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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뼈아픈 PK골 허용…스웨덴에 0-1 패배(종합2보) 2018-06-19 00:38:32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좌우 날개를 맡고,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 대신 순발력이 좋은 조현우(대구)가 나섰다. 이에 맞선 스웨덴은 올라 토이보넨-마르쿠스 베리 투톱에 포백 수비라인을 가동한 4-4-2 카드를 빼 들었다. 다만 수비진에서 호흡을 맞춰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앙수비수 빅토르 린델뢰브가 몸이 좋지...
[월드컵] '깜짝 전술·결과는 허탈'…신태용호, 유효슈팅 제로 2018-06-18 23:41:36
가동했다. 대표팀은 그동안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 투톱 또는 황희찬-김신욱 투톱 등을 가동했다. 이 때문에 스웨덴을 상대로 투톱을 기용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신 감독의 '트릭'이었다. 오히려 신 감독은 김신욱을 원톱으로 놓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황희찬을 포진해 빠른 역습을 기대했다. 김신욱...
-월드컵- 한국, 뼈아픈 PK골 허용…첫판서 스웨덴에 0-1 패배(종합) 2018-06-18 23:09:04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좌우 날개를 맡고,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 대신 순발력이 좋은 조현우(대구)가 나섰다. 이에 맞선 스웨덴은 올라 토이보넨-마르쿠스 베리 투톱에 포백 수비라인을 가동한 4-4-2 카드를 빼 들었다. 다만 수비진에서 호흡을 맞춰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앙수비수 빅토르 린델뢰브가 몸이 좋지...
[월드컵] 손흥민의 안타까운 독주…날개 펴지 못한 에이스 2018-06-18 22:59:35
뛰었다. 손흥민은 김신욱(전북), 황희찬(잘츠부르크)과 호흡을 맞춰 스웨덴의 골문을 공략했으나 결국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채 대표팀의 무기력한 패배를 지켜봤다.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다. 공을 잡을 때마다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으로 스웨덴 수비수를 긴장시켰다. 그러나 기회는 많이 오지 않았고 그만큼 존재감...
신태용호, 스웨덴과 첫판 격돌…결전의 날 밝았다 2018-06-18 07:55:30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스웨덴의 골문을 열 공격의 쌍두마차다.손흥민과 황희찬은 투톱으로 나섰던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전과 1일 보스니아전에서 1골 2도움을 합작했다. 손흥민은 온두라스전에서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고, 황희찬은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스웨덴과 대결에서도 황희찬이 상대...
[월드컵] 이란의 '한 방'·바이킹의 기적…'통쾌한 반란'도 꿈 아니다 2018-06-18 07:01:07
맡을 것으로 기대되는 '황소'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란이 최종예선에서와 마찬가지로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16일 모스크바에서 펼쳐진 '아이슬란드의 기적'도 빼놓을 수 없다. 사상 처음으로 나선 월드컵의 첫 경기 상대가 하필이면 슈퍼스타...
[월드컵] '결전의 날 밝았다'…신태용호, 스웨덴과 첫판 격돌 2018-06-18 05:35:02
듀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스웨덴의 골문을 열 공격의 쌍두마차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투톱으로 나섰던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전과 1일 보스니아전에서 1골 2도움을 합작했다. 손흥민은 온두라스전에서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고, 황희찬은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웨덴과 대결에서도...
[월드컵] 결전 앞둔 신태용호 '준비는 끝났다'…마지막 전술훈련 2018-06-17 22:20:02
공격 쌍두마차는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 듀오다. 손-황 듀오가 스웨덴의 막강 방패인 포백 수비라인을 뚫어야 기대하는 승리를 챙길 수 있다. 또 장현수(FC도쿄)와 김영권(광저우)을 주축으로 하는 우리 수비진도 상대 투톱과 플레이메이이커인 에밀 포르스베리 봉쇄를 위한 협력 플레이 훈련에 집중했다....
[월드컵] "가라앉은 분위기→자신감 붙었다" 나흘새 달라진 신태용호 2018-06-17 06:37:11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자신감이 넘친다"며 "첫 경기에 맞춰 오랫동안 준비를 잘했다. 꼭 1승 하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골키퍼 조현우(대구)도 "스웨덴 분석을 정말 많이 했다. 골키퍼 코치님과 미팅을 많이 하면서 스웨덴의 크로스가 어디서 올라오고 슈팅이 어디서 나오는지 분석했다"며 "남은 기간...
[월드컵] 이란이 태극전사에 미친 영향…"지키는 축구로도 이길 수 있다" 2018-06-16 20:12:36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공격수인 황희찬(잘츠부르크)도 "수비가 안정돼야 골을 넣을 수 있다"며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표팀이 수비적인 부분에서 준비를 많이 했다"며 "수비 상황에선 굉장히 많은 활동량으로 수비수를 도와주고 역습 상황에서도 많은 거리를 뛰어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