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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꿀꺽'…간 큰 주부 발각 2025-09-21 12:54:06
A(40대)씨와 자영업자 B(40대)씨에게 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2월 남편이 다니는 직장 대표 B씨에게 마치 자신이 재직 중인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육아휴직급여 신청을 부탁하고, 같은 해 9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14차례에 걸쳐 육아휴직 급여 및 육아기 단축근무...
소비자원 "추석 전후 택배 급증…훼손·파손 피해예방 주의보" 2025-09-21 12:00:16
300건이 넘는다. 택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2022년 320건, 2023년 314건, 지난해 327건, 올해 상반기 188건 등으로 3년 6개월간 1천149건이 접수됐다.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훼손·파손이 전체의 42.3%(372건)로 가장 많고 분실이 37.1%(326건)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훼손·파손에도 업체가 배상을 거부하거나 분실 사고...
상반기 임금 3.5% 올랐지만…대기업 5.7% 오를 때 중기는 2.7% 2025-09-21 12:00:03
살펴보면 대기업의 상승률이 중소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사업체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619만9천원으로 작년보다 5.7% 상승했고 300인 미만 사업체는 2.7% 오른 373만9천원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지난해 222만6천원에서 246만원으로 확대됐다. 대기업의 정액급여는 3.4% 오른...
대기업 '중고 신입' 선호현상 강화…절반은 "수시채용 활용" 2025-09-21 06:59:00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대기업 대졸 신입직원의 평균 연봉은 4천671만원으로 조사됐다. '4천만∼4천500만원'이 26.5%였고 '5천만∼5천500만원' 23.1%, '4천500만∼5천만원' 19.0%였다. 기업 순위별로 1∼100대 기업은 5천250만원, 101∼200대 기업은 5천만원, 300대 이상 기업은 4천305만원으로...
美 "전문직비자 수수료 1인 年 1.4억원"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종합2보) 2025-09-20 09:20:25
1B와는 다른 트랙에서 별도의 대응책을 마련할 경우 문제 될 것이 없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외국인 기술 인력에 대한 진입 장벽을 높이는 이번 조치가 한국 측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예상도 나온다. 외국인 전문 기술 인력을 환영한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입장과 엇박자를 낸다는 지적도...
美 전문직 비자 1인당 1.4억원..."매년 내고 갱신" 2025-09-20 08:23:42
현장에서 발생한 한국민 300여명 구금 사태 이후 한국 대미 투자 기업의 전문 기술 인력이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에 H-1B 비자의 문턱을 높인 조치가 이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국이 미국내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한국인 할당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가 발의 2025-09-20 08:17:17
하원에는 지난 7월 김 의원 발의로 연간 최대 1만5천개의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E-4)를 발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유사 법안이 계류된 상태다. 앞서 미 의회조사국(CRS)은 지난 12일 한미관계를 업데이트한 보고서에서 조지아주 공장 구금 사태가 한미관계에 악영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하원에 계류된...
美, 전문직비자에 1인 年 1.4억원 부과…한미비자협상 영향주목(종합) 2025-09-20 08:05:06
H-1B 비자의 발급 시스템을 바꿔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는 정부의 이번 방침과 관련, "대통령의 세금 법안에 규정된 취업 허가, 망명 신청, 인도적 보호에 대한 일련의 수수료 인상과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며 "신규 구금시설 확보, 이민 단속 요원 채용, 국경 장벽 건설 확대를 위한 재원 확보...
'1만여명 사망' 멕시코 대지진 40주년…전역서 대피 훈련 2025-09-20 03:49:15
'1만여명 사망' 멕시코 대지진 40주년…전역서 대피 훈련 1985년·2017년·2022년 9월19일에 거푸 강진 '공포의 날'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정부가 19일(현지시간) 정확한 사망자 집계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피해를 낸 1985년 대지진 40주년과 한국인을 포함한 300여명의...
WHO "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31명으로 늘어" 2025-09-19 17:44:19
80∼90%에 이르기도 한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서부 아프리카에서는 1만1천300명이 에볼라로 사망한 바 있다. 특히 민주콩고는 과거 15차례나 에볼라 종식 선언을 할 정도로 발병이 끊이지 않는 국가로 이번이 16번째 발병이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