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분당에서 1만가구 먼저 재건축 시동 2024-04-25 16:31:44
곧바로 선도지구 공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일종의 시범단지인 만큼 국토부는 오는 2027년 첫 착공, 2030년 첫 입주를 목표로 지자체와 행정적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세시장 불안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수를 지정하기 위해 각 신도시별로 정비대상 물량의 약 5~10%를 선도지구로 지정한다고도 밝혔다. 총...
시흥유통상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조합설립 ‘첫걸음’ 2024-04-17 10:39:18
유통시설로는 유일하게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지정된 이후 노후화된 상가를 재개발하려는 움직임이 몇 차례 있었으나 개발 주체 난립과 추진력 부족 등으로 개발사업이 수년째 표류 중이던 지난 2월 16일,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 시행되면서 지지부진하던 개발사업에 새로운 ...
아프리카 홀린 한국의 리듬…'아비장축제' 특별초청국 참여 2024-04-15 18:41:04
난타·국기원태권도시범단 공연…16일엔 옹알스도 무대 올라 아프리카 최대 문화축제에 아시아 국가로 첫 초청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린 '아비장아프리카공연예술축제'(MASA)에 한국이 특별초청국으로 참여했다. 15일(현지시간) 주코트디부아르 한국대사관(대사...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서현동 시범단지(7천769가구)를 비롯해 정자동 정자일로(2천860가구), 정자동 한솔마을 1·2·3단지(1천872가구), 정자동 정든마을(3천730가구), 수내동 양지마을(4천892가구), 수내동 푸른마을(4천392가구), 수내동 파크타운(3천26가구), 이매동 풍림·선경·효성(1천634가구) 등이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22억 계약 나왔다던데…" 동탄 뒤집은 소문 사실이었다 2024-03-06 08:24:19
동탄시범단지에 사는 김모씨는 "동탄에 처음 형성기때 이사왔고 개발계획을 줄줄이 꿰고 있을 정도"라며 "이번에 GTX 개통은 동탄발전의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집값도 마찬가지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서울에 갈일은 1년에 몇번 되지 않는다. 동탄 자체로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다른 지역과...
"그때 살 걸 그랬네"…'4억3000만원→13억' 3배 뛴 아파트 2024-03-05 15:44:36
나타났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범단지의 특성 탓에 가격 상승 폭도 크다는 평가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마곡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시범단지 ‘마곡엠밸리 6단지’는 올해 1월에 전용 84㎡가 13억 원에 거래됐다. 2013년 분양 당시에는 4억3000만 원으로 분양한 타입이다. 2014년...
전세계 태권도인 춘천으로 집결…올해 세계태권도 3개 대회 개최 2024-01-09 11:13:22
더해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시민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같이 열린다. ‘세계태권도문화축제’도 코리아오픈대회와 유사한 기간인 7월 13~18일까지 개최한다. 춘천시는 시 주요 행사와 7월 태권도대회를 연계해 7월 한 달을 태권도 축제의 기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는 오는...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 스마트그린 시범단지로 지정 2023-12-26 06:00:07
국가산단, 스마트그린 시범단지로 지정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국토교통부는 26일 전북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는 입주 기업과 기반 시설 등의 디지털화와 에너지자립,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산업단지다. 일반 산단은 이산화탄소 배출...
소음 기준 맞출 때까지 재시공…업계 "공사비 올라 분양가 뛴다" 2023-12-11 18:24:08
LH 시범단지에 층간소음 우수기술을 선도 적용한 뒤 민간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층간소음 1등급 기술 개발부터 검증을 LH가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건설사와 자재업체·연구기관과 상호 협력해 민간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2025년부터 LH가 공급하는 모든 공공주택에 1등급(37dB 이하) 수준의 층간소음...
아파트 층간소음 심하면 준공 불허 2023-12-11 18:16:32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시범단지에 층간소음 우수 기술을 우선 적용해 민간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LH가 공급하는 모든 공공주택에 1등급(37dB 이하) 수준의 층간소음 기준을 적용하고, 바닥 슬래브 두께를 현재 법정 최소 기준(210㎜)보다 40㎜ 두꺼운 250㎜로 올린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