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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출시 앞둔 은행권 '금리 4%의 딜레마'> 2013-02-11 08:01:56
한 시중은행 임원은 "그 때는 금리가 거의 30%까지 올라갔다"며 "당시에는 돈을 넣어놓으면 정말 '재산 형성'이 됐는데, 비과세혜택이 있더라도 요즘은 워낙 금리가 낮아 고객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은행들은 이달 중순부터 마케팅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금리는...
'런닝맨' 설날 아시아나항공서 뛰어다닌 이유는 2013-02-11 06:19:29
숨어 있었다.이 관계자는 "촬영 도중 연예인이 임원 방에 들어가 서로 놀라는 모습이 연출되는 등 임직원들에게도 자그만 활력소가 됐다" 며 "그룹 차원에서 세심하게 신경 쓴 방송이 명절 연휴에 방영돼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패션그룹형지, 13일부터 신입사원 공채 2013-02-08 14:33:33
운영하고 있는 패션그룹형지(주)가 오는 13일부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합니다. 영업과 MD, 마케팅, 관리, 물류 등 전 부문에 걸쳐 모집하며 4년제 대졸자와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전형은 서류와 인적성검사, 임원면접 등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는 13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예정입니다....
[책마을] 잘 나가는 그들은 '유연함'이란 슈트를 입는다 2013-02-07 17:09:50
대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을 분석해보면, 조직 내에서 가장 실력 있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들은 중간에 사라진다. 대부분의 조직이 비슷하다. 조직에서는 중간관리자가 자기주장을 지나치게 펼치면 이를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여기고 그 싹을 잘라버리기 일쑤다. 그렇다고 아이디어가 없는 것도 문제다. 실력을...
[화제의 책] 다른 기업엔 없고 삼성에만 있는 DNA 등 2013-02-07 17:09:43
◇당신의 직장은 행복한가=현대자동차그룹 임원으로 15년을 미국 대학과 기업에서 보내고, 10년 가까이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해온 저자가 한국과 미국의 조직문화를 분석했다. 저자는 자신의 미국 직장 경험을 통해 국내외에서 직장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
마이스터高 21곳 첫 졸업생 배출…'영 마이스터' 3천여명 산업현장 '새바람' 기대 2013-02-07 17:01:11
당시부터 대기업 임원이 개방형 공모로 교장이 될 수 있게 산업계에 문호를 개방했고 산업현장 기술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지난해 말 현재 2142개 기업이 마이스터고와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기업체 현장실습, 실습 기자재 기증, 채용 약속과 같은 활동을 벌여왔다. 정부도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해 학비를...
현대重이 유력했던 25억弗 해양플랜트, 삼성중공업 '막판 뒤집기' 수주하나 2013-02-07 16:50:14
해양플랜트 분야 임원 10여명을 승진 또는 신규 임용하면서 진용을 강화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해양플랜트에서만 100억달러를 수주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광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지 언론 등이 양사의 맞대결로 진행된 수주전이 삼성중공업 쪽으로 기울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며 “현대중공업 입장에서는 아주...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 모집 2013-02-07 16:40:08
혁신형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제10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은 조직/인사, 재무회계/시사경제, 전략 및 혁신경영, 위기경영, 문화/트렌드 등 분야별 교육과 제주워크숍과 해외선진기업 벤치마킹 연수를 포함하고 있으며, 기간은 총 14주이라고 협회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연임 ‘가닥’ 2013-02-07 15:54:36
있습니다. 일부에선 관료 출신이나 4대 그룹 임원 출신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전화인터뷰> 재계 고위 관계자 "4대 그룹이 돌아가면서 한다는 이야기가 가끔 나왔는데, 그건 과거 손길승 회장이 오너가 아니다 보니 파워가 떨어지니까 삼성의 현명관 부회장을 모...
구자균 부회장 "다소 비현실적 목표 세우고 방법을 구체화하라" 2013-02-07 10:32:53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습니다. 구 부회장은 축사에서 "늘 상대의 아래에 서서 `많이 듣고 적게 말하면` 가장 이상적인 방식의 이해와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 가족 90여명과 CFO 김원일 전무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