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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연대론 불살랐다"…孫·朴 "나만 옳다면 안돼" 2017-04-02 17:26:52
합동연설회에 앞서 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은 떨리는 목소리로 축사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경선 룰 미팅에서 완전국민경선을 채택할 때까지만 해도 무탈하게 경선을 치러낼지 반신반의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 밖 흥행을 거두자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권노갑·정대철 상임고문도 순회경선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4-02 17:00:01
살펴보자 04/02 16:56 서울 김동민 강민호 함박웃음 04/02 16:56 서울 홍해인 연설회장 도착한 김미경 교수 04/02 16:59 서울 김동민 강민호 활짝 04/02 16:59 서울 임헌정 LG 마무리투수 최성훈 04/02 16:59 서울 김동민 강민호 "대호형 제 홈런 봤죠?" 04/02 16:59 서울 김동철 골키퍼와 1대1 대결...
손학규 "바른정당과 손잡고 안정적 의회권력 확보해야" 2017-04-02 16:03:42
경선 합동연설회…"4월15일 이전에 연합해야"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2일 "지금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손을 잡고, 더불어민주당의 반패권 의원들이 힘을 모을 때"라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에서 "더...
박주선 "대통령 제대로 뽑아 대한민국 재설계 하자" 2017-04-02 16:02:54
합동연설회에서 "더이상 우리를 속이지 않을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소통하는 사람, 계파패권에서 자유로운 사람을 뽑는 것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위기극복의 가장 효율적인 정책 수단으로 대연합을 이룰 사람은 과연 누구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안철수 "박근혜, 박정희 딸 아니었으면 대통령 됐겠느냐" 2017-04-02 16:01:54
합동연설회에서 "상속자들의 나라를 공정한 기회의 나라로 바꿀 지도자 누구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산을 받아 손쉽게 올라간 사람들이 어떻게 됐는가. 대한민국을 큰 위기에 빠뜨리고 감옥에 갔다"면서 "무능력한 상속자가 국민의 삶을 결정하게 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철수가 도전한...
안철수 "사면권 남용불가 발언에 왜 소란스러운지 모르겠다" 2017-04-02 15:03:27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지난달 31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사면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사면)위원회를 만들어 국민 뜻을 모으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사면 검토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 요구가 있으면...
[ 사진 송고 LIST ] 2017-04-02 15:00:02
04/02 14:53 서울 진연수 '신관사또 납십니다' 04/02 14:53 서울 홍해인 안철수, 연설회장을 떠나며 04/02 14:53 서울 진연수 세종대로에서 만나는 '남원 신관사또' 행차 04/02 14:53 서울 진연수 한복이 잘 어울리는 외국인들 04/02 14:54 서울 유형재 골문 앞 열전 04/02 14:56 서울 김...
국민의당, 서울·인천서 6차경선…安 본선행 확정속 흥행 관심 2017-04-02 04:30:00
후보 연설회가 열리는 거점 투표소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 마련됐다. 투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안 전 대표는 일요일인 이날 오전 중구 신당동 성당의 미사에 참석하고 신도들과 인사할 예정이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공개일정 없이 서울 지역 당원들을 만나 마지막까지 지지...
국민의당 경선 5라운드도 '安의 완승'…대선후보 '쐐기'(종합) 2017-04-01 21:23:17
앞선 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가장 먼저 연설회장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경선 판세가 이미 기울었다는 점을 의식한 탓인지 그동안 내세우던 '호남 대통령' 대신 대연정론을 부쩍 강조했다. 박 부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연대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당 대표가 나서서 하고 후보가 결정되면...
국민의당 5라운드…'달라진 安'·'안방 온 孫'·'연정 외친 朴' 2017-04-01 17:07:42
가장 먼저 연설회장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박 부의장은 순식간에 몰려든 지지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응원하자 예상치 못했다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날 박 부의장은 경선 판세가 안 전 대표 쪽으로 기울어졌다는 점을 의식한 탓인지 그동안 내세우던 '호남 대통령' 대신 대연정론을 부쩍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