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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두산, 1위 KIA에 역전승…10위 삼성은 드디어 10승 2017-05-19 22:17:28
안치홍의 우월 투런포로 선취점을 뽑았고, 2-1로 추격당한 4회말 2사 만루에서 김선빈의 1루수 앞 내야 안타와 로저 버나디나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5-1로 달아났다. 버나디나는 5-2로 앞선 7회말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하지만 두산은 9회초 임창용을 두들겨 홈런 2개를 포함해 5안타를 몰아치며 5점을 뽑아 전세를...
최주환 동점포·에반스 역전포…두산, KIA에 짜릿한 역전승 2017-05-19 21:52:05
2실점으로 막았다. KIA는 2회말 1사 1루에서 터진 안치홍의 우월 투런포로 선취점을 뽑았고, 2-1로 추격당한 4회말 2사 만루에서 김선빈의 1루수 앞 내야 안타와 로저 버나디나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5-1로 달아났다. 1군에서 처음 선발 등판한 두산 신인 박치국은 4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7-6 KIA 2017-05-19 21:49:37
광주전적(19일) 두 산 000 101 005 - 7 K I A 020 300 100 - 6 △ 승리투수 = 김성배(2승 1패) △ 세이브투수 = 이현승(1승 2패 4세이브) △ 패전투수 = 임창용(4승 2패 4세이브) △ 홈런 = 안치홍 4호(2회2점) 버나디나 3호(7회1점·이상 KIA) 최주환 1호(9회3점) 에반스 7호(9회1점·이상 두산) (서울=연합뉴스) (끝)...
넥센 이택근, 대타 끝내기 만루포…KIA, LG와 3연전 싹쓸이 2017-05-18 22:41:12
만루를 만든 KIA는 안치홍이 좌중간으로 평범한 뜬 공을 날려 또 기회를 날리는가 싶었다. 하지만 공이 조명탑 불빛 속으로 사라져 궤적을 놓친 듯 LG 중견수 김용의와 좌익수 이병규 모두 잡지 못하면서 두 점을 얻어 3-1로 다시 앞섰다. 이어 2사 2, 3루에서 이범호가 좌월 석 점포를 날려 6-1로 승부를 더욱 기울였다....
조명탑이 안긴 결승점…KIA, LG와 3연전 싹쓸이 2017-05-18 21:48:35
공격에서다. 2안타와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든 KIA는 안치홍이 좌중간으로 평범한 뜬 공을 날려 또 기회를 날리는가 싶었다. 하지만 공이 조명탑 불빛 속으로 사라져 궤적을 놓친 듯 LG 중견수 김용의와 좌익수 이병규 모두 잡지 못하면서 두 점을 얻어 3-1로 다시 앞섰다. 이어 2사 2,3루에서 이범호가 좌월 석 점포를 날...
'버나디나 3타점 폭발' KIA, LG 연파 2017-05-17 21:26:58
평범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KIA는 7회말 1사 1, 2루에서 안치홍의 좌월 2루타로 1점을 추가했고, 이범호의 고의사구로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김선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쐐기점을 뽑았다. LG는 9회초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승부와는 무관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그래도 믿는다' KIA 김주찬, 오늘도 3번 타자 출전 2017-05-17 17:59:22
안치홍(2루수)-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LG 선발 차우찬을 맞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좌타자 이명기가 라인업에 복귀했다. 대신 김호령이 다시 빠졌다. 가장 관심을 끈 김주찬은 이날도 중심타선에 포진됐다. 김주찬은 전날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치며 6경기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17 08:00:06
"안치홍이 먼저 나가준 덕분" 170517-0063 체육-0006 06:00 올림픽 주경기장 5만석으로 줄이고 공연·상업 복합시설로 170517-0095 체육-0010 06:15 ◇오늘의 경기(17일) 170517-0096 체육-0011 06:15 ◇내일의 경기(18일) 170517-0107 체육-0001 06:36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출전 불발…이탈리아오픈도 기권 170517-0126...
'끝내기' KIA 이범호 "안치홍이 먼저 나가준 덕분" 2017-05-16 23:26:49
"안치홍이 먼저 나가준 덕분" 연장 11회말 무사 3루에서 끝내기 결승타 (광주=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KIA 타이거즈의 1위 자리가 위태로워지는 것을 베테랑 이범호(36)는 용납하지 않았다. KIA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이범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불펜 최하위 KIA vs 1위 LG, 수치가 전부는 아니었다 2017-05-16 23:08:50
타구는 펜스 상단에 맞고 안쪽으로 떨어졌고 안치홍은 여유 있게 3루에 안착했다. 분위기가 급격히 KIA 쪽으로 넘어왔고 이범호는 신정락의 5구째를 우중간으로 날려 안치홍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경기를 끝냈다. KIA는 이날 LG와 불펜 총력전에서 승리하며 선발진뿐만 아니라 불펜진에서도 선두의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