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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범경기 3호 2루타에 득점…타율 0.440 2018-03-14 07:04:00
베이스볼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벌인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밀워키의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삼진 1득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435에서 0.440(25타수 11안타)으로 뛰어올랐다. 또 전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시범경기 2호 홈런인...
'현역 최고령' 바톨로 콜론, 부풀어가는 45세 선발의 꿈 2018-03-13 11:28:08
"콜론, 텍사스 선발 로테이션 진입할 수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령인 우완 투수 바톨로 콜론(45·텍사스 레인저스)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모양이다. 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콜론이 올 시즌 텍사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는 콜 해멀스, 맷...
추신수, 3타수 1안타…시범 4경기 연속 안타(종합) 2018-03-09 08:04:07
리그 시범경기에서 4경기 연속으로 안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 벌인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4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생산했으나,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MLB 탬파베이, 올 시즌 선발투수 '4인 로테이션' 선언 2018-03-08 11:27:22
늘었다. 텍사스의 에이스 콜 해멀스는 "대학 야구에서나 쓰는 방법"이라며 팀의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강하게 거부했다. 나흘을 쉬고 닷새 만에 등판하는 선발 투수의 루틴(일상)에 이미 몸과 마음이 적응된 상태에서 이를 바꾸라는 팀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공개로 선언한 것이다. 6인 선발 로테이션은 KBO리그처럼...
휴스턴 벌랜더, 개막전 선발투수…개인 통산 10번째 2018-03-06 17:48:33
우완 저스틴 벌랜더(35)에게 맡긴다. 미국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하는 MLB닷컴에 따르면 A.J. 힌치 휴스턴 감독은 6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 중 현지 방송과 인터뷰에서 벌랜더를 올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정했다고 밝혔다. 휴스턴은 오는 3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로 2018시즌을 시작한다....
MLB 선수노조 '폭탄세일·짠돌이' 4개 구단 MLB에 불만 제기 2018-02-28 09:38:41
스토브리그에서 폭탄세일을 넘는 핵폭탄 세일로 우려를 자아냈다. 장칼로 스탠턴, 디 고든, 마르셀 오수나, 크리스티안 옐리치 등 주전을 몽땅 팔았다. 피츠버그도 에이스 게릿 콜과 라인업의 중심 앤드루 매커천을 다른 팀으로 보냈다. 탬파베이는 에반 롱고리아 등 4명의 선수를 정리했다. '머니볼' 오클랜드는...
'초보 감독' 고종수의 K리그 도전…"톡톡 튀는 모습 기대하세요" 2018-02-27 10:52:46
K리그에서 11시즌을 뛰면서 고종수는 171경기에서 37골 34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표를 남겼다. 2008년 대전 시티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을 떠난 고종수는 '친정팀' 수원 삼성에서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았고, 마침내 지난해 12월 수원 시절 은사인 김호 대전 시티즌 대표이사의 러브콜을 받고 코치에서 감독으로 한...
‘고등래퍼2 지원자’ 민티, 22일 데뷔 싱글 ‘유두’ 발매 2018-02-22 08:14:10
정식 데뷔에 앞서 네이버뮤지션리그에 공개돼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일간·주간·월간차트 모두 1위를 차지, 가수로서의 실력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민티의 이름을 대중에게 처음 알린 ‘고등래퍼2’ 지원 영상은 700만 뷰를 돌파하며 수많은 레이블에게 러브콜 제안을 받는 등 숱한 화제를 낳았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 "졌지만 잘 싸웠다" 2018-02-14 20:20:00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그는 망설임 없이 대표팀에 합류했다.그리핀을 비롯한 단일팀에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날 패배로 b조 조별리그를 3전 전패로 마친 단일팀은 오는 18일부터 5~8위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b조 3위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일본과 재대결 가능성이 크다. 설욕은 물론 첫 승의 기회가...
[올림픽] 단일팀 역사적 첫골 주인공은 '하버드 출신 귀화선수' 그리핀 2018-02-14 18:34:31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일본에 0-2로 뒤지던 2피리어드 9분 31초 통렬한 만회골을 터뜨렸다. '희수'라는 미들 네임을 물려준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리핀은 지난해 3월 특별귀화한 선수다. 1980년대에 가족을 데리고 미국으로 이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