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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 뉴스]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다운 발'… 위대함은 노~오력의 열매죠 2018-02-05 09:04:07
발바닥 물집 악화로 4강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에게 기권했지만 그의 투혼은 세계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그는 경기 뒤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찢어진 발바닥 사진을 올린 뒤 “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며 선수로서 100%를 보여주지 못하고 힘든 결정(기권)을 내...
정현 "시상대 맨 꼭대기까지 가봐야죠" 2018-02-02 18:18:54
때까지 가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페더러와 대결하면서 12년 전 정현이 서울에서 열린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 친선경기에 볼키즈로 나섰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그때만 해도 이들과 한 코트에서 뛸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앞으로 몇 년간 그들과 함께...
[영상] 호주오픈 4강 진출, 정현 선수와의 '일문일답' 2018-02-02 16:24:30
같다"▶ 페더러와 4강전에서 부상에 대해서. "진통제를 맞으면서 경기를 치르다보니 발 상태가 나빠졌다. 더이상 진통제 효과를 보기 어려워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됐다"▶ 발 사진이 공개된 후 20년전 박세리 선수의 투혼과 비교되면서 큰 이슈가 됐다. "훌륭한 선수와 비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달변가' 정현도 '내 영상'은 쑥스러워…"오그라들어서 못 봐요" 2018-02-02 13:20:38
전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2006년 국내에서 열린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의 경기에서 '볼 키즈'(Ball Kids)로 참여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꿈을 키운 그는 이제 이런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현 키즈'의 본보기가 돼야 하는 입장이 됐다. 정현은 "당시엔 그런 선수들과 코트에서...
'4강 신화' 정현 "언젠가 그랜드슬램 시상대에 오를 것" 2018-02-02 13:09:17
발바닥 부상으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에게 기권패했지만 스포츠 팬들은 그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정현은 호주오픈을 돌아보며 "모든 경기가 중요했지만 조코비치와 다시 같은 코트에서 맞대결해 승리를 끌어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준결승 때는 아픈 것을...
정현 "발 회복 빨라 다음 주부터 정상 훈련…대회는 추후 결정" 2018-02-02 12:22:11
일으킨 정현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의 준결승전에서 2세트 도중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했다. 기권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그의 선전에 국내에선 '테니스 신드롬'이 일었다. 그는 호주오픈을 돌아보며 "모든 경기가 중요했지만 조코비치와 다시 같은 코트에서 맞대결해 승리를 끌어낸...
'호주오픈 4강' 정현, IMG와 매니지먼트 재계약 2018-01-31 16:34:12
로저 페더러(스위스)에게 패했지만,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테니스 붐'을 불러왔다. 호주오픈에서 활약한 정현은 29일 기준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29위까지 뛰어올라 역대 한국인 최고 순위 기록을 새로 썼다. IMG 측은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정현과 계속해서 함께하게...
[모바일한경] '코트의 황제' 페더러 10년 넘게 커피 모델 하는 이유? 2018-01-30 18:19:21
문의 02) 360-4000 ▶‘코트의 황제’ 페더러 10년 넘게 커피 모델 하는 이유?▶sk그룹, 제약·바이오 ‘25년 투자’ 결실 눈앞▶모든 것이 연결된 ‘스마트 시티’ 온다▶(카드뉴스) 겨울 서해 낭만의 길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kt 정현 "테니스 정현 만나보고 싶어…나도 버티겠다" 2018-01-30 11:24:10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만난 4강에서는 정현이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하는 모습에 아쉬움을 느꼈다. 그러나 부상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최선을 다해 코트에서 뛴 정현의 투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정현은 "부상 때문에 기권해서 아쉬웠지만, 저도 그런 자리까지 가고 그 상황에 있었더라면 그렇게 했을 것...
정현의 '캡틴' 김일순 감독 "'보고 있나'는 사연이 있는 말" 2018-01-30 09:38:38
뛰어난 선수"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준결승에서 발바닥 물집 때문에 기권한 것에 대해 김 전 감독은 "그게 사실 이번 대회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2013년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전에도 발바닥 물집으로 고생했다는 것이다. 김 전 감독은 "현이가 공을 보는 눈이 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