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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 '月 856만원' 번다…하위 20% 4.5배 2024-04-30 12:28:54
소폭 개선됐지만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여전히 정규직의 70% 수준에 불과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시간당 임금총액은 2만2천878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2만4천799원, 비정규직은 1만7천586원으로 1년...
美 2030은 좋겠네…팬데믹 후 역대 최대폭 자산 증가 2024-04-30 06:43:05
중후반대를 기록하고 임금 상승률이 높았던 점도 젊은층의 자산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진보센터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엔 젊은층의 자산은 크게 늘지 않았다. 최근 30년 간 분석 자료를 보면 해당 기간의 2030세대의 자산 총액은 9만~19만 달러(인플레이션 조정 기준) 수준에서 움직였다. 미국진보센터는 "팬데믹...
"美증시 조정 아직 안 끝났다"…'AI 성과' 주요 관심 2024-04-23 10:45:21
실질 임금 상승이 개인 소비 증가를 촉진하고 소비자 관련주 투자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주에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 구성기업 500개 가운데 약 180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약 40%에 해당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모회사 알파벳, 메타 플랫폼, 테슬라 등...
뉴욕증시 반등했는데…JP모건 "조정 아직 끝나지 않아" 2024-04-23 10:10:15
할 때라면서 일본 실질 임금 상승이 개인 소비 증가를 촉진하고 소비자 관련주 투자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주에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 구성기업 500개 가운데 약 180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약 40%에 해당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모회사 알파벳, 메타 플랫폼,...
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 5000만원 넘었다 2024-04-21 19:10:44
노동력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 근로자의 연간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4781만원으로 전년보다 2.8%(131만원) 증가했다. 상승률만 보면 2022년(5.2%)보다 2.4%포인트 낮았다. 2022년(667만원)에 전년 대비 10.4% 대폭 올랐던 특별급여가 작년엔 648만원으로 2.9% 감소한 영향이다. 지난해...
작년 상용근로자 평균 임금 총액 5014만원…인상률은 둔화 2024-04-21 15:07:00
연간 임금총액이 877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숙박·음식점업은 3029만원으로, 금융·보험업의 3분의1을 소폭 웃돌았다.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300인 이상 사업체는 연간 임금총액은 6968만원, 300인 미만 사업체는 4296만원이었다. 한편 경총은 한국의 상용근로자 실제 근로시간이 매년 감소하지만, 임금 총액 기준...
"상용근로자 시간당 임금 인상률, 연임금 총액 인상률보다 높아" 2024-04-21 12:00:01
연임금 총액 인상률보다 높아" 경총, '사업체 임금인상 특징 분석' 보고서…"실근로시간 감소탓"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지난해 상용 근로자 연간 임금 총액 인상률이 특별급여 감소로 전년보다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실근로시간 감소로 시간당 임금 인상률은 연간 임금 총액 인상률보다...
4월 12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달리는 코끼리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2 08:06:18
제프리스에서도 인도 증시의 시가 총액이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한 10조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 내다 봤고요. 모간스탠리는 인도 주식 비중을 기존 17.9%에서 18.2%로 높인 반면 중국 주식 비중은 줄였습니다. 그럼 이어서 인도 증시의 유망 종목도 짚어 보겠습니다. 인도 증시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직접 투자할 수...
"임금 체불하면 피해자가 원치 않아도 형사처벌 검토" 2024-04-10 20:23:10
“임금체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한 형사 처벌의 실효성 제고 요구가 많다”며 형사처벌 강화, 반의사불벌죄 개선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번 용역을 발주한 배경에는 증가하는 임금체불이 있다. 2019년 1조7217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임금체불액은 2020년 1조5830억원, 2021년 1조3505억원, 2022년...
[마켓칼럼] "이제부터는 한국시장이 미국보다 유리하다" 2024-04-03 16:27:44
임금 상승이 억제됐다. 이는 상품과 서비스 공급의 증가와 인플레이션 둔화로 선순환되고 있다. 결국 미 중앙은행(Fed) 의장은 6월 혹은 7월에 금리를 인하해 혹시 모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일단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이후의 금리 인하 추세는 인플레이션 전개와 고용 상황을 보고 판단할 것이다. 금리 인하 개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