년 굴욕' 멕시코에 설욕 노린다 2018-06-21 06:19:03
유명하다. 한국으로선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 투톱을 앞세워 빠른 스피드와 역습으로 멕시코의 빈 곳을 노릴 수밖에 없다. 한국은 스웨덴전에서 '유효슈팅 제로'의 굴욕을 당한 데다, 에이스 손흥민도 슈팅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만큼 공수가 조화를 이룬 멕시코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기 어려울...
[월드컵] 신태용호, 멕시코전 해법 찾기 비공개 전술훈련 2018-06-20 18:14:06
전해졌다. 손흥민은 스웨덴전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돼 수비에 가담하는 바람에 윙백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슈팅 수를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멕시코전에서는 황희찬(잘츠부르크)과 투톱으로 복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대표팀은 21일 오전 훈련까지 진행한 후 당일 오후 2차전 결전의 장소인...
[월드컵] 멕시코전 필승 해법…'손흥민 살려주고·로사노 차단하고' 2018-06-20 17:21:56
신태용 감독은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을 펼친 4-3-3 전술을 가동했다. 최근 평가전에서 투톱 스트라이커 전술을 주로 가동했던 신 감독은 스웨덴전 '맞춤 전술'로 4-3-3 전술을 썼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 판정을 받았다. 스웨덴에 15개의 슈팅을 허용하는 동안 한국은 5개의 슈팅밖에...
첼로가 빚는 하모니…베를린필 12 첼리스트 대구 공연 2018-06-20 15:58:37
시초다.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공연에서 호평을 받아 정기 연주를 이어가다 1978년 한 텔레비전 방송에서 비틀스 '예스터데이' 등을 들려주며 대중음악으로 레퍼토리를 확장했다. 이번 공연에서도 슈만 '로망스', 영화 '카사블랑카'와 '타이타닉' 주제 음악, 피아졸라...
[월드컵] 손흥민, 멕시코전서 황희찬과 투톱 출격할까? 2018-06-20 06:41:03
원톱을 맡기고, 오른쪽 날개에 황희찬(잘츠부르크)을 배치함으로써 좌우 측면의 손흥민과 황희찬의 빠른 돌파를 이용해 득점 기회를 노리겠다는 신태용 감독의 승부수였다. 하지만 손흥민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 기용은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 못했다. 손흥민이 이 자리를 선 적이 많았다. 하지만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월드컵] '유효슈팅 0개' 공격진, 독일 잡은 멕시코 어떻게 뚫을까 2018-06-19 08:30:02
전면에 나섰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함께 공격진을 형성했다. 김신욱의 공중볼 다툼에 기대를 걸고 양쪽 두 선수의 기회도 노린다는 포석이었다. 그러나 실전에서 충분히 가동해보지 않은 전술이 더 큰 무대에서 제대로 통하긴 어려웠다. 높이를 활용하지도, 원래 잘하던 걸 살리지도 못했다. 예상...
[월드컵] 황희찬·김신욱, 경고 받으면 독일전 못 뛴다 2018-06-19 06:05:02
핵심 공격수인 황희찬(잘츠부르크)과 김신욱(전북)이 나란히 경고 한 장씩을 받은 것이다. 황희찬은 후반 10분 우리 수비지역까지 내려와 스웨덴의 루스티그 아우구스틴손의 공세를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아우구스틴손이 공과 함께 넘어졌다. 문제는 다음이었다. 황희찬이 쓰러진 아우구스틴손 뒤쪽의 공을 찬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