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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하자"…소상공인에 120억 2020-05-26 15:10:48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지역의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지역의 안정적인 경제 활성화 조치다. 시는 지난 4월 30일 확진자 방문 소상공인 피해업소에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소상공인 긴급대출 실적 들쭉날쭉…"저신용자 자금난 해소못해" 2020-05-26 06:45:00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긴급대출 프로그램들이다. 금리는 모두 연 1.5%로 같지만, 지원 대상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이용 가능한 선택지가 다르다. 소상공인 안정자금은 저신용자(신용등급 7등급 이하), 초저금리 대출은 중신용자(4∼6등급), 이차보전 대출은 고신용자(1∼3등급) 대상이다. 저...
하늘길 다시 열고 마이스산업 기지개…부산 경제, 부활의 신호탄 쏜다 2020-05-25 15:50:18
답했다”며 “제조업은 부산의 고용 안정 버팀목인 만큼 시와 정부의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반기부터 경제가 더 어려울 것이라고 많은 기업의 진단도 나온다. 글로벌 시장이 막혀 새로운 돌파구를 여간 찾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추락하는 부산 경제에 생존의 몸부림과...
"부산을 동남아 관문 도시·동북아 물류허브로" 2020-05-25 15:49:33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경영과 생계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정책금융 7000억원, 긴급민생지원금 1856억원, 특수고용근로자 지원 110억원 등입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과 연계해 ‘비대면’ ‘디지털’ ‘헬스·방역’ 등 코로나19로 인해 부상하고 있는 산업을 집중적으로...
자동차부품업체에도 기간산업기금 투입 추진 2020-05-24 06:05:20
자금공급이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CBO), 기업어음(CP)·회사채 지원 방안 등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정부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고 있는 쌍용차 문제 역시 예의주시하고 있다. 쌍용차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978억원, 순손실 1천935억원이다. 1분기 분기보고서는 감사의견이 거절됐다. 대주주인 마힌드라는...
다음주 한은 기준금리 내리나…산업생산·기업심리지표도 주목 2020-05-23 09:01:01
기업 체감경기가 나쁘다는 뜻이다.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은 이르면 내주 후반부터 실행될 예정이다. 시중은행들은 18일부터 받은 사전 신청 물량을 25일부터 심사하기 시작한다. 2차 대출은 1차와 달리 은행에서 대출과 보증이 함께 진행되므로 이르면 28일 또는 29일부터 대출액이 신청자의 계좌로 입금될 수 있을 것으...
광고업계 98% "코로나로 매출 곤두박질" 2020-05-20 17:36:17
급감했다’고 밝혔다. 광고업계는 정부의 지원 대책으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광고 물량 확대’(30%)를 가장 많이 요구했다. 중소 광고대행사의 인건비 지원(26%), 정부지원 펀드 및 대출 운영(18%),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18%) 등이 뒤를 이었다. 연합회 관계자는 “설문 조사 내용을 정부에 전달하고 지원을...
광고업계 설문 "98% 아사상태…정부가 나서야" 2020-05-20 15:23:24
대책으로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의 광고 물량 확대'(30%)를 가장 많이 요구했다. 중소 광고대행사의 인건비 지원(26%), 정부지원 펀드나 대출 운영(18%),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18%) 등이 뒤를 이었다. 연합회 관계자는 "정부 부처도 광고업계의 실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설문 조사 내용을...
10조 저신용 회사채·CP 매입기구 가동…한은 8조 대출(종합2보) 2020-05-20 11:17:07
정부 예산에 각 5천억원이 반영된다. 한은의 대출은 SPV가 자금을 요청하면 대출하는 캐피털 콜(Capital call)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은 관계자는 SPV에 직접 대출하는 배경에 대해 "한국은행의 금융 안정 의지가 시장에 더 명확히 전달되면서 그 효과도 클 것으로 판단했다"며 "산은을 통한 정부 출자와 산은 후순위 대출...
이동빈 수협은행장, '해놓고 보자'式 영업 없애고 디지털 승부사로 변신 2020-05-19 17:30:32
이 행장 계획이다. 공적 자금 상환도 ‘밀린 숙제’다. 이 행장 취임 후 2500억여원의 공적 자금을 갚았지만 아직까지 8500억여원이 남아 있다. 이 행장은 “고객을 늘리고 자산 구조를 안정화하는 게 결국 공적 자금 상환을 앞당기는 바탕”이라며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중견은행을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