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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감찰 숨진 여경` 유족 "감찰 담당자들 고발" 2017-11-16 16:20:19
경사를 감찰 조사하는 과정에서 녹음된 4시간짜리 음성 파일 녹취록을 변호사와 함께 만들고 있다"며 "고발 대상자는 감찰 과정에 관여했던 충북지방청 관계자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경찰서 소속인 A 경사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께 충주 자신의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A 경사의 동료들을 중심으로 ...
'강압감찰' 숨진 여경 유족 "감찰 담당자들 내주 고발" 2017-11-16 16:13:50
감찰 조사하는 과정에서 녹음된 4시간짜리 음성 파일 녹취록을 변호사와 함께 만들고 있다"며 "고발 대상자는 감찰 과정에 관여했던 충북지방청 관계자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경찰서 소속인 A 경사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께 충주 자신의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 경사의 동료들을 중심으로 강압 감찰...
경찰, 故 김주혁 블랙박스 공개…네티즌 "급발진 의심해볼만" 2017-11-15 08:40:36
강남경찰서는 김주혁의 '지바겐' 차량을 국과수로 옮기는 과정에서 조수석 의자 밑에서 블랙박스가 발견됐다고 밝히며 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블랙박스에는 김주혁 차량의 속도가 갑자기 줄어들더니 차선을 넘나든다. 이내 옆 차선으로 다가온 검은색 차량을 치더니 빠른 속도로 인도로 돌진하고 아파트 입구와...
국과수 "김주혁, 사고 때 음주·약물 안해…사인은 머리 손상" 2017-11-14 17:46:22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조직 검사를 진행한 결과 사망 원인은 1차 소견과 마찬가지로 머리뼈 골절 등 머리 손상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약독물 검사에서도 미량의 항히스타민제가 검출된 이외에 알코올 등 특기할 만한 약물·독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국과수 "김주혁, 사고 때 음주·약물 안해"…사고경위 계속 미궁(종합) 2017-11-14 16:17:48
발견 못해" "블랙박스 발견됐지만 음성 녹음 없어 사고 원인규명에 큰 도움 안 돼"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고(故) 김주혁씨가 사고 당시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먹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조직 검사를 진행한 결과 사망 원인은...
"절반 값에 처리"…사업장 폐기물 6천500t 받아 임야에 버려 2017-11-06 11:11:44
경찰서는 6일 사업장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한 혐의로(폐기물관리법 위반) 총책 A(44)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상주에 있는 한 임야 소유자에게 접근해 1년간 건설자재 야적장으로 쓰겠다며 땅을 빌린 뒤 약 10일 사이에 건설현장이나 의류공장, 합성수지공장에서 나온 폐기물을 버렸다....
지적장애인 월급없이 18년 농장 막일…열악한 쪽방서 지내 2017-11-03 17:47:34
충북 음성의 한 농장에서 지적장애인이 20년 가까이 월급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막노동을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음성경찰서는 자신의 농장에서 최소 18년간 지적장애 3급인 A(63)씨에게 농사일을 시키면서 월급을 주지 않은 혐의(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으로 B씨(63)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지적장애인 월급없이 18년 농장 막일…열악한 쪽방서 지내(종합) 2017-11-03 17:41:33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의 한 농장에서 지적장애인이 20년 가까이 월급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막노동을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음성경찰서는 자신의 농장에서 최소 18년간 지적장애 3급인 A(63)씨에게 농사일을 시키면서 월급을 주지 않은 혐의(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으로 B씨(63)를 입건했다고...
"60대 지적장애인 '곰팡이 쪽방'서 월급 없이 18년 막노동" 2017-11-03 11:29:11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의 한 농장에서 지적장애인이 10여 년간 월급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막노동을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음성경찰서는 자신의 농장에서 18년간 지적장애 3급인 A(63)씨에게 농사일을 시키면서 월급을 주지 않은 혐의(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으로 B씨(63)를 입건했다고 3일...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객실에서 실수로 총 쏜 경찰관 있었다 2017-11-01 03:45:11
밝혀졌다.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서 조지프 롬바르도 서장은 사건 당시 경찰관의 우발적인 발포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현지 매체 라스베이거스 리뷰-저널이 31일 보도했다. 롬바르도 서장은 경찰관들이 패덕의 객실로 들어간 후에 총이 발사됐으며, 발포 장소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패덕의 시신이 놓여있던 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