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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3-17 08:00:04
공개한 2018 회계연도(2017년 10월~2018년 9월) 재량지출 예산안 제안서를 통해서다. 이번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하드 파워', 즉 안보 분야에 해당하는 국방부와 국토안보부, 보훈부 예산만 증액하고, 나머지 민생과 대외 원조 관련 예산은 모두 삭감했다는 점이다. 전문보기: http://yna.kr/oFR24KBDAbB ■ 佛...
베일 벗은 '트럼프標' 예산…안보예산 늘리고 민생예산은 뒷전 2017-03-17 07:45:02
가운데 재량지출(discretionary spending)에 해당하는 1조 달러 규모다. 나머지는 법률 등에 의해 집행되는 의무지출로, 전체적인 예산안은 5월께 추가로 나올 예정이다. ◇'하드파워' 국방예산 대폭 증액 = 한 눈에 띌 만큼 많이 증액된 분야는 국방이다. 라이벌 소련과 군비 경쟁을 벌였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트럼프, 내년 예산안 의회 제출…'예산전쟁' 돌입 2017-03-17 07:45:00
달러 규모의 재량지출 예산을 대상으로 했다. 재량지출 예산은 미 정부 전체 예산 중에서 의무지출(2조4천840억 달러)과 부채 이자 비용(2천700억 달러)을 제외하고 행정부가 임의로 편성할 수 있는 예산이다. 트럼프 정부는 재량지출 예산의 거의 절반인 5천890억 달러(49%)를 국방 예산으로 편성했다. 비(非)국방 예산은...
국방예산 대폭 늘린 '세계경찰' 미국, 군비 증강에 초점 2017-03-17 04:16:52
10월~2018년 9월) 재량지출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국방예산의 대폭 증가다. 라이벌 소련과 군비 경쟁을 벌였던 1980년대 이후 가장 큰 폭의 증액이라는 게 현지 언론들의 설명이다. 국방예산 자동삭감 제도(시퀘스터)를 폐지하는 방식을 통해 기존 국방비 상한선보다 10% 늘어난 5천740억 달러로 편성했다. 유사시 임의로...
트럼프 '멕시코 장벽' 건설 첫해 예산 4조6천억원 요청 2017-03-17 00:18:25
총예산 약 4조 달러 가운데 '재량 지출'에 해당하는 1조 달러 규모를 담은 이 예산안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미국과 멕시코장벽 설치를 위한 첫해 예산으로 15억 달러(1조7천억 원)를 공식 요청했다. 이와 함께 백악관은 첫해 장벽건설 예산으로 26억 달러(2조9천억 원)를 추가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41억...
'하드파워' 국방만 늘린다…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예산(종합) 2017-03-16 17:07:22
달러(약 4천700조 원) 가운데 재량지출(discretionary spending)에 해당하는 1조 달러 규모다. 나머지는 법률 등에 의해 집행되는 의무지출로, 사회보장제도·메디케어(노령층 의료지원)·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지원)·빈곤층 지원·정부부채 이자비용 등이 해당한다. 전체적인 예산안은 5월께 추가로 제시될 예정이다....
트럼프 예산안 16일 공개…"美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 예고" 2017-03-13 16:25:18
한다면 여기저기에서 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WP가 입수한 예산안 초안에 따르면 연방정부 예산안은 총 4조910억 달러(약 4천700조 원)로, 이 가운데 3분의 2는 사회보장제도·메디케어(노령층 의료지원)·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지원)·빈곤층 지원·정부부채 이자비용 등에 사용된다. 이들 예산은 삭감하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OECD 주요국, 정부에 예산편성권” 2017-02-21 13:37:48
‘재량 지출’(정부의 정책 의지에 따라 대상과 규모를 조정할 수 있는 예산)만을 다루는 만큼 ‘편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김 센터장은 주장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의회가 제출하는 세출 예산과는 별도로 행정부가 ‘대통령 예산’을 반드시 의회에 제출하도록 규정돼 있으며, 대통령 예산이 정부...
'데이터 사용 느는데 통신비 기준은 그대로' 개편 요구 봇물 2017-02-02 16:52:55
세부 항목을 지출 목적에 따라 어떻게 재분류할 것인가는 별도의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다"며 "가계통신비에서 보편적 필수재가 차지하는 범위와 정보제공, 오락·문화 등 자유 재량적인 선택재의 범위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규명하고, 소비지출 목적에 맞게 세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도널드 트럼프 정부 첫 연준 회의…‘재닛 옐런의 반란’ 시작되나 2017-02-01 10:19:24
이후 Fed는 ‘제한적 재량방식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해오고 있다. 경제지표에 따라 유연하게 조율하겠다는 의미다. Fed의 금리결정위원의 자율권을 제한하는 ‘준칙’에 의한 방식과 대조적이다. 첫 회의 직전에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1.9%에 그쳤다. 이례적으로 높았던 같은 해 3분기(3.5%)에 따른 기조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