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 1조 주파수 경매 대가…이용자 지원 예산은 '찔끔' 2017-06-15 07:00:02
금액은 턱없이 적다. 주파수 할당 대가는 전파사용료와 함께 방송통신발전기금과 정보통신진흥기금의 재원이 된다. 올해 두 기금의 지출 예산 1조3천797억원 가운데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직접 지원 사업에 배당된 금액은 1.8%인 260억원에 불과하다. 직접 지원 사업에는 소외계층 통신접근권 보장, 농어촌광대역망 구축,...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6-14 16:00:01
전파사용료 10년째 사용처 '깜깜' 매년 2천400억원에 이르는 전파사용료가 이동통신 이용자의 호주머니에서 나와 이동통신사를 거쳐 국고로 흘러들어 간다. 이 돈은 전파 관리와 전파 관련 분야 진흥을 위해 쓰도록 규정돼 있으나, 실제로는 10년 전부터 사용처 추적이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14일 이동통신업계에...
"통신기본료 폐지땐 알뜰폰 무너진다" 2017-06-13 17:37:13
대책으로 △4세대(lte) 통신 도매대가 조정 △전파사용료 면제 △도매대가 회선 기본료 폐지 △분리공시제 도입 등을 주문했다. 협회는 2세대(2g), 3세대(3g) 통신의 도매대가(통신3사에 내는 망 사용 대가) 수준은 매출의 20~30%인 반면 lte는 45%로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lte 도매대가가 2g, 3g 수준으로 낮아지면 lte...
기본료 폐지 속도 조절 나선 국정위…미래부 기류 변화 감지(종합) 2017-06-12 16:56:07
이 자리에서 통신사로부터 망을 빌리는 도매대가 인하와 전파사용료 감면 기간 연장 등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정부가 2G와 3G 기본료 1만1천원을 우선 폐지할 경우 2G·3G 가입자 비중이 75%에 달하는 알뜰폰 업계의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생존 위협받는 700만 알뜰폰…기본료 폐지 '불똥' 2017-06-11 11:06:12
생존을 위한 대책으로 도매대가 인하와 전파 사용료 감면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알뜰폰이 통신사로부터 망을 빌리는 대가인 도매대가를 꾸준히 낮춰왔지만, 여전히 부담이 크다는 업계의 주장이다. 알뜰폰은 2013년부터 정부로부터 전파 사용료를 감면받고 있다. 하지만 올해 9월이면 감면 기간은 끝이 난다. 정...
[통신비 인하 논란] 전문가들 "경쟁 확대 통한 요금인하 유도가 해답" 2017-06-11 10:30:16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통신사에서 망을 빌려 쓰는 알뜰폰은 통신 품질은 이통 3사와 동일하지만, 요금은 40% 이상 저렴하다. 정부는 그동안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알뜰폰 업계를 육성해왔지만, 유통망과 홍보 부족으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알뜰폰 업계는 지난해에만 317억원의 적자를 냈다. 알뜰폰...
광주시, 민간통신망 빌려 쓰는데 3년간 112억원 지불 2017-05-30 14:51:46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자체망 구축시 광주시에서 우려하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용 발생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면 초기투자비용 없이 기존의 임차 사용료 범위 안에서 자체망 구축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부산시는 2008년부터 자체망 운영으로 연간 14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며...
"국내 인터넷기업 역차별"...네이버 상생경영 확대 2017-05-25 14:40:51
된 페이스북과 국내통신사간 망사용료 논란에 대해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 문제가 여전하다"고 공식석상에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될 경우, 생존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만큼 네이버는 스타트업과의 상생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정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구글·유튜브 역차별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2017-05-24 14:05:35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망중립성은 `통신망은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동통신사를 비롯해 페이스북·유튜브·네이버 등 콘텐츠나 플랫폼 사업자 누구나 자유롭게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원칙입니다. 현재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사업자들은 모두 통신사업자에...
한 발 물러선 페북…뒤늦게 "망사업자와 협상 노력하겠다" 성명(종합) 2017-05-23 19:18:52
망 사용료 등)을 모두 우리가 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논의가 진척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캐시 서버는 국내 인터넷 전용망을 쓰는 시설인 만큼 망 사용료를 내는 것이 업계의 관례다. 그러나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런 망 사용료를 페이스북 같은 콘텐츠 사업자(CP)가 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법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