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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첫 비서실장, '얼음 아가씨' 와일스…킹메이커 역할 충성파 2024-11-08 10:09:01
갖췄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가 잘 알고, 그와 긴밀히 일해왔으며, 그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그의 가족과 가까우며, 그의 현 참모 대부분이 충성하는 보좌관"이라고 묘사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첫 임기 때는 알고 지낸 시간이 짧았던 라인스 프리버스 당시 공화당전국위원회(RNC) 의장을 비서실장으로...
美민주당, 블루칼라 외면·PC주의 몰두…"고학력·고소득층만 대변" 2024-11-07 17:50:57
뉴욕 브롱크스 지역구의 리치 토레스 민주당 의원은 NYT에 “민주당이 점점 더 대학을 나온 극좌파의 포로가 돼 노동 계층 유권자와의 소통이 단절될 위기”라고 말했다. 마이클 허시 포린폴리시 칼럼니스트는 “PC(정치적 올바름)주의 또는 ‘깨어 있는’(woke) 이슈가 민주당을 장악한 것은 해리스에겐 재앙이었다”며...
봄·여름·가을·겨울 '데이식스' 2024-11-07 16:18:17
진행된 지역의 콘서트를 비롯해 추후 펼쳐질 방콕, 홍콩, 로스앤젤레스, 뉴욕 공연이 전 회차 전석 솔드아웃됐다. 투어 매진과 규모 확장을 거듭하는 데이식스는 오는 2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11월 30일~12월 1일 방콕, 내년 1월 18일 가오슝, 25일~26일 홍콩, 2월 12일~13일 오사카, 15일~16일 도쿄, 22일 마닐라, 4월...
사무실서 '꾸벅꾸벅', 식곤증인 줄 알았더니…충격 연구 결과 [건강!톡] 2024-11-07 15:32:52
445명을 대상으로 뉴욕 웨스트체스터 지역에서 진행됐다. 트레드밀을 이용해 참가자들의 보행 속도를 측정하고, 수면 패턴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수면의 질과 치매 전 단계 증후군과의 상관관계를 살폈다. 수면의 질은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 수면 기간, 수면 효율성(침대에서 보낸 시간 대비 실제 수면 시간), 수면 유도...
공화당, 하원도 장악?…한국계 의원 '순자씨'는 3선 성공 [2024 美대선] 2024-11-07 15:27:54
공화당은 초반부터 의석수를 빠르게 확보했다. 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간 1시 20분 기준 공화당은 205석을 확보하며 190석을 확보한 민주당에 앞서고 있다. 과반 차지를 위한 의석수는 218석 이상으로, 공화당이 13석 이상을 추가로 가져가면 하원에서도 다수당이 될 수 있다. 아직 승리를 확정지은 것은...
[트럼프 재집권] 환희 넘실 트럼프 개표 파티…눈물바다 된 해리스 모교 2024-11-07 11:15:05
모교인 워싱턴DC 하워드대학에 모인 해리스 지지자들은 초반부터 불리하게 돌아간 개표 상황에 눈물을 흘리며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했지만 결국 낙심한 채로 해리스 부통령의 패배 연설을 지켜봐야 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선거 당일인 5일 저녁 8시 30분께부터 트럼프 지지자들의 개표...
[트럼프 재집권] 노동자 지지 잃은 美민주 "너무 엘리트당 됐나" 성찰 2024-11-07 04:06:29
참모인 파이즈 샤키어는 "우리는 노동자 계층과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백인들에게 '여러분을 위한 정당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전략을 추구해왔다"고 지적했다. 이 문제에 대해 당내 각 계파가 생각하는 해법은 다르다. 중도 성향의 민주당원들은 민주당이 경제, 범죄, 이민 문제를 더 직접적으로 다루고,...
[트럼프 재집권] 민주, 후보 교체했지만 재집권 실패…'문제는 경제야' 2024-11-06 20:21:58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현안은 경제였다.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 대학이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7%가 경제 문제가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답변했다. 불법 이민(15%)이나 낙태(15%) 등을 넘는 최대 관심사였다는 이야기다. 바이든 대통령은 ...
[트럼프 재집권] 사법 리스크에 두 차례 암살시도 딛고 '징검다리 집권' 2024-11-06 18:19:37
입학시켰을 정도다. 고교 졸업 후 1964년 뉴욕 포덤대학을 다니다 2년 뒤에는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로 편입해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의 대학 캠퍼스 시절은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때였지만, 그는 4차례 징병 유예를 받았고, 결국 뼈가 계속 자라는 질환을 이유로 군 복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美대선]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종합) 2024-11-06 17:33:38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은 5일(현지시간) 재미교포 역사 120여년 만에 한국계 미국인이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되는 기회를 얻었다며 겸손함을 갖고 상원의원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