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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유럽프로골프투어 볼보 차이나오픈 공동 6위 2017-04-30 18:21:37
베이징의 톱윈 골프 앤드 카드 오브 코스(파72·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의 성적을 낸 양용은은 로스 피셔(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용은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10위 이내 성적을 낸...
박인비, LPGA 텍사스 슛아웃 2R 선두권 도약(종합) 2017-04-29 09:15:48
= 박인비(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이하 텍사스 슛아웃) 둘째 날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
박인비, LPGA 텍사스 슛아웃 2R 선두권 도약 2017-04-29 08:17:20
= 박인비(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이하 텍사스 슛아웃) 둘째 날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4-27 15:00:02
[코스닥] 1.13p(0.18%) 오른 636.24(개장) 170427-0247 경제-0041 09:01 [코스피] 6.12p(0.28%) 내린 2,201.72(개장) 170427-0251 경제-0042 09:04 외국환시세(4월27일·KEB하나은행 1차 고시 기준) 170427-0252 경제-0043 09:06 삼성전자 내일부터 2회차 자사주 매입ㆍ소각…주당 7천원 배당 170427-0253 경제-0044 09:07...
PGA 취리히클래식에선 올림픽 금·은메달이 같은 편 2017-04-25 11:10:23
플레이 방식으로 치른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적이 있어 코스에 자신감이 있다. 맏형 최경주(47)는 위창수(42)를 불러 팀을 꾸렸다. 최경주는 2002년 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PGA투어 우승을 차지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대회 코스는 루이지애나 TPC가 아니라 인근 잉글리시턴 골프장이었다. 최근 PGA투어...
박인비 '홈코스'에서 시즌 2승 도전 2017-04-25 03:03:01
박인비 '홈코스'에서 시즌 2승 도전 2승 수확한 텍사스슛아웃 출전…유소연 세계1위 사정권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박인비(29)가 '안방 코스'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 수집에 시동을 건다. 박인비는 오는 28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리는...
남자골프 맹동섭, 군복무 후 첫 대회에서 우승 신고(종합) 2017-04-23 17:21:13
정상에 올랐다. 23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 골프장 브렝땅·에떼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맹동섭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억원. 269타는 지난해 최진호(33)가 이 코스에서 세운 대회 최소타(17언더파 271타)를 갈아치운...
남자골프 맹동섭, 군복무 후 첫 대회에서 우승 신고 2017-04-23 15:51:22
정상에 올랐다. 23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 골프장 브렝땅·에떼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맹동섭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억원. 269타는 지난해 최진호(33)가 이 코스에서 세운 대회 최소타(17언더파 277타)를 갈아치운...
다시 뭉친 여자골프 '95년생 3총사' 진영·민선·규정 2017-04-13 17:05:08
88골프장 나라·사랑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1라운드에서 고진영과 김민선, 백규정을 동반 라운드를 펼쳤다. 이들 셋의 동반 라운드는 2년5개월만이다. 고진영은 "2014년 11월 포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셋이 같이 경기한 게 마지막이었던 것이 같다"고 기억을 되짚었다. 백규정이 이듬해...
PGA에 '맞춤 클럽'이 대세…정확도 향상 겨냥 2017-03-29 04:05:00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지미 워커(미국)는 3번 우드 길이인 42인치짜리 드라이버를 들고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워커는 "원래 쓰던 44인치 길이 드라이버보다 거리는 덜 나가지만 정확도는 한결 나아졌다"고 말했다. 나상현 SBS 골프 해설위원은 "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가 장타자를 견제하려고 페어웨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