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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매킬로이·라우리, 우승갈증 함께 날렸다 2024-04-29 16:19:07
취리히 클래식은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첫째날과 셋째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 둘째날과 넷째날은 포섬(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경기)으로 순위를 가린다. 포섬 방식으로 열린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매킬로이 조는 6번홀까지 선두에 5타 뒤진 10위였다. 그러나 7번홀(파5)과 8번홀(파4), 10번홀(파4)과 11번홀(파5)...
24년 만의 혼성대회 '오세아니아 파워'…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우승 2023-12-11 18:25:17
팀 성적으로 삼는 변형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디아 고와 데이는 1라운드에서 14언더파를 합작하며 공동 4위로 시작했다.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1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날 노보기 행진으로 우승을 따냈다. 이날 우승은 리디아 고에게 특히 의미가 컸다. 올해 2월 레이디스유럽투어(LET) 대회에서 우승하며...
나이트-소콜 듀오, LPGA 최강 등극 2023-07-23 18:02:51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2·4라운드는 포볼(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적는 방식)로 진행된다. CME 포인트와 우승상금이 적용되는 LPGA투어 공식 대회다. 우승자에게 2년 투어 카드를 보장하는 것도 여느 정규 대회와 같다. 그러나 세계랭킹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 등에는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다. 3라운드까지...
'디펜딩챔프' 女골프팀, 충격의 조별리그 탈락 2023-05-07 17:55:51
사흘째 조별리그 최종전 포볼(2인 1조 팀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기록) 경기에서 일본에 2승을 거뒀다. 고진영(28)-김효주(28)가 유카 사소-시부노 히나코를 3홀 차, 전인지(29)-최혜진(24)이 하타오카 나사-후루에 아야카를 3홀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한국은 앞서 태국과 호주에 연패를 당한 탓에 이날...
'환상의 짝꿍' 임성재-미첼, 단 하나 의견이 갈라진 것은? 2023-04-23 12:44:17
유일한 팀매치다. 2인 1조로 짝을 이뤄 1·3라운드에서 포볼(각자 공으로 플레이 해 좋은 성적을 팀 기록으로 적는 방식), 2·4라운드에서 포섬(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치른다. 이날 임성재는 버디 7개를 잡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1번홀(파4)부터 5m 버디퍼트를 잡아낸 그는 3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뽑아냈다...
4년만에 성사된 '의외의 꿀조합'…찰떡 케미 보여줬다 2023-04-21 17:38:13
포볼(베스트 볼)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임성재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쏟아내는 등 초반에 기세를 잡았다. 미첼은 특유의 장타로 7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순위를 한번 더 끌어올렸다. 개인적인 친분도 한층 더 깊어졌다.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미첼은 “나는 임성재를 돕는 역할을 했다. 그는 우리...
'프레지던츠컵 듀오' 김주형·김시우, 취리히 클래식서 우승 도전 2023-04-18 15:14:11
더 좋은 성적을 점수로 삼는 포볼(1, 3라운드),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가며 치는 포섬(2, 4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지난해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열린 포볼 경기에서 한 팀을 이뤄 미국팀의 최강 듀오로 불리던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 조를 1홀차로 꺽은 바 있다. 미국 골프채널은 당시...
이번엔 '슛' 대신 '샷'…프로급 실력 입증한 '골프광 축구 스타' 베일 2023-02-03 18:30:04
1조를 이뤄 포볼(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계산) 방식으로 경기한다. 사흘 동안 3개 코스(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몬터레이 퍼닌설러CC)에서 경기한 뒤 상위 25개 조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와 별개로 프로 선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스코어를 따로 계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베일의 파트너 브램릿은 이날 버디 6개와...
박세리·소렌스탐·쩡야니 총출동…우승자는 박민지·오초아팀 2022-09-26 18:16:17
손잡고 소렌스탐·박현경과 겨뤘다. 전반 9개 홀을 포볼(2인 1조로 팀을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해당 홀 점수로 삼는 방식), 후반 9개 홀을 포섬(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승은 박민지·오초아 조가 차지했다. 이들은 9홀 포섬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타이거 우즈가 맺어준 '깐부'…'2인 1조' 팀대회 우승컵 들었다 2022-04-25 17:23:56
‘포볼’, 2·4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린다. 캔틀레이와 쇼펄레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대회 출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둘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1라운드에서 대회 18홀 최소타(59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까지 29언더파를 쳐 이 대회 54홀 최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