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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 창사 이래 첫 LEG 운반선 건조 2015-07-17 15:31:45
정했다.지난해 9월 강재절단에 들어가 약 10개월 만에 건조된 이 선박은 길이 147m, 너비 22.6m, 높이 12.6m로 3개의 카고탱크에 모두 1만2천㎥의 액화에틸렌가스를 실을 수 있다. 카고 탱크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 견딜 수 있는 니켈강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영하 104도인 화물 액화온도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허창수 "변화와 혁신은 옵션 아닌 필수" 2015-05-20 21:26:38
발굴, 신기술 개발, 수익성 개선, 공정 개선, 고객관계 강화 등 영역에서 현장의 경영혁신 성과를 소개했다.최영민 gs에너지 상무는 ‘신소재 개발을 통한 양극재 사업 혁신’이라는 사례 발표에서 “창의적 사고와 빠른 실행력, 유기적 협력 등을 통해 리튬이온전지의 차세대 양극재에 필요한 고용량 니...
대우조선 LNG선박에 포스코 개발 고망간강 적용 2015-05-20 21:17:36
그동안 저장탱크의 소재는 알루미늄합금, 니켈합금강, 스테인리스강이 주로 쓰였다. 하지만 강도가 약하고 가공이 까다로운 데다 고가인 니켈이 함유돼 가격이 비쌌다. 이에 비해 고망간강은 알루미늄합금 대비 소재 단가가 53%에 불과하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용접비 등을 포함하면 17만㎥ 크기의 탱크가 들어가는...
대우조선해양, 포스코와 고망간강 공동개발 2015-05-20 09:59:47
포스코와 공동으로 극저온용 소재인 고망간(Mn)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망간강은 알미늄 합금이나 니켈합금강과 비교해 가격경쟁력과 활용도가 높아 LNG 저장 탱크 대체 소재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알미늄합금과 비교하면 소재 단가가 53%에 불과하며 LNG 저장탱크제작 총비용 또한 56% 수준으로 낮아집...
대우조선해양-포스코, LNG 저장탱크용 신소재 개발 2015-05-20 09:35:01
강 개발 성공으로 LNG 운반선의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대우조선해양은 기대했다. 영하 163℃에서 액화 상태로 운반되는 LNG의 특성상 이제까지는 알루미늄 합금,니켈 합금강, 스테인리스강 등의 극저온 소재가 LNG 저장탱크의 주 재료로 사용됐다. 이들 재료는 강도가 약하고 가공이 까다로워 사용에...
포스코 '니켈합금 자립'의 꿈…광양 2공장 준공 2015-03-06 22:11:43
수준까지 끌어올리 ? 니켈 광산-니켈 제련-스테인리스 제조로 이어지는 일관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권오준 회장은 “snnc 2기 준공은 원료회사와 제련회사, 스테인리스 제조사가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공적인 결과”라며 “2기 능력증강사업을 통해 snnc는 세계 어느 니켈...
포스코 “포항, 친환경 제조업도시로 육성”…930억원 투입 2014-12-18 08:24:22
강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연료전지 신기술 개발 등을 돕고, 리튬과 니켈 등 첨단소재 산업단지를 포항에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을 만들고 나면 필수적으로 나오는 부산물을 모두 재활용한다는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포스코는 포항철강산업단지를 친환경산업단지로 만들어 에너지관리 시스템 적용과 산업부산물을...
포스코 “포항, 친환경 제조업도시 육성” 2014-12-18 08:23:40
강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연료전지 신기술 개발 등을 돕고, 리튬과 니켈 등 첨단소재 산업단지를 포항에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을 만들고 나면 필수적으로 나오는 부산물을 모두 재활용한다는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포스코는 포항철강산업단지를 친환경산업단지로 만들어 에너지관리 시스템 적용과 산업부산물을...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포스코, 산·학·연 R&D 협력으로 친환경 에너지·신소재 클러스터 육성 2014-12-17 21:24:19
국내 강소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해 연료전지 신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수출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소재 분야에서는 포스코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리튬, 니켈 등 첨단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지원대상 기업과 포스코가 상생할 수 있는 동반성장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것이다.포스코 관계자는...
"스테인리스鋼 고급화 … 포스코 인수 3년 만에 흑자" 2014-09-21 22:45:58
핵심 소재인 니켈 가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현지 생산은 원가절감에도 유리하다는 지적이다. 오 법인장은 “현지에 공장이 있으면 주문받은 후 14일 내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고 즉각적인 사후관리도 가능하다”며 “이런 점을 고려한 일본 업체들이 포스코타이녹스에 손을 내밀고 있어 2년 내 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