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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 즉석 조리해 판다…LPG '셀프 충전'도 가능 2021-05-31 11:15:00
통과했다. 두산중공업[034020]은 '국산 가스터빈 성능시험공장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실증특례를 받았다. 규제특례위는 가스터빈 성능시험공장이 일회성 성능시험시설(200시간)이므로 환경영향이 경미하고 적기의 시장 접근을 위한 신속한 성능평가가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환경영향평가를 면제받도록 했다. S...
마에스추 이케아 부회장 "이케아 모든 배송차량 2025년까지 친환경차로" 2021-05-30 18:20:04
넘어 ‘기후 포지티브(기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보다 탄소 배출 감축량이 더 많은 상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마에스추 부회장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제품 배송을 포함한 모든 가치 사슬 단계에서 탄소 배출을 감축해야 한다”며 “2025년까지 모든 배송과 서비스는 전기자동차 등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기술...
"文, 역사의 심판대에서 '원전 거열형' 이유 밝혀야 할 것" 2021-05-30 15:23:29
차세대 원전은 고온가스로(VHTR), 소듐냉각고속로(SFR), 납냉각고속로(LFR) 등 4세대 원전으로 분류되는 소형모듈원전(SMR)을 말한다. 현재 국내서 쓰고 있는 원전과 아랍에미리트(UAE)로 수출해 가동을 시작한 바라카 원전 등은 3세대 경수로(물을 냉각재와 감속재로 쓰는) 원전이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캐나다 한국...
최정우 "수소사업, 포스코엔 생존 문제…30조 매출 내겠다" 2021-05-26 17:47:51
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한 기업이 포스코다. 8148만1198t을 배출했다. 그럼에도 기후변화라는 범지구적 재앙을 막기 위해선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경제구조를 수소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 최 회장의 설명이다. 그는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선 친환경 공정으로의 대대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한화에어로, GE서 3600억 항공기 부품 수주 2021-05-25 17:14:25
것”이라고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가스터빈 엔진 창정비(동체를 부품 단위까지 해체한 뒤 다시 조립)를 시작으로 항공기 엔진사업에 진출했다. 올해까지 9000대 이상의 엔진을 누적 생산했다. 2015년에는 P&W로부터 국제공동개발사업(RSP) 파트너 지위를 받았다. 이후 주요 엔진 제조사로부터 대형 수주를...
韓 대기업-원자력연구원, 캐나다에 방사능 누출 불가능한 소형원전 짓는다 2021-05-19 18:04:04
가스냉각로(VHTR)를 짓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인근 광산 마을에 전기를 공급하는 디젤 플랜트를 VHTR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다. 이달 기본설계를 마치고 오는 10월 상세설계에 들어간다. 10㎿급 원자로 2기로 구성되며, 2026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캐나다 핵연료 제조업체 USNC 등이 참여한다. 냉각재로 헬륨가스, 감속재로...
'LNG 발전설비' BHI, 美·日 꺾고 세계 1위 2021-05-19 17:59:37
GE·미쓰비시 누르고 HRSG 세계 1위HRSG는 LNG를 가스터빈에서 연소시켜 나온 열로 물을 끓여 증기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가스터빈, 스팀터빈과 함께 LNG발전의 핵심 설비로 꼽힌다. HRSG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체의 촘촘한 혈관처럼 설계된다. 고온의 배기가스가 직경 3.8㎝, 길이 24m짜리 관 5000여...
'멜트다운' 위험 없는 소형원전, 그린수소까지 대량생산 2021-05-19 17:42:05
이 열로 증기터빈을 데워 발전기를 돌리는 장치다. 생성되는 중성자 개수를 항상 일정하게 통제하는 게 핵심이다. 원전 종류는 크게 두 가지다. 중성자가 고속으로 돌아다니면 고속로(FR), 아니면 열중성자로(TR)다. 국내 원전은 열중성자로다. 열중성자로는 감속재와 냉각재를 동시에 쓰고, 고속로는 냉각재만 쓴다. SMR은...
"그린수소는 온실가스 배출 않는 청정 에너지…수소산업 경쟁력 높일 것" 2021-05-19 15:25:51
우리나라는 석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의 95%를 수입에 의존한다. 풍력·태양광·원자력 등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잉여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저장하는 기술력을 높이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미래는 어둡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화석연료에서 나온 부생수소와 개질수소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청정에너지로 볼 수...
탈원전 악재 딛고…美·日 대기업 제친 세계 1위 韓 중견기업 2021-05-19 13:45:05
누르고 1분기 '깜짝' 세계 1위 달성HRSG는 LNG를 가스터빈에서 연소시켜 나온 열로 물을 끓여 증기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가스터빈, 스팀터빈과 함께 LNG발전의 핵심 설비로 꼽힌다. HRSG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체의 촘촘한 혈관처럼 설계된다. 고온의 배기가스가 직경 3.8㎝, 길이 24m짜리 관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