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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잠재적 위협' 이복형 제거했나 2017-02-14 23:04:38
김정남의 신변을 보호하고 있으며, '포스트 김정은'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설도 꼬리를 물어 김정은 측을 더욱 긴장시켰다. 특히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공개처형 판결문에 "김정은 동지를 위대한 장군님의 유일한 후계자로 높이 추대할 데 대한 중대한 문제가 토의되는 시기에 왼새끼를 꼬면서 령도의(영도의)...
'낙마 위기' 플린 대안으로 퍼트레이어스 CIA 전 국장 부상 2017-02-14 10:45:16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플린 보좌관의 거취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CIA 국장과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 등을 지낸 퍼트레이어스(64)가 대체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허핑턴 포스트는 전·현직 NSC 관계자들을 인용, 트럼프가 플린...
"많아도 너무 많아…" 호주 우정본부 CEO 보수 논란 가열 2017-02-13 14:47:46
호주 우정사업본부인 '오스트레일리아 포스트'의 CEO 등 경영진의 보수관련 자료를 공개하면서 호주 사회를 놀라게 했다. 아흐메드 파후르 CEO의 지난해 보수는 560만 호주달러(49억원)로, 맬컴 턴불 총리의 보수(52만2천 호주달러·4억6천만원)보다 10배 이상이었다. 이 회사가 정부 소유 독점기업일 뿐만 아니라...
트럼프, 푸틴 통화서 "미러 핵군축, 나쁜 협상"…통화 또 유출 2017-02-10 11:05:43
턴포스트(WP)는 지난달 28일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과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한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턴불 총리에게 오바마 대통령 시절 체결된 양국 간 난민 교환협정이 "사상 최악"이라며 거칠게 몰아붙였다고 W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트럼프 反이민 명령' 운명은…대법원이 폐기·부활 결정한다 2017-02-10 10:57:42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7일 변론 때 기사에서 "대통령 입장에서 대법원은 전통적으로 굳건한 기반으로 작용했다"며 대법관들이 대통령의 헌법상의 힘 등을 고려해 이민과 국가 안보문제에서 종종 대통령 의견을 따르곤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항소법원 재판부 3명 중 1명(리처드 클리프턴)이 공화당 조지 부시 정부 때...
'황당한 트럼프' 새벽 3시 안보보좌관에 전화해 달러가치 질문 2017-02-09 17:22:58
관한 질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허핑턴포스트가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안보 총사령탑'인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은 3성 장군 출신으로 방첩활동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거시경제에 대해서는 모른다.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에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머코스키 美의원, 정치자금 받고도 교육장관 인준 반대표 2017-02-08 23:26:13
턴포스트가 미국진보센터와 연방선거관리위원회의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내용을 보면 머코스키 의원은 지금까지 4만3천200 달러(약 4천900만원)의 정치자금을 디보스 장관과 가족들로부터 지원받았다. 디보스 장관의 남편은 암웨이 상속자고, 상속이 완료되면 부부의 총 재산은 5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美항소법원, '反이민명령' 이번주 결론…대법원행 가능성(종합) 2017-02-08 23:23:11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는 셈이다. 워싱턴포스트는 "대통령 입장에서 대법원은 전통적으로 굳건한 기반으로 작용했다"며 대법관들이 대통령의 헌법상의 힘 등을 고려해 이민과 국가 안보문제에서 종종 대통령 의견을 따르곤 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행을 각오한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
우정사업본부 CEO 보수에 호주 '발칵'…총리 10배인 49억원 2017-02-08 17:05:58
있다. 호주 상원 통신환경위원회는 7일 정부 소유 독점기업인 오스트레일리아 포스트 아흐메드 파후르 CEO의 2015-16 회계연도(2015.7-2016.6) 총 보수가 560만 호주달러(49억원)라는 자료를 공개했다고 호주 언론이 8일 전했다. 2010년에 이 회사에 합류한 파후르 CEO의 총보수는 440만 호주달러의 급여와 120만 호주달러...
'反이민 명령' 美항고심 이번주 결론…"결국 운명은 대법원에" 2017-02-08 16:13:59
워싱턴포스트는 "대통령 입장에서 대법원은 전통적으로 굳건한 기반으로 작용했다"며 대법관들이 대통령의 헌법상의 힘 등을 고려해 이민과 국가 안보문제에서 종종 대통령 의견을 따르곤 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에 앞선 항고심을 두고서도 예상 밖의 시나리오 전망도 있다. FT는 제9 연방항소법원이 사안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