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낙연 총리 후보자 청문회서 또 등장한 `北주적론` 2017-05-24 14:30:40
보느냐`는 박 의원의 질문에 "북한을 배후라고 생각한다"면서 "(북한 소행이라는) 정부의 발표를 신뢰한다"고 말했다.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선 "정부와 상의해야 하지만, 인권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에 대해선 "역대 대북 정책의 새 지평을 열었다"면서도 "그때그때 국면에 따라서...
이낙연, 천안함 폭침에 "배후는 北…군사적으로 주요한 적" 2017-05-24 10:55:22
"총리가 군사만 생각할 수는 없다"고 답변했다.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선 "정부와 상의해야 하지만, 인권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중 정부의 '햇볕 정책'에 대해선 "당시 대한민국의 역대 대북정책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면서도 "그때그때 국면에 따라 햇볕정책 운용에는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박지원 "바른정당과 통합은 절대 불가능" 2017-05-24 10:50:56
"바른정당에서 햇볕정책을 포기하라고 한다면 내가 탈당을 하지 정체성은 버리지 않겠다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살려내려는 정치집단이니 함께 갈 수 없다고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선 후에도 주승용 전 원내대표, 김동철 대표가 통합을 얘기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박정희·전두환·이명박·박근혜...
이낙연 총리 후보 청문회, 대북관 검증 이어져 2017-05-24 10:50:07
행위라는 정부 발표를 신뢰한다"고 답했다.금강산 관광 등 햇볕정책 재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햇볕정책은 역대 대북정책의 새로운 지평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그때그때 국면에 따라 운용에는 유연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범보수 야당 "5·24 해제는 北 핵·미사일에 돈 대주는 것" 2017-05-24 10:27:25
지적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이현재 정책위의장도 "5·24 조치는 천안함 폭침으로 우리 군 장병 46명이 사망한 것에 대응한 대북정책이란 것을 똑똑히 기억하라"고 압박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북한 행태가 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5·24 조치를 풀고 개성공단·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는 건 북 핵·미사일 개발에...
주호영 "섣부른 대북유화 제스처하면 우리만 왕따" 2017-05-24 09:57:12
대북정책 기조에 우려를 표시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한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새 정부 안보 담당자들에게 심각하게 충고한다. 흘려듣지 말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이 고난의 행군 기간을 거치고 고사 직전에 소위 진보정권들이 햇볕정책이란 이름으로 대북 퍼주기를...
문정인 대통령특보 "7주년 맞은 5·24조치, 현실적 재정비해야" 2017-05-24 09:23:53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과 참여정부의 대북포용정책에 깊이 관여해온 문 교수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천안함의 아픔은 남아있지만, 현실적으로 5.24 조치가 작동하지 않는 것은 분명한 사실 아니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5.24 조치는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에 따...
이낙연 "北태도변화 있으면 대화 가능…인도적 지원은 병행" 2017-05-23 19:50:02
합의를 토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햇볕정책에 대해선 "북한이 충분히 호응하지 않아 비핵화의 길로 끌어내는데 다소 아쉬운 점은 있다"면서도 "남북 당국 간 대화 채널 구축 및 협력이 이뤄지고 각종 민간차원의 교류협력도 활발히 진행되어 한반도 긴장 완화에 기여한 측면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
"안보에 여야 없다"…정의용, 5黨 순회하며 국회소통 약속 2017-05-22 18:41:58
쪽은 햇볕정책이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본다"며 "실제로는 개혁·개방을 이끌지 못한 채 북한정권만 연명하게 했다는 평가가 있으니 저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달라"고 말했다. 야권의 쓴소리를 경청한 정 안보실장은 "대통령이 모든 국정에 관해 여야 간 협치를 강조했다"며 "외교·안보 쪽에서도 중요한 사안이 있을...
북한태권도 10년 만의 방한…남북교류 활성화 마중물 될까 2017-05-22 15:38:56
북한의 참가 여부도 관심사다. 주로 대북 강경 정책을 구사한 보수 정권이 막을 내리고 '햇볕 정책'을 계승하는 문재인 대통령 시대가 열리면서 남북 체육 교류는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제경기단체를 매개로 한 것이긴 하지만 ITF 시범단의 방한은 새 정부 출범 후 첫 남북 체육 교류 사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