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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순실, 미르·K재단 지주회사 만들어 `회장`될 계획"...최순실 측 "고영태가 오너" 2017-01-13 21:00:47
류씨는 최씨로부터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더블루K에 지주회사를 설립해 보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고 이 같은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이 문서는 두 재단을 사유화하려 하지 않았다는 최씨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라며 "결국 최씨가 미르재단과 K스포재단, 더블루K를 모두 장악해 사유화하고 이권을 챙기...
강제 모금책임 떠넘기는 崔 "차은택·고영태가 일 주도해" 2017-01-13 20:18:28
그가 추천해서 재단에 전달했다"며 "최씨는 인사결정권자가 아니었다"고 재차 말했다. 이 변호사는 "차은택이나 고영태는 두 재단에 직책은 없었지만, 측근들을 자리에 앉혀 일을 도모하려 했다"며 특히 고영태에 대해선 "더블루케이의 실질적 오너로, 최씨를 이용하려고 끌어들인 것"이라고 성토했다. san@yna.co.kr...
"최순실, 미르·K재단 지주회사 만들어 '회장'될 계획" 2017-01-13 20:01:57
공판에서 류상영 더블루K 과장이 임의제출한 문서를 공개했다. 문서는 '위드블루', '인투리스', '세움블루'라는 3개의 법인 이름 후보를 담고 있다. 순서상 문서의 중반부에 가면 법인 이름은 '인투리스'로 결정된다. 아울러 이 회사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더블루K를 계열사로 두고...
고영태, 납치설 잠적설 도피설 ‘모락’...고영태 어디로 증발했나? 2017-01-13 20:00:00
전 더블루K 이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실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유는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소환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부장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해 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헌재는 13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고영태·류상영 찾아달라`.. 헌재, 경찰에 소재탐지 요청 2017-01-13 18:15:59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소환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부장의 소재 불명으로 헌재의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법재판소는 13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소환된 고 이사와 류 부장이 이사를 해 이들의 소재를 파악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고씨에 대해선...
이번엔 고영태·류상영 잠적?…헌재, 경찰에 "찾아달라" 2017-01-13 17:16:09
증인으로 소환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부장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해 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재는 13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소환된 고 이사와 류 부장이 이사를 해 이들의 소재를 파악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고씨에 대해선 서울 강남경찰서, 류씨에 대해선...
"최순실 최측근 휴대전화에서 관세청 인사 개입 문건" 2017-01-13 16:38:49
문건" 검찰, 더블루K 과장 휴대전화 내용물 공개…'차장 외부 인사가 타당'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황재하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최서원으로 개명)씨 측근의 휴대전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등 정부 부처의 조직도나 자료가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13일...
[단독] 관세청, 朴대통령-최태원 면담 직후 면세점 확대 검토(종합) 2017-01-13 11:39:40
형태였지만 사업 이권은 최씨 개인회사인 더블루케이와 독일 법인이 챙겨가는 구조였다. 박 대통령은 신 회장과의 면담이 끝나고서 안종범 당시 경제수석에게 "롯데가 하남 체육시설 건립 관련해 75억원을 부담키로 했으니 진행상황을 챙겨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롯데는 이후 그해 5월께 실제 70억원을 K스포츠재단측에...
'우왕좌왕' 길잃은 면세점 정책…여기도 배후엔 최순실 2017-01-13 11:13:46
최씨 개인회사인 더블루케이와 독일 법인이 챙겨가는 구조였다. 정부가 일관성 없는 면세점 정책을 펼치면서 그 피해는 유통업계와 관광업계에 고스란히 돌아갔다. 이로 인해 경제의 주름살은 더 깊어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씨 농단으로 정책이 손바닥 뒤집히듯 뒤바뀌는 동안 면세점 업계는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단독] 관세청, 朴대통령-최태원 면담 직후 면세점 확대 검토 2017-01-13 06:01:18
개인회사인 더블루케이와 독일 법인이 챙겨가는 구조였다. 롯데는 이후 그해 5월께 실제 70억원을 K스포츠재단 측에 입금했다가 검찰 압수수색 직전 돌려받았다. SK는 사업의 실체가 없다며 거절하고서 30억원으로 축소 제안했고 종국에는 추가 지원이 무산됐다. 지난달 17일 발표된 면세점 신규 사업자 발표에서 롯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