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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현대차 울산공장에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 구축 2018-07-12 10:10:38
감소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과 외부 전력 구입 감소로 하절기·동절기 피크 기간 국가 전체 전력 수급 조절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성한 SK텔레콤 스마트시티유닛장은 “에너지 비용 상승, 전력 위기 등을 계기로 FEMS 등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며 “선도적인 IoT...
KCC,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 2018-07-11 18:01:00
곳에 발전용량 744㎾p(킬로와트피크·태양광 전력 최고점)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착공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설치가 마무리되는 오는 10월부터 시간당 1002㎿(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한국전력에 판매할 예정이다. 일반 가정(월 사용량 300㎾h 기준) 278가구에 1년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kcc는 현재...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 전망…"공급은 충분" 2018-07-05 06:00:06
전력거래소와 사전에 계약한 기업이 전기사용이 집중되는 피크 시간대에 전기사용을 줄이면 정부가 보상하는 제도다. DR을 실시할 경우 하루 전에 기업들에 예고할 계획이다. 이밖에 석탄화력발전기 출력을 일시적으로 상향하거나 전압을 하향 조정하는 방법 등으로 추가 예비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오는...
광주시, 조선대에 7MWh급 에너지저장장치 구축 2018-06-27 16:29:41
이번 사업으로 매년 900㎿h 이상의 전력사용량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전기요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심야 시간에 배터리를 충전했다가 피크 전력 사용 시간 때 배터리를 방전해 전력 계통 안정화를 꾀하고 정전 시에는 비상전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조선대 ESS 구축은 민·관·학...
"아낀 전기료 포인트로 돌려줍니다" 2018-06-22 11:30:01
혜택을 돌려줌으로써,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DR (Demand Response)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전기도 아낄 수 있고 아낀만큼 현금으로 쓸 수 있는 보상을 받는 만큼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무풍에어컨입니다. 무풍에어컨...
대구 소재부품기업 역량 강화에 5년간 33억 투입 2018-06-11 15:02:21
에너지 손실과 전기로 셧다운 우려를 지능형 전력피크 저감 시스템 도입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대구TP는 기업별로 평균 생산량 20%, 매출 10억여원 증대 목표를 달성해 내년에 참여 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정건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은 "소재부품산업은 전후방 산업에 파급효과가 커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다양한 용량과 길어진 배터리 수명에 확장 가능한 `Breed Type ESS` 첫 선 2018-05-25 09:00:00
경제성 향상과 전력망 구축의 효율성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 비율 충족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ESS 등의 설치 등의 적용에 고려할 만하며 풍력·태양광 발전소 및 REC와 연계한 (임대)수익사업, 피크저감 등 시설의 성격에 따라 전력망의 구축 및 전용이 가능하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REC)...
삼성 무풍에어컨, 전기료 줄이는 스마트에너지 서비스 실시 2018-05-25 08:15:31
모집해 전력 피크관리 기능을 탑재한 무풍에어컨과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제어 기술로 전기요금을 줄여 주는 '스마트에너지' 서비스를 시행한다.이 기능이 탑재된 무풍에어컨은 전력거래소로부터 신호를 수신하면 자동으로 가동률을 조정해 전력 소비량을 줄인다. 산업부에 따르면 서울시 모든...
삼성 무풍에어컨, IoT로 '전기요금 줄이고 상품권도 받고' 2018-05-25 07:30:26
삼성전자[005930]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민 전력 수요 자원 거래(국민DR·Demand Response)' 시범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DR은 전기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에너지를 절약하면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이 시범사업에 따라 오는 8월까지 약 3만...
서울시, 전기 아껴 번 돈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2018-05-24 11:15:03
전력감축지시에 따라 총 14시간 동안 9만4천656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이는 서울시 415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이산화탄소 43톤의 배출을 줄인 효과를 낸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2016년에는 가상발전소를 통해 1억9천900만원을 벌었다. 현재 서울시 가상발전소는 최근 등록한 세종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