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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사후면세점'…내국세 부정환급 표적 대상 2017-07-03 14:58:20
소비세 등 국내세(물품 구매 금액의 6.5%)를 돌려받을 수 있다. 전국적으로 사후면세점으로 지정된 매장은 지난해 6월 기준 1만3천여 곳이다. A씨는 매장에 설치된 신용카드 단말기 외 별도의 면세영수증 발급 기계로 허위 영수증을 발급받아도 회사가 알지 못하는 점을 노리고 범행했다. 그는 허위 영수증을 모아 이모...
지방 분권 실현…지자체 수입 먼저 확보해야 가능 2017-06-27 15:07:14
중 일부를 지방으로 이전하고 지방소비세의 비율을 높이는 등의 방법을 통해 이를 실현할 수 있다"고 대책을 제시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역시 "지방자치의 본질은 각자 자신의 돈으로 스스로 살림을 꾸리도록 하는 데 있다"며 "지방정부가 세목과 세율을 결정할 수 있는 과세권을 가질 수...
전자담배 과세논란…"세금 올려라" vs "소비자부담 증가" 2017-06-27 06:23:01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해 국회에서 통과된 지방세법·국민건강증진세법 개정안 등에 따라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 일반 담배 한 갑에는 담배소비세 1천7원, 지방교육세 443원, 국민건강증진기금 841원, 개별소비세 594원이 부과되는데 아이코스의 담배소비세, 건강증진부담금, 지방세 등은 일반담배의 50∼60% 수준이다....
서울시, 내달부터 담배소비세 온라인으로 납부받는다 2017-06-27 06:00:04
기자 = 서울시가 다음 달 3일부터 담배소비세를 온라인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 담뱃값 안에 포함된 담배소비세는 담배제조·수입업체들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한다. 서울시는 "그간 담배소비세는 과세 관청을 방문해 내야 했지만, 전국 최초로 ETAX시스템(etax.seoul.go.kr)을 통한 온라인 신고·납부를...
담뱃세 인상 금연효과 기대 이하…세수는 예상 초과(종합) 2017-06-21 09:14:28
소비세 1천7원, 지방소비세 443원, 건강증진부담금 841원, 폐기물부담금 24원, 부가세 409원, 개별소비세 594원으로 구성돼 있다. 당시 정부는 담뱃세 인상을 앞두고 "담배소비량이 34% 감소할 것"이라며 담뱃세 인상이 흡연율을 낮추고 국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sewonlee@yna.co.kr (끝)...
김동연 "종교인 과세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 2017-06-05 17:30:51
개별소비세의 지방세 전환에 대해선 “지방재정 확보 목적으로 담배 소비를 유도하는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선을 그었다.부동산 과열 현상과 관련해선 대응 의지를 나타냈다. 김 후보자는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은 대선 기간 관망세가 끝난 뒤 서울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김동연 "종교인 과세, 내년 시행 차질없이 준비"(종합) 2017-06-05 16:35:23
재정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며, 지방소비세율 인상 시 지방세수의 수도권 편중 등 지역 간 재정 격차가 심화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지방소비세율·법인 지방소득세 세율을 인상하거나 새로운 지방세목을 도입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법인지방세율은 지방정부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고 새로운 지방세목의 도입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정부에 제안한 '핵연료세' 뭘까 2017-06-05 16:12:46
현재 LNG나 석유 등 다른 발전용 연료는 개별소비세 형태의 국세를 매기고 있지만 우라늄만 유독 과세하지 않고 있다. 휘발유나 유사 대체유류는 ℓ당 475원, 천연가스는 ㎏당 60원, 유연탄은 ㎏당 24원 등을 부과하지만 핵연료는 과세 규정이 없다. 부산시는 핵발전소 주변 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 핵연료에 세금을...
문재인 정부, 지방세제 대수술…교부세 늘리고 지방소비세율 10%P ↑ 2017-05-31 18:28:35
지방재정 분권 강화를 위해 일부 국세의 지방세 이전, 교부금 등 지방이전재원 증대 등을 추진한다. 국세인 담배 개별소비세, 부동산 양도소득세의 지방세 이전, 지방소비세율·교부금률 인상 등이 거론되고 있다. ‘지방 재정자립 실현’과 ‘강력한 재정분권’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과세기준 없어 낮은 세율 적용 2017-05-17 11:43:25
담배소비세 1천7원, 건강증진부담금 841원, 개별소비세 594원이 붙는다. 이외에 지방교육세 443원, 부가가치세 433원까지 합하면 총 3천318원이 세금이다. 담배 한 갑 가격을 4천500원으로 보면 73.7%가 세금인 셈이다.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세금이 훨씬 적다. 아이코스는 물론 외국계 담배회사인 BAT코리아도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