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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품거리 통째 봉쇄하고 곳곳 가림막…대선 후 소요사태 대비 2020-10-31 03:31:51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가혹 행위로 사망해 전국적으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벌어졌을 때 일부에서 약탈 사태가 발생했던 것을 떠올렸다. 워싱턴DC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알렉스 프러벤제노는 "5월 시위 때도 거리 전체에서 약탈 행위가 있었다"며 "이번에도 가림막을 다시 꺼내 미용실 창문과 현관을...
미국 대선 D-5, 총기 판매 급증…월마트, 진열대에서 빼기로 2020-10-30 09:43:27
공정성을 불신해 반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총기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월마트가 총기·탄약 진열을 중단하게 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월마트는 지난 6월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발생했을 때도 총기·탄약 진열을 중단하기로 한 바 있다. 월마트는 2015년부터...
"대선 후 폭력사태 우려"…월마트, 진열대에서 총기 뺀다 2020-10-30 09:28:37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발생했을 때도 총기·탄약 진열을 중단하기로 한 바 있다. 월마트는 2015년부터 반자동소총을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총기 구매 연령을 21세 이상으로 높였다. honk0216@yna.co.kr [https://youtu.be/X4gq7GuMP_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필라델피아 흑인 피격 사태로 또 한인 점포 10곳 약탈·파손 2020-10-28 06:21:45
초 사이에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후폭풍으로 필라델피아 한인 상점 75곳이 약탈, 파손을 당한 지 4개월여 만에 다시 벌어진 것이다. 웨스트 필라델피아의 한 뷰티 서플라이 점포 관계자는 이날 현장을 찾은 연합뉴스 기자에게 "한 달 넘게 걸려서 복구한 다음에 가게를 다시 열었는데 또 당한 것"이라면서...
쿠슈너 "흑인 스스로 성공하길 원해야"…'인종차별' 논란 2020-10-27 11:28:26
또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해 "단순히 인스타그램에 우는 글을 올리거나 옷에 추모 슬로건을 적어 놓는 행위만 한 사람들이 많다"며 "솔직히 이러한 행동들은 화합을 도모하기보다는 국가를 분열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의 과잉 진압 과정에서 사망한 플로이드 사태에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등의...
4년전 대선 외면한 미 흑인, 올해는 사전투표 대거 참여 2020-10-27 05:00:05
보인다. 특히 미네소타주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비롯해 올 들어 공권력에 의한 흑인 사망사건이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미전역의 인종차별 항의시위로 번진 것도 흑인의 투표 참여를 촉진한 것으로 해석된다. 흑인인 데이브 리처드는 CNN과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버락 오바마를 위한 2008년 대선보다 더 중요하다....
美 첫 흑인 추기경 탄생…'플로이드 사건' 해결 앞장 2020-10-26 17:47:29
항의 시위를 불러일으킨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갈등 해결에 앞장섰던 윌턴 그레고리 워싱턴DC 대주교(사진)가 미국 최초의 아프리카계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5일(현지시간) 그레고리 대주교를 포함한 13명의 새 추기경을 임명했다. 그레고리 대주교는 지난 5월...
트럼프 탄핵부터 코로나 확진까지…미 대선여정 10대 장면 2020-10-26 16:25:01
백인경찰의 가혹행위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뒤 차별반대시위는 백악관 앞까지 이어졌다. '법과 질서'를 확립하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 속에 백악관 앞에서는 시위대가 최루가스를 맞는 과잉대응 논란이 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참의장, 국방장관을 대동하고 백악관 근처 교회로 가서 성경에 손을...
미국인 최초 흑인 추기경 임명…'플로이드 사건' 해결 앞장 2020-10-26 11:13:55
최초 흑인 추기경 임명…'플로이드 사건' 해결 앞장 가톨릭 교계 "인종차별에 대한 교황 메시지…흑인 신자의 선물" (서울=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불러일으킨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갈등 해결에 앞장선 윌턴 그레고리 워싱턴DC 대주교가 미국 최초 아프리카계...
미 법원, 플로이드 사망관련 2급 살인 유지…일부 혐의 기각 2020-10-23 08:07:51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불러일으킨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주범인 전직 백인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3급 살인 혐의를 기각했다. 법원은 그러나 이보다 더 무거운 나머지 2개 혐의, 즉 2급 살인과 2급 우발적 살인 혐의는 그대로 유지했다. 미네소타주 헤너핀카운티 법원은 22일(현지시간)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