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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섬진강 품은 하동…'청정 농산물+관광' 친환경 농업도시로 도약 2019-10-18 16:58:57
화개·악양면을 중심으로 야생차밭이 잘 조성돼 있다. 1066농가가 720㏊의 녹차밭을 일구며 살아간다. 섬진강 맑은 물이 빚어낸 모래 속 재첩 역시 지역민의 삶 속에 깊이 자리해 있다. ‘거랭이’라는 손틀 도구로 채취하는 전통 방식의 섬진강 재첩잡이가 아직도 전해진다. ‘십리 벚꽃길’도...
동원홈푸드 금천미트, '대통령상 한우' 9년 연속 낙찰 2019-10-17 09:10:34
"금천미트는 국내 최대 축산 유통브랜드로서 한우 농가와 함께 상생하며 보다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한우 농가가 30개월간 장인정신으로 피땀 흘려 키운 귀한 한우를 낙찰받아 영광"이라고 말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세계百, 친환경·동물복지 식품 35%→60% 이상 확대 2019-10-16 06:00:04
농법으로 사육하거나 무항생제 농가에서 엄선한 한우와 돼지고기 등 친환경·동물복지 상품 확대에 힘써왔다. 특히 본점의 경우 올해부터 한우의 경우 무항생제 상품만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는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국립수산품질관리원, 수협과 함께 17일 본점, 18일 대구점, 24일 강남점 등에서...
자유로운 무역을 막으면 '소비자 후생'이 감소해요…자유무역은 교역국가 모두 '윈윈'…가장 '공정'하죠 2019-10-07 09:00:31
한우에서 미국산 쇠고기로 바뀌었다는 것뿐이다. 정육점 주인이 횡성 한우를 파는 건 그냥 거래지만 미국산 쇠고기는 어쨌든 물을 건너왔으니 수입품이 된다. 미국산 쇠고기를 파는 건 이른바 무역의 소산인 것이다. 한때 “양담배는 피우지도 사지도 맙시다”라는 구호가 있었던 것처럼 수입품은 쉽게 배척되곤...
'잠잠' 돼지열병, 태풍 북상에 다시 비상…방역 총력전(종합2보) 2019-10-01 16:41:27
횡성한우축제 강행에 논란 예상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이태수 기자 = 우리나라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소강상태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인천 강화군 하점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확진일을...
[이슈+] 돼지열병에 가을축제 '줄 취소'…전국 '벙어리 냉가슴' 2019-10-01 10:59:48
홀스타인 품평회와 다음 달 3~5일 개최하려던 한우 축제를 취소했다. 김포파주인삼조합의 한 관계자는 "축제 때 평소보다 훨씬 많은 인삼이 판매돼 재배농가에 큰 도움이 되는데 올해는 돼지열병확산 방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취소되면서 농민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 접경지역 지자체들 역시...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듬뿍'…울주 관광 '6·7·8' 꼭 경험하세요 2019-09-25 16:39:02
의미다. 6가지 음식은 언양불고기, 봉계 한우 숯불구이, 미나리 삼겹살, 남창 선지국밥, 성게 비빔밥, 한우국밥 등이다. 영남알프스에서 흘러온 맑은 물과 기름진 평야가 펼쳐진 울주군 언양읍과 두동면 일대는 축산업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50년 전부터 언양 우시장과 도축장, 푸줏간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강 이남까지 뚫려...양돈기반 붕괴 우려 2019-09-24 12:19:30
농가가 없는 계룡을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 20곳에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 중이며, 공동 방제단과 시·군 보유 소독 차량 123대를 활용해 전체 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소독을 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 단위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홍성군은 광천가축시장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을...
국제축산박람회 26일 대구서 개막…돼지열병에 양돈농가 불참 2019-09-19 06:00:09
전국한우협회 등 6개 축산단체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축산 기자재, 사료, 약품 등과 관련된 214개 축산업체와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또 축산물 시식 행사, 한우 숯불구이 행사 등 소비자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한 상황에서 행사가 치러짐에 따라...
농식품부 스마트팜 확산…내년 예산 53% 증가한 2천477억원 편성 2019-09-03 11:00:02
시범 사업을 확대하고 한우, 돼지 등 스마트 축산단지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동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스마트팜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발 빠르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선진국과 스마트팜 기술 격차는 점차 벌어지게 될 것"이라며 "현장 농업인의 의견을 더욱 충실히 반영해 농가의 스마트팜 경쟁력 향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