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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로 낙마한 윤진숙 "잊어버려서…어민은 2차피해…" 2014-02-06 22:03:24
출연한 언론 인터뷰에선 “왜 자꾸 구설에 오른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인기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관계자들을 실소케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5일 열린 당정협의에 참석한 윤 장관이 “1차 피해는 gs칼텍스, 2차 피해는 어민”이라고 언급한 것이 결정타가 됐다. 그는 이때까지도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윤진숙 해수부 장관, 295일만에 낙마 2014-02-06 21:38:32
당정협의에서 "1차 피해는 GS칼텍스, 2차 피해는 어민"이라고 발언하면서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경질론이 불거졌습니다. 윤 장관은 부산여대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지리학박사를 받았습니다. 1997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책임연구원으로 시작해 취임 전까지 수산개발원 해양연구본부장으로 재직했습니다.
기름유출 피해액 GS칼텍스가 우선 지급키로 2014-02-06 20:08:33
전남 여수시 낙포동 원유2부두 소유주인 GS칼텍스가 유조선 충돌 사고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의 어민 피해를 GS칼텍스가 우선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여수유류오염사고 수습대책단장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에서 열린 `광양항 원유2부두 기름유출 사고 수습대책협의회` 첫 회의에서 GS칼텍스와 어민대표들...
정홍원 총리, 연이은 말 실수 윤진숙 장관에 "해임건의 오늘 중 결론낼 것" 2014-02-06 17:42:34
아니죠! 짜르세요", "윤진숙 장관 해임, 카운트다운 들어갔구나", "정홍원 총리, 윤진숙 장관이 고민거리가 됩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진숙 장관은 5일 오전 당정협의에서 기름유출 사고에 대해 "여수 기름 유출 1차 피해자가 GS칼텍스고 2차 피해자가 어민들이다"라는 발언을 해 여당 의원들로부터 거센 질타를...
정총리 "윤진숙 해임 건의 고민…오늘 중 결론" 2014-02-06 17:21:13
대해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이고 어민이 2차 피해자"라고 말해 여당 의원들로부터 거센 질타를 받았다.여수시 낙포동 원유2부두에서 유조선 우이산호가 접안하려다 정유사인 gs칼텍스 소유 송유관 3개를 파손하면서 배관 내부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된 이번 사고의 1차 피해자로 gs칼텍스를, 2차 피해자로 어민을 지목한...
윤진숙 사진논란 해명 중 하는 말이 "내 얘길해야 언론사 잘 되나" 2014-02-06 17:06:09
"GS칼텍스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르는 것 같나"라는 질문에 윤진숙 장관은 "제 얘길 해야지 언론사가 잘 되나 봅니다. 인터넷에 윤진숙이란 이름이 뜨면 자주 보시는 거 같아요"라고 말해...
GS 작년 영업이익 5천521억원…19.3% 감소(종합) 2014-02-06 16:52:13
전환했다. GS는 이에 대해 "작년 4분기 글로벌 경기 회복이 지연돼 GS칼텍스의 정제마진이줄었고, 환율 등 거시지표 변동성은 커져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그밖의 연결대상 자회사인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등은 실적이 견고했다고GS는 밝혔다. yuni@yna.co.kr eugenie@yna.co.kr(끝)<저 작...
GS, 지난해 영업익 큰 폭 감소‥"GS칼텍스 부진 탓" 2014-02-06 16:32:51
GS 관계자는 "2013년 4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정제마진 축소, 환율 등의 거시지표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GS칼텍스의 실적이 감소한 게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결대상 자회사인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등의 실적이 견고하며 정유사업의 정제마진도...
거세지는 '윤진숙 경질론'…與 최고위원도 가세 2014-02-06 10:53:44
사고와 관련한 당정회의에서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이고 어민이 2차 피해자라고 말했다고 하니 황당하다"면서 "gs칼텍스가 피해자라는 생각은 일반 국민의 생각과는 거리가 크다"고 지적했다. 심 최고위원은 "윤 장관이 국민과 괴리된 감각이다 보니 시도때도없이 웃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윤 장관이 아무리 평소에도 잘...
`해무사`는 자리에 없었다··GS칼텍스 책임론 부상 2014-02-06 08:26:13
GS칼텍스는 1급 항해사 출신 `해무사` 5명을 고용해 자체 고용해 선박의 접ㆍ이안 유도와 부두 하역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맡기고 있다. `해무사`가 현장에 없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해경은 이번 사건을 인재로 보고 GS칼텍스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및 감독 소홀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